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국회

국민의힘 최형두의원 은 국민들을 이런 사이버 테러로 부터 보호할 수 있는 총력 대응 체제에 들어갈 것 .

 

 

최형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원내대책회의 발언 (5.9)

 

국민의힘은 국민들을 이런 사이버 테러로부터보호할 수 있는 총력 대응 체제에 들어갈 것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최형두입니다 .

 

어제 SKT 유심 해킹 사태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

 

국회는 SKT 의 고객 보호 조치를 촉구하면서 또 SKT 가 정보 보호에 그동안 미흡한 투자를 보여왔다는 사실도 지적했습니다 .

 

어제 청문회 과정에서 그리고 또 청문회를 준비하면서 분명해진 것은 이건 매우 심각한 사이버 해킹 사태라는 것이고 ,

 

국민 안보가 지금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한 것입니다 .

 

해킹 당한 유심 관리 서버 이른바 치스 서버라는 것은 통신사에서 최상위 보호 서버입니다 . 절대로 뚫려서는 안 될 서버가 뚫린 겁니다 .

 

그리고 이것을 공격한 주체도 개인이나 해킹 그룹 정도가 아니라 국가 단위의 해킹 그룹인 것이 명확해지고 있습니다 .

 

그 수법이라든가 또 그 침투 흔적을 남기지 않고 또 장기간에 걸쳐서 침투한 여러 정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이것은 미국에서 지난 12 월 지난 연말에 발생했던 중국의 악명 높은 솔트 타이푼 해킹 그룹의 미국 Verizon, 미국 T 모바일 ,

 

미국 AT&T 통신사에 대한 수법과 비교해서 여러 가지 분석할 내용이 많습니다 .

 

과거의 테러는 물리적 타격 , 폭탄 위협 같은 것이었습니다만 , 지금 테러는 사이버 테러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사이버 테러로 국가 시스템 , 그리고 국민의 모든 재산과 정보가 한꺼번에 소멸될 수가 있습니다 .

 

심각한 사이버 테러의 위협을 우리는 SKT 유심 해킹 사태에서 똑똑히 깨달았고 범정부적인 대응을 해야 됩니다 .

 

지난 연말 미국에서 그런 해킹 사태가 있었을 때 미국의 정부 , 미국의 이동통신사 (telco) 모두 전방위적으로 이 문제에 대응을 했습니다 .

 

그런데 지금 우리 SKT 유심 해킹 사태 이후에서 이런 전방위적 노력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

 

SKT 유심 정보 해킹 사태 이전에 이미 글로벌 보안업체라든가 여러 곳에서 위기경보를 발령했습니다 .

 

그리고 이미 미국 법무부의 경우는 사이버 공격 제재 보고서에서 한국의 정부 , 언론사 그리고 한국의 금융기관 등이 노출되어 있고 이 공격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보고했습니다 .

 

그런데 범정부 차원의 대응이나 또는 거대 통신 기업들도 여기에 대한 대응이 매우 미흡했습니다 .

 

체계적으로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

 

미국은 911 테러 이후에 알카에다 공격을 미리 발견하고 그 범인들을 사전에 체포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FBI, CIA 그리고 미 국방정보부 DIA 등으로 분산된 정보가 서로 공유되지 않고 서로 체계적으로 다루어지지 않아서 결과적으로 미국이 테러 공격에 노출되었다는 사실을 밝혀내었습니다 .

 

그래서 미국 의회가 911 보고서에서 이런 정부 대응 , 사이버 테러 대응 , 테러 대응을 종합적으로 지휘할 국가정보국을 창설하게 됩니다 .

 

이른바 디렉터 오브 네셔널 인텔리전스 DNI 입니다

 

지금 우리 정부 , 우리 기업들 , 우리나라가 필요한 것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 .

 

SKT 해킹 사태 일어나고 또 앞서서 다른 통신사에서도 이런 일이 있었고 ,

 

지금 또 다른 플랫폼에서 고객 정보가 누출되고 있습니다만 모두가 오불관언입니다 .

 

국가정보원은 국가정보원대로 , 과기부는 과기부대로 , 또 KISA 는 KISA 대로 , 또 해당 기업은 기업대로 따로따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

 

국가 단위의 해킹 그룹이 치밀하게 민관과 국가 정보 서버에 침투하면서 장차 어떤 테러 공격을 가할지

 

모르는 상태인데도 지금 우리의 태세는 너무나 태만합니다 .

 

국회 제 1 당은 오로지 이재명 면죄부 법안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 한 사람의 면죄부에 몰두하면서 국민 안보 ,

 

국민의 사이버 보안이 걸린 이 문제에 대해서는 모두 국회가 외면하고 있습니다 .

 

즉 국민의 힘은 이제부터 정부 그리고 기업 그리고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국민들을 이런 사이버 테러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총력 대응 체제에 들어가겠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