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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禹의장 '2025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 개막식 참석

해상풍력 산업 시너지 위해 국회도 힘껏 지원"

 

禹의장 "해상풍력 산업 시너지 위해 국회도 힘껏 지원"

2일(수) '2025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 개막식 참석
"재생에너지, 에너지 주권·탄소중립·산업경쟁력 강화로 가는 길"

 

우원식 국회의장은 2일(수) 오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우 의장은 "급변하는 세계질서 속에서 에너지 정책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면서, 재생에너지 전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도 높아지고 있다"며 "재생에너지는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열쇠인 동시에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경제산업 전략이기도 하고, 국제 분쟁과 같은 외부 요인에 따른 취약성을 감소시키는 보호막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2일(수) 오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우 의장은 또 "우리나라는 필수 에너지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재생에너지 확대가 에너지 주권과 탄소중립, 산업경쟁력 강화로 가는 길"이라며 "특히 해상풍력은 좁은 면적에서 많은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고, 발전 과정에서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각국 정부가 앞다투어 비중을 높이는 추세"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 국회도 지난 2월 '해상풍력 특별법'(「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을 통과시켜 정부가 해상풍력 정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고, 철강·건설·조선·전기 등 관련 산업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며 "7월 4일에는 산업계와 여야 국회의원들이 함께 하는 '국회 풍력산업 포럼'이 발족하는 것으로 아는데, 국회도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하면서 힘껏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근 한국풍력산업협회 회장과 관련업체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양병내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페이터르 반 데르 플리트 주한네덜란드 대사, 토니 클렘슨 주한영국대사관 상무참사관, 이원정 정책수석비서관, 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 은 국내산 친환경차 보급 확대 위한법 개정안 대표발의
진종오 의원, 국내산 친환경차 보급 확대 위한법 개정안 대표발의 - 공공·민간 차량 구매 시 국산 친환경차 의무 비율 도입 - - 불합리한 보조금 해외 유출 차단, 지속가능한 산업 성장 기반 마련 - 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비례대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은 11일, 공공기관·지방공기업·자동차대여사업자·일반택시운송업자가 업무용 차량을 구입·임차할 때 국내 생산 친환경차를 일정 비율 이상 포함하도록 하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 현행법은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공공부문과 일부 민간사업자에게 일정 비율 이상의 친환경차를 구입·임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값싼 가격을 앞세운 중국산 전기차가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이며 국내 산업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 따르면, 2025년 1~8월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총 14만 2,456대로 전년 동기 대비 48.4% 증가했다. 이중 수입 전기차는 5만 5,679대였으며, 그 가운데 중국산 전기차가 4만 2,932대로 무려 69.4%나 증가해 국내 전기차 시장의 30.1%를 차지했다.  특히 수입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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