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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위례신도시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속도 낸다

 

 

위례신도시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속도 낸다
남인순 의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환영, 분양 당시 약속이자 광역신도시 특수성 반영하여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해야”강조

 

위례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서울성심병원컨소시엄’이 선정되어, 위례신도시 주민의 숙원사업인 대형병원 개설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서울송파구병)은 16일 “SH공사(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위례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위례성심컨소시엄’을 선정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히고 “분양 당시 약속인 종합의료시설 개설이 지연됨에 따라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집단민원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신뢰보호의 원칙에 따라 위례신도시 조성 계획대로 대형병원 등 종합의료시설 개설이 차질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례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은 SH공사가 민간사업자를 통해 서울 송파구 거여동 272번지 일대 약 4만4,004㎡ 부지에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업무·상업시설이 결합된 복합 의료거점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위례성심컨소시엄은 강동성심병원을 중심으로 메리츠증권, 토펙엔지니어링 등 7개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SH공사의 위례 의료복합용지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종합병원과 요양전문병원, 의료호텔 등을 유치하는 ‘서울 동남권 헬스케어 랜드마크 조성계획’을 제안하였고, 심의결과 안정적인 사업수행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인순 의원은 “위례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은 분양 당시 약속이자 병상수급관리계획 시행 전 이미 위례신도시 도시개발계획에 따른 의료기관 개설절차가 상당히 진행되어 왔다”면서 “지난달 보건복지부에 위례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에 대해 협조해 줄 것을 건의하는 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위례신도시 주민들은 당초 서울길병원이 유치될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공사단가 상승 및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토지매매계약 및 사업협약이 해제되어 SH공사에서 민간사업자를 재공모하여 위례성심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면서 “보건복지부의 ‘제3기 병상수급 기본시책’에도 불구하고 도시개발계획 및 의료기관 개설에 대한 예측가능성과 신뢰보호의 원칙에 따라 의료기관 개설 허가가 필요하며, 위례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남인순 의원은 또 “보건복지부의 ‘제3기 병상수급 기본시책(2023~2027)’에 따른 시·도별 병상관리계획에 따르면, 위례 의료복합용지가 계획된 위례신도시 서울시 송파구 지역은 공급조정 지역(서울동남권중진료권)으로 분류되어 있으나, 위례신도시 경기도 하남시 및 성남시의 경우 공급가능 지역으로 분류되어 있다”

 

면서 “위례택지개발사업에 따라 조성된 위례신도시는 수용인구 11만 719명 중 서울시 송파구 38%, 경기도 하남시·성남시 62% 등으로 서울시 송파구와 경기도 하남시·성남시가 포함된 광역신도시라는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종합의료시설 개설 허가 여부를 시·도별 병상관리계획에 따라 획일적으로 판단하는 것보다, 서울시 송파구와 경기도 하남시·성남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종합의료시설 개설 허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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