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3 (수)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국회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 성공적인 경주 APEC 정상회의 개최 위한행안부장관 인사 청문회에서 의 책임 있는 역할 주문!

 

 

 

이달희 의원, 성공적인 경주 APEC 정상회의 개최 위한행안부의 책임 있는 역할 주문!
열악한 지방재정 감안한 특교세 적극 지원…자원봉사 체계 및 안전대책 강구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특교세 부족분 잘 협의하여 지원할 것... APEC 행사 시작 전 반드시 가서 점검해 보도록 하겠다”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비례대표, 행정안전위원회·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은 18일(금)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안부의 책임 있는 역할의 필요성에 대해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이 의원은 “APEC 개최지 선정이 지연되면서 작년 6월에서야 경주로 확정되었고, 국가적 혼란으로 인해 사전 준비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외교부가 준비 주무 부처이지만, 행정안전부도 주요 부처인 만큼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행사로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의원은 “APEC 정상회의는 국제적 국가 주요 행사임에도 국비와 지방비를 5:5 비율로 편성했기 때문에, 작년 특교세 교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으로 인해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다”며, “행안부가 경상북도와 경주시에 특교세 지원을 하는 등의 적극적인 노력을 해줄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약 2만여명의 외국인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400여명의 자원봉사 인력이 투입될 예정이다”라며, “국제 행사에 걸맞은 자원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자체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강조했다.


끝으로 이달희 의원은 “AEPC 대부분 기반시설의 공기를 맞추기 위해 지금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다”라며, “풍수해 등으로 인해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안전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장관임명 시 현장 방문을 통해 준비 인원에 대한 격려 및 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는 “특교세 관련해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잘 협의해 보도록 할 것”이라며, “APEC 정상회의 행사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가서 점검해 보도록 하겠다”라고 답변했다.


한편, 이달희 의원은 그간 ‘경주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경주를 2차례 방문하기도 하였으며, 국내외 홍보 부족을 꾸준히 지적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전략적 지원에 대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한국 여성 정치네트워크 (대표 이선희)는 논평을 통해 강선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재송부 요청에 대한 대통령 규탄 성명 발표
[논평] 국민 여론을 정면으로 무시하며 강선우 후보자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지시한 이재명 대통령을 규탄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사를 통해 “오직 국민에 대한 믿음을 부여잡고 국민께서 이끌어주신 길”을 따라 대통령이 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국민이 부여한 사명을 따라 희망”을 찾아가겠다고 했다. 선거를 통해 당선된 대통령의 첫 행보는 국정을 이끌어갈 국무위원을 인선하는 일이다. 장·차관 인선은 그 자체로 정부의 국정 방향을 가리키는 지표가 된다. 보좌관에 대한 ‘갑질’을 넘어,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예산 ‘갑질’까지 한 강선우 후보자는 장관으로서 자격이 없다. 시민사회 각계의 잇따른 반대 성명과 민주당 의원들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대통령은 임명 강행을 위해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지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강선우 임명 고수에 대해 보좌관들의 익명 게시판에는 “촛불집회라도 해야 목소리를 들으려나”라는 말까지 나왔다. 강선우 후보자 한 명을 대통령이 전면에서 엄호하는 상황이다. 결국, 취임 이후 상승하던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21일 여론조사에서 첫 하락을 기록했다. 반대 여론을 정면 돌파하며 강선우 살리기에 나선 대통령의 행보에 국민들은 아연할 따름이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한국 장애인단체 총연맹" 은 장애대학생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자부담금 지원사업 모집 시작
장애대학생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자부담금 지원사업 모집 시작 - 7월 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5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에 선정된 장애대학생에게 자부담금(개인부담금) 전액 지원 - 올해 첫 시행되는 ‘장애대학생 성장 자립 지원사업(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자부담금 지원사업)’, 장애대학생의 학습환경 개선과 경제적 부담 해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 한국주택금융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7월 18일(금)부터 ‘장애대학생 성장 자립 지원사업(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자부담금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이 사업은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에 선정될 시 발생하는 개인 자부담금(개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하는 내용으로, 장애대학생의 학습 환경 개선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장애대학생 수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학습보조기기 수요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고가의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는 저소득 장애가구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지원의 사각지대 해소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에 최종 선정된 장애대학생(전국 4년제 일반대학 및 2·3년제 전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