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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우원식 의장 29일(월) 강경화 주미대사 내정자 접견

 

 

禹의장, 주미대사 내정자 접견…"한미 외교관계 뒷받침"

우원식 의장 29일(월) 강경화 주미대사 내정자 접견
우 의장 "미국 각계와 소통해 한국의 목소리 잘 전달해달라"
강 내정자 "의장께서도 워싱턴 방문해 준다면 큰 힘이 될 것"

 

우원식 국회의장은 29일(월)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강경화 주미대사 내정자를 접견했다.

 

우 의장은 "글로벌 경쟁과 협력이 교차하는 오늘날, 외교는 국익과 국민의 삶을 지키는 최전선이 되었다"며 "특히 우리 외교의 중심축인 한미 관계의 현장에서 중책을 수행하게 되었는데, 미국 정부, 의회, 워싱턴 각계와의 소통을 통해 한국의 목소리를 잘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 의장은 "남북관계는 여전히 단절되어 있고,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도 불안정하지만, 지금 우리는 변화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역할이 정말 중요한 때"라며 "국회도 미국과의 관계에서 외교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올해 3월 창립한 한미의원연맹과 워싱턴 한미의회교류센터 등 조직들을 통해 외교 관계를 뒷받침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강경화 내정자는 "한미 간 어려운 이슈들이 많이 쌓여 있지만, 국회와 소통하면서 임무를 충실히 다하겠다"며 "의장께서도 한번 직접 워싱턴을 방문해 준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접견에는 이원우 외교부 북미국 심의관 등이 참석했으며, 국회에서는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곽현 정무수석비서관, 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 고경석 외교특임대사, 구현우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

 

 



국민의힘 국가전산망 마비사태 긴급대응 T/F팀 국회에서 기자회견
사고발생 닷새째 . 여전히 오락가락한 인력발표 이재명 정부가 축소 . 은폐 하려는 것은 무엇인가? 국민의힘 국가전산망 마비사태 관련 긴급대응 TF위원장 박덕흠 의원을 비롯해 위원들은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국가정보원 관리원의 화재 사태에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이에 박의원은 성명서에서 화재사건으로 인해 대국민 서비스가 멈춘지 오늘 (1일)로서 닷새째 지만 정부가 여전히 사고당시 현장인력 파악조차 혼선을 빛으며 오락가락 하고 있다면서 그야말로 이재명 정부가 국민안전과 정보 인프라 관리에 얼마나 무능력하고 무책임하게 대응하고있는지를 여실히 드러난 참사라고 말했다 이에 국민의힘 TF 팀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국가정보 자원 관리원은 화재의 원인을 제공한 전기공사업체 외에 별도로 공사안정성 확보를 위해 "감리업체:"와 계약을 체결 했다고 했다 이어 당시 무정전 전원장치 (UPS)및 배터리 재배치 전기공사 감리용역 입찰 설명서 에 따르면 감리업체는 반드시 *특급 기술자격을 갖춘 책임감리원 1명과 보조감리원 2명을 현장에 상주해야 하고 *비(非)상주 감리뤈 1명도 의무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감리업체 선정을 위해 정부는 4억 8청만원 상당의 경쟁입찰을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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