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8 (화)

  • 맑음동두천 -6.2℃
  • 맑음강릉 -3.2℃
  • 맑음서울 -5.1℃
  • 맑음대전 -4.1℃
  • 맑음대구 -2.8℃
  • 맑음울산 -2.5℃
  • 맑음광주 -2.3℃
  • 맑음부산 -1.8℃
  • 구름많음고창 -3.6℃
  • 흐림제주 3.5℃
  • 맑음강화 -7.2℃
  • 맑음보은 -6.2℃
  • 맑음금산 -3.8℃
  • 맑음강진군 -1.2℃
  • 맑음경주시 -2.8℃
  • 맑음거제 -1.2℃
기상청 제공

국회

禹의장, 제9회 김근태상 수상…"김근태 정신이 우리의 무기"

 

 

禹의장, 제9회 김근태상 수상…"김근태 정신이 우리의 무기"

우 의장 "미래에 대한 책임감과 역사에 대한 두려움으로 국회의장의 일 해나갈 것"
김근태상 선정위원회 "민주주의 지켜낸 그날의 대한민국국회에 깊은 존경과 감사"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9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을 수상했다. '김근태상'은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발전에 헌신한 이들을 조명하기 위해 2016년 제정된 상으로, 이번 9회 수상에는 우원식 의장이 본상, '전봉준투쟁단'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김근태상 선정위원회는 "계엄령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되었다는 의사봉을 우원식 의장이 두드린 12월 4일 새벽 1시 1분은 민주주의를 지킬수 있다는 희망과 안도, 그리고 다시 새로운 싸움을 시작해야 한다는 강력한 깃발이 올라간 시간이었다"며 "민주주의를 지켜낸 그날의 대한민국국회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우 의장은 14일(금)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지금 생각해도 12월 3일 밤은 정말 아찔했다"며 "계엄을 막은 수훈갑은 바로 국회로 달려온 시민들이며, 두 번째는 신속하게 본회의장에 들어온 국회의원들, 세 번째는 소극적으로 상황에 임한 젊은 군인들로 이 모두가 계엄을 막은 주역"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우 의장은 "대통령 탄핵소추를 의결하고 본회의장에서 '희망은 힘이 세다', '민주주의는 국민의 삶으로 입증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는 김근태 선배의 말씀과 뜻"이라며 "시민들이 용감하게 민주주의를 지켰지만 남은 과제가 많아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구조화된 불평등과 양극화에 더해 대외환경 변화까지 겹치면서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고, 극단적 갈등과 대립을 발판삼아 아주 위험천만한 주장들이 공공연하게 등장하고 있다"며 "제민지산(制民之産) 실현을 위해 타인과 이견에 대한 존중·경청으로 민주주의를 실천하던 '김근태 정신'이 우리의 무기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과거나 현재와 싸우기보다 미래와 싸워나가야 한다고 한 김근태 선배의 말처럼 지금 우리가 하는 일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책임감, 또 역사에 대한 두려움으로 국회의장의 일을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하고, '김근태의 평화와 상생을 위한 한반도재단'(김근태재단)과 '경제민주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연대'(민평련)가 주관했다.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 ‘ 대한민국 아름다운 공공정원 사진전’산림청(청장 임상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과 사진전’을 공동 개최한다
김선교 의원, ‘ 대한민국 아름다운 공공정원 사진전’개최 “우리나라 공공정원을 적극 확대하여 국민 건강 증진, 지역 정원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여주시‧양평군)은 국회에서 산림청(청장 임상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과 함께‘대한민국 아름다운 공공정원 사진전’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자연과 조경이 어우러진 전국의 공공정원을 소개하고 정원의 문화적 가치를 알려 지역의 정원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사진전에는 우리나라 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을 포함하여 국가정원 2개소, 지방정원 12개소, 민간정원 30개소 그리고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수목원 3개소로 총 47개 공공정원 사진이 전시되어 우리나라 공공정원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김선교 의원은 “공공정원은 국민 모두가 가꾸고 누려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공공정원 사진전을 계기로 우수한 정원문화를 소개함으로써 국민들께 공공정원의 사회적·환경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공공정원을 적극 확대하여 국민의 건강이 증진되고 지역 정원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등 정원의 효과를 더욱 배가시킬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