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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광주시, 신규 아동보호전문기관 운영사업자 공모

7월6~8일, 비영리법인 대상


(교통문화신문) 아동학대 예방을 지원하고 아동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새로 설치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위탁받아 운영할 비영리법인을 공모한다고 22일 광주광역시가 밝혔다.

신청 자격은 지역 소재 아동학대예방사업 및 아동복지사업을 목적으로 3년 이상 아동복지분야 사업수행 실적이 있는 비영리법인이다.

신청서는 광주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아 작성해 오는 7월6일부터 8일까지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실(062-613-2312)에 접수하면 된다.

광주시는 신청 법인에 대해 ▲법인의 공신력으로 법인의 성격, 적절성, 업무실적 등 ▲재정능력으로 자산보유 현황, 연간 자부담 지원계획 등 ▲사업수행능력으로 사업 및 예산계획의 타당성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위탁 기간은 위·수탁 계약일부터 5년이며, 5개 자치구를 담당한 기존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서구·광산구를, 신규 설치되는 기관은 동구·남구·북구를 맡게 된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관할 지역의 아동학대 신고 접수, 현장조사 및 응급보호, 피해아동 및 가족을 위한 상담 및 심리치료를 담당하게 된다.

이와 함께 피해아동 가정 사후관리와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과 보호를 위한 홍보활동을 하고, 아동학대 신고의무자(24개 직군) 등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 집계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신고의무자 신고 증가 및 시민 인식 개선으로 아동학대 의심 신고건수는 2013년 279건에서 2014년 283건, 2015년 383건, 2016년 3월 기준 145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3월 기준 아동보호전문기관 1곳이 지역아동 29만699명을 관리(상담원 1인당 3만6337명)하고 있어 의심사례 신고 시 신속히 현장조사를 하기 어렵고 사례를 관리하는 상담원도 부족해 증설이 필요했다.

광주시는 올해 초 학대피해아동쉼터를 1곳 증설해 총 2곳에서 남녀를 구분해 보호하고, 지난 3월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조기 발견을 위한 아동보호종합대책을 마련하는 등 아동학대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아동학대 피해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 지원과 아동학대 예방 사업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가 선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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