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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禹의장, 경내 텃밭에서 열린국회 생생텃밭 개장식 참석…

 

 

 

禹의장, 국회 생생텃밭 개장식 참석…"도시농업 활성화 노력"

"도시농업은 탄소발자국 감소, 기후변화 완화방안으로 주목받는 의미있는 활동"
"민주주의 지키는 일도 작물 키우는 일과 같아…열과 성을 다해 돌보고 지켜야"

 

우원식 국회의장은 11일(금) 국회 경내 텃밭에서 열린 '국회 생생텃밭 개장식'에 참석했다. 생생텃밭은 여야 의원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소통과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화합과 도농소통 문화조성에 기여하고자 2016년 시작됐다.

 

우 의장은 "도시농업은 도시의 녹색지대를 넓히고, 농산물의 이동거리를 줄여서 탄소발자국을 감소시킨다. 장기적으로는 기후변화 완화방안으로도 주목받는 의미있는 활동"이라며 "작은 텃밭이지만 직접 작물을 심고 키워보면서 농민들의 땀과 수고를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기회가 된다는 것도 의미가 있다. 여야 의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국회 생생텃밭이 도시농업 활성화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우 의장은 "민주주의를 지켜나가는 일도 작물을 키워내는 일과 똑같다. 민주주의 역시 밭일처럼 잠시라도 눈을 떼기 어렵지만 그 과정에서 얻는 배움, 보람과 기쁨, 성취감이 크다"며 "정말 소중한 생명을 기른다는 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해 돌보고 지켜야 하는 것이 민주주의다. 오늘 심는 이 작물들도, 우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도, 또 대한민국의 미래도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여야가 함께 힘을 모아서 잘 가꾸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이미자 도시농업포럼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국회에서는 주호영 국회부의장, 정대철 헌정회장, 백혜련 의원(제22대 생생텃밭 회장)과 김윤·민병덕·서미화·이수진·이주영·이재정·이훈기·임광현·전진숙·정진욱·최형두·이헌승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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