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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우원식 국회의장, 총리인준 여야합의 촉구,

목요일(내달 3일)까지 처리돼야

 

 

 

우원식 국회의장, 총리인준 여야합의 촉구,목요일(내달 3일)까지 처리돼야

 


< 민생회복과 국정안정을 위해, 여야 협의를 서둘러 주십시오.>

 

민생과 경제의 위기, 관건은 얼마나 빠르게 극복하는가, 회복으로 방향을 트는가입니다.

 

민생과 경제에 가해지는 타격이 더 커지기 전에, 회복 불능의 상처가 생기기 전에, 위기극복 대오를 정비하고, 전념해야 합니다.

 

지난주 예결특위 구성으로 기업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까지, 경제 주체들이 추경처리 시간표를 가늠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예측 가능성이 경제 주체들의 활력을 높인다는 점에서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내실 있게 심의하되,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여야 협의의 속도를 높여주기를 바랍니다.

 

국무총리 인준도 서둘러야 합니다.
국무총리는 국정 전반을 조율하고 행정을 이끄는 중심축입니다.

 

총리인준이 지연되는 시간만큼, 정부의 총력체제가동이 지연됩니다. 우리 기업과 국민들이 우산도 없이 대내외적 위기의 비바람을 견뎌야 하는 시간이 더 길어진다는 뜻입니다.

 

오늘이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시한입니다만, 아직 기다리는 여야 협의 소식은 듣지 못했습니다. 국민을 위해 협력하고 결단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늦어도 이번주 목요일 본회의에서는 총리 인준안이 반드시 표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난 정부의 첫 총리도 여야가 새 정부의 안정화를 위해 합의로 인준한 바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위기극복을 위해서도 여야합의가 필요합니다.
역대 새로운 정부 출범시, 여야간 이견이 있음에도 총리 선출에 뜻을 모아주었던 것도 같은 이유였습니다.

 

여야가 다시 한번 지혜를 모아주시길 간곡히 요청합니다.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 함께 책임지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읍시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의원 혈액암 환자 보장성 강화’정책 토론회 개최
남인순 의원,‘혈액암 환자 보장성 강화’정책 토론회 개최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등 혈액암 환자들의 조기 치료 위한 정책 필요성 지적 혈액암 환자들의 건강권 보장 위한 혁신 치료제의 급여화 방안 모색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서울 송파구병)은 9월 23일(화) 대한혈액학회, 한국백혈병환우회와 함께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혈액암 환자 보장성 강화 방안 정책토론회-혁신적 치료제 조기 사용 필요성”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국내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등 혈액암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에 대한 한계를 짚어보고, 중증질환의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위한 혁신 치료제 급여화 방안이 논의되었다. 좌장은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진료센터 권용진 교수가 맡았으며,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윤덕현 교수와 한국백혈병환우회 이은영 공동대표가 의료진과 환자단체 시각에서의 제한적인 치료 현황과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학계, 정부, 환자단체, 미디어에서 패널로 참여해 혈액암 환자의 조기 치료를 위한 정책 방안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대한혈액학회 김석진 이사장(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지현 교수(동아대학교병원 혈액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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