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0 (금)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태원참사특별위원회, 이태원참사특별(위원장 남인순의원)특조위 조사 개시 입장문

 

 

더불어민주당 이태원참사특별위원회, 특조위 조사 개시 입장문

 

  더불어민주당 이태원참사특별위원장 남인순 국회의원(서울송파병)은 오늘(17일) 10.29 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조사 개시를 환영하며,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엄정하고 신속한 조사를 기대한다는 내용으로 입장문을 게재했다.

 

아래는 입장문 전문이다.

 

- 더불어민주당 이태원참사특별위원회 입장문 -

 

<10.29이태원참사특별조사위원회 조사 개시를 환영하며,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엄정하고 신속한 조사를 기대한다>

 

드디어 오늘부터,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의 본격적인 진상조사가 시작됩니다. 참사 발생 962일 만의 진상조사로, 너무 늦었지만 이제라도 참사의 진실 앞에 첫발을 내딛게 되어 다행입니다.

 

오랜 시간 간절히 기다려오신 유가족분들이 감내해 온 고통의 시간을 떠올리면, 오늘의 조사 개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의미를 지닙니다. 3년 가까이 지나서야 시작되는 진상규명인 만큼, 유가족들의 바램처럼 더욱 엄정하고 신속한 조사가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오늘 유가족들이 신청한 ‘10.29 이태원참사 사망사건에 대한 진상규명’ 제1호 사건을 비롯해, 총 41건의 신청사건과 8건의 직권조사 사건에 대한 조사 개시가 결정되었습니다.

 

희생자들의 이동 경로, 구조 및 구급 과정, 참사 후 이송 상황, 인파 밀집에 대한 사전 인지와 대응 여부, 대통령실 용산 이전이 참사에 미친 영향 등 유가족들이 요구하는 사안들이 철저히 조사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 등 국가기관은 특조위 조사에 보다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어제(16일) 이태원참사 특별법 시행 1년을 맞아 열린 국회토론회에서는, 특조위의 조사 목적에 한하여 대통령 기록물에 대해서도 열람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습니다. 대통령 기록물은 참사 당시 컨트롤타워가 제 기능을 했는지를 보여줄 핵심 자료들입니다. 이태원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해 관련 자료들이 대통령 기록물로 봉인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첫 번째 책무입니다. 159명의 소중한 삶이 떠난 이태원 참사의 진상을 밝히고, 책임을 분명히 묻고,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는 것이야말로 국가가 반드시 수행해야 할 책무입니다.

 

지난 12일,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이태원참사의 진상규명이 신속하고 철저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윤석열 정부 하에서는 특조위 활동이 매우 지체되었지만, 이재명 정부는 국가의 책임을 다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 1년간 활동하게 될 특조위가 보다 속도감 있게 움직여 조속히 진상이 규명되기를 기대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태원참사특별위원회는 참사의 진상을 끝까지 규명하고, 책임자 처벌과 철저한 재발 방지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사회,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는 안전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 6월 17일

 

- 더불어민주당 이태원참사특별위원회 국회의원 일동 -
(남인순·김교흥·박주민·이해식·이학영·진선미·권칠승·민병덕·윤건영·임호선·천준호·한준호·강선우·이수진·김남근·백승아·임미애·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무용지물 산불상황관제시스템 ”
서삼석 의원,“ 무용지물 산불상황관제시스템 ” - 경북산불 피해 지자체 5개 중 3개는 재난문자 알림 제공 안돼 - 실시간 산불 정보 확인하는 대화 시스템도 미활용 - 산불확산예측시스템, 최대 8시간 중 2시간만 결과 도출 “ 최초 발화점뿐 아니라 확산 가능 구역 전반을 상시 관리해야” 지난 3월 22일 발생한 경북 의성 산불(이하 ‘경북산불’) 당시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정부는 산불ㆍ산사태ㆍ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를 대처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2022년까지 259억원을 반영하여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이하 ‘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시스템은 산불현황 및 확산 정보, 긴급재난문자 발송 요청 알림 등을 제공하며, 산림청은 해당 시스템의 모든 기능을 사용 가능하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북산불 당시 위험도에 따라 지자체 공무원에게 재난 문자를 발송을 권장하는 알림 시스템이 피해 지자체 5개 중 의성, 안동을 제외한 3개 지역(청송ㆍ영양ㆍ영덕)에는 전파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산불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