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의 최고 상한가를 치고있는 안철수 원장이 BW 이른바 신주인수권부채권의 매입가격이 터무니 없이 싼가격으로 인수해 엄청난 차익을 얻은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안철수원장의 안철수연구소(이하 안랩)의 주식의 불공종거래의혹을 감지하고 이에대한 조사에 착수한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에대해 무소속 강용석의원이 안철수 원장의 안철수연구소발행 신주인수권부채권의 매입당시 터무니 없는 저가로 인수를 했다고 10일 금요일 국회 정론관에서 관현 기자회견을 가졌다.
가용석의원은 안 원장의 BW 인수완 관련해 안 교수가 재단에 기부하기로 한 주시구 186만주는 지난 2000년 10월 12일 1주당 1,710원에 인수한 것으로, 이 인수 가격은 1/25 가격도 안되는 가격에 초 저가인수가격으로 엄청난 시세차익을 얻은 것이라고 밝혔다.
안철수 원장이 초 저가로 인수한 안철수 연구소 발행 BW는 당시 장외거래가격이 3만원-5만원에 거래가 이루어 졋던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강용석의원은 안철수원장이 당시 저가로 인수한 주식의 시세차익으로 최저 400억원에서 최곡 700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린것으로 추정한다고 주장이다.
안철수 연구소 의 주식은 안철수 원장이 초저가로 인수한 지난 2000년 이후 불과 1년도 안된 2001년에 상장을 하면서 연구소 주식은 상장당일 4만6000원에 시작해 최고가격은 8만8000원까지 오른 주식이라고 강용석원장은 밝혔다.
이에 강 의원은 지난 1999년 삼성 SDS의 BW 저가인수사건으로 삼성 이건희 회장이 당시 사무총장으로 잇던 현 박원순 서울시장이 소속한 참여연대가 배임 과 횡령으로 고발함과 동시에 김용철 삼성 법률팀장의 폭로로 이검희 회장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추징금 1천 100억원을 부과한 사건과 독같다며, 이번 안철수 원장의 안철수 연구소 BW(신주인수권부채권)의 초 처가 매입은 삼성 사건보다 죄질이 더 높다고 말하며 오는 월요일 인 13일 안철수 원장을 "특경가법 위반및 조세범처벌 위반"혐의로 안철수원장과 주식을 중여받은 125명의 직원을 고발한다고 말했다.
강용석 의원은 지난 199년 삼성 SDS사건이 당시 주식 ㅈ방외거래가격이 17000원이었고, 매입가격은 7천150원이었으며, 안철수 연구소의 신주인수권은 주 당 40000원에 거래된 주식을 주 당 1710원에 매입한것은 삼성보다 죄질이 더 나쁘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이 안철수 원장과 관련한 주식 매매 차익과 관련한 부당행위 위법과 관련한 고발법은 공소시효가 15년이고 이 문제 관련 공소시효가 아직 만료되지 않았다고 강용석 의원은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