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3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국회

禹의장,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 접견

베트남 당서기장 만나 교역·투자 활성화 등 논의

 

 

禹의장, 베트남 당서기장 만나 교역·투자 활성화 등 논의

12일(화) 우원식 국회의장-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 접견
우 의장 "한국은 눈부신 경제성장 경험 공유할 베트남 최적의 파트너"
우 의장 "韓기업의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 과학기술 협력 등 관심 당부"
럼 당서기장 "의회 간 MOU 체결 등 협력 확대 기대…한반도 평화 지지"

 

우원식 국회의장이 12일(화) 오후 국회접견실에서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과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우원식 국회의장이 12일(화) 오후 국회접견실에서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과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우원식 국회의장은 12일(화) 오후 국회접견실에서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을 만나 양국 간 교역·투자 활성화,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 과학기술 협력, 인적 교류 확대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우 의장은 "신정부 출범 이후 첫 외국 국빈으로 또 럼 당서기장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방한이 한-베트남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양국은 1992년 수교 이후 불과 30여년 만에 서로의 3대 교역국으로 부상했으며, 한국은 베트남의 최대 투자국"이라며 "연간 약 500만명에 달하는 인적 교류도 활발해 양국 관계는 양과 질 양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우 의장은 이어 "대외경제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도 베트남이 지난해 7%가 넘는 성장률을 달성했는데, 한국은 '한강의 기적'이라는 눈부신 경제성장 경험을 베트남에 공유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며 "양국 교역규모 1천억 달러, 나아가 2030년까지 1천500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한 견실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 기업들이 신도시, 고속철도, 원전 등 베트남의 대규모 전략 인프라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 관심을 요청하며, 과학기술 협력 파트너십도 강화하자"며 "약 1만 여개에 달하는 우리 진출기업의 애로사항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럼 당서기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질서 속에서 의회외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우 의장의 베트남 방문 계기 양국 의회간 새로운 양해각서(MOU) 체결 등 의회간 교류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럼 당서기장은 또한 "베트남은 일관되게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지지해 왔다"며 "적절한 여건이 갖춰질 경우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구축 목표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접견에는 베트남 측에서 응웬 주이 응옥 당 중앙검사위원장, 판 반 지앙 국방부장관, 르엉 담 광 공안부장관, 응웬 반 니엔 호치민시 당서기, 레 화이 중 당 중앙집행위 사무처장, 부이 탕 선 부총리 겸 외교부장관, 레 밍 환 국회부의장, 팜 티 타잉 짜 내무부장관, 응웬 홍 지옌 산업통상부장관, 응웬 반 훙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응웬 마잉 훙 과학기술부장관, 또 언 서 당서기장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 측에서 나경원·윤후덕·김석기·백혜련·장경태·정을호 의원, 김민기 국회사무총장,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 최영삼 주베트남한국대사,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구현우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


 



국회방통위 소속 최형두·김우영 의원 등 '유료방송 규제개선 및 진흥방안 토론회' 주최
유료방송 토론회…"진흥 중심 자율규제체계 확립해야" 12일(화) 김우영 의원 등 '유료방송 규제개선 및 진흥방안 토론회' 주최 최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급성장으로 유료방송의 성장세 정체 경쟁체제 돌입했으나 과거의 독점 규제 지속돼 OTT 등과의 형평성 제고 필요 유료방송 활성화 위해 지원·진흥 관점의 자율규제체계를 확립하는 방안 제시 약관·요금 변경 신고제, 채널 구성 자율성 확대, 인허가 체계 효율화 등 제언 김 의원 "유연한 규제체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 12일(화)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형두·김우영 의원 공동주최로 '유료방송시장 위기 심화에 따른 규제개선 및 진흥방안: 한국방송학회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강세영 기자) 12일(화)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형두·김우영 의원 공동주최로 '유료방송시장 위기 심화에 따른 규제개선 및 진흥방안: 한국방송학회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강세영 기자) 침체된 유료방송 시장을 탈피하기 위해 공적 책무 중심의 규제에서 벗어나 지원·진흥 관점의 자율규제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1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 회장 이 재 원)은 11일자 조국, 조희연, 최강욱, 윤미향, 정찬민, 홍문종, 심학봉 등 파렴치범들에 대한 특별사면을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 했다
조국, 조희연, 최강욱, 윤미향, 정찬민, 홍문종, 심학봉 등 파렴치범들에 대한 특별사면을 반대한다 법무부는 지난 7일 사면심사위원회를 열어 조국, 조희연, 최강욱, 윤미향 및 몇몇 야당측 인사들을 이번 8.15 특별사면의 사면 대상자에 포함시키는 결정을 하였다고 한다. 헌법과 사면법은 사면권이 대통령의 고유권한이고, 사면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대상자들을 법무부장관이 대통령에게 상신하면 대통령이 최종적으로 사면을 결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사면심사위원회의 심사단계에서부터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되므로 사면심사위원회의 심사와 법무부장관의 상신을 거친 대상자의 사면을 대통령이 거부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한다. 사면권은 삼권분립의 한 축인 법원의 판단을 뒤집는 일이기에 부득불 법치주의와 국민의 평등권을 훼손하는 결과를 가져오므로 신중하게 행사되어야 한다. 사면의 명분으로는 흔히 국민통합, 경제 살리기, 민생회복 등이 내세워지곤 한다. 사면 대상자가 정치인이고 유죄가 된 사건이 정치활동에 직접 연관된 정치적인 성격을 띄는 경우, 이런 사면은 국민통합의 계기가 될 수도 있다. 또한 주요 기업의 기업인들을 사면하면 국민경제를 활성화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