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내년 2월 중순 재창당을 발표했다.
새롭게 태어날 당의 정강정책은 `성장과 복지`가 조화를 이루고 사회 정의가 반영된 정책이 기본 으로 한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오늘 오후 당사 기자실 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한나라당의 쇄신안을 발표했다.
홍 대표는 함께 내년 4월에 있을 총손 과 연말 대통령 선거를 의식한 "선기획단·재창당준비위" 릐 조속히 꾸리는 작업을 추진한다는 복안도 낸 놓았다.
또, 내년 총선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자질이 미달할 경우 원천적으로 공천심사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젊은층 장애인 빈곤층 등 우리사회의 소외받는 계층과 20~30대 젊은세대의 정치참여를 보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실천할 것이며 현역 의원들의 전원 총선공천배제도 염두헤두고 있다는 총 강수의 쇄신책으로 작금의 한나라당의 민심이반에 다른 국민들의 불만과 이를 직접 피부로 받아들이고 있는 한나라당의 심정을 담은 발표로 받아들여지고 잇다.
한나라당 원희룡 최고위원은 이같은 홍준표 당 대표의 당 쇄신안 발표에 즈음해 방송 인터뷰에서 홍 대표가 선 대표직 사퇴를 해야 한다는 발언을 해 홍 대표의 발언효과에 의구심을 갖고잇는 당 소속 의원들의 의견도 배재할 수 없는 상황에 촉각이 세워지고 잇다.
한나라당 새창단의원모임 은 오후 5시 에 국회 정론관 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 한나라당 지도부의 전원 사퇘를 촉구했다.
준비위는 특히 당 재창당 준비위원회를 조속히 열어 홍 대표가 말한 재창단의 전권을 재창단준비위에 ㅇ전부 위임할것을 촉구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