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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禹의장, 중남미 주한대사 간담회…"韓안전성 널리 알려달라"

 

 

 

禹의장, 중남미 주한대사 간담회…"韓안전성 널리 알려달라"

"중남미 각국들이 변함 없는 믿음과 위로를 해준 것에 감사 표해"

 

"올해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 위한 지지와 협력 당부"

 

우원식 국회의장은 12일(수) 중남미 주한외교사절 18명을 국회 사랑재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고 비상계엄 이후 정국 현안과 한-중남미 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우 의장은 "한국과 중남미는 비록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1950년 중남미 국가들의 한국 전쟁 지원을 통해 역경을 함께 극복해 왔고, 항공우주·수소·방산 등 최첨단 분야에서 미래를 열어가는 협력 동반자가 되었다"며 "여러 도전을 함께 극복하며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듯이 앞으로도 실질적·호혜적·미래지향적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비상계엄이라는 국가적 위기와 여객기 참사에 대해 중남미 각국들이 변함 없는 믿음과 위로를 해준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국회의 수장으로서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 안정, 민생 회복을 바라는 국민의 뜻이 관철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고, 한국이 안전하다는 것을 중남미 각국과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우리 국민들은 식민지배, 전쟁, 분단, 독재, 외환위기 등 수많은 국난을 극복해 온 강한 DNA로 이번 위기도 잘 이겨낼 것으로 확신한다"며 "올해 말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각국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12일(수) 중남미 주한외교사절 18명을 국회 사랑재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고 비상계엄 이후 정국 현안과 한-중남미 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페데리코 쿠에요 카밀로 주한도미니카공화국대사(주한중남미외교단장),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칠레대사, 파블로 에르네스토 샤이너 코레아 주한우루과이대사, 사라 앙헬리나 솔리스 카스타녜다 주한과테말라대사, 카를로스 페냐피엘 소토 주한멕시코대사, 호르헤 엔리케 발레리오 주한코스타리카대사, 미겔 앙헬 로메로 주한파라과이대사, 다리오 세사르 셀라야 알바레스 주한아르헨티나대사, 파트리시오 에스테반 트로야 수아레스 주한에콰도르대사, 디에고 마누엘 비야누에바 마르띠넬리 주한파나마대사, 클라우디오 라울 몬손 바에사 주한쿠바대사, 루이스 파블로 오시오 부스티요스 주한볼리비아 대사대리, 이사벨 테레사 디 카를로 케로 주한베네수엘라 대사대리, 마르셀라 알레한드라 가르시아 소사 주한엘살바도르 대사대리, 미리암 레이타웅 주한브라질 대사대리, 호르헤 엔리케 프리에토 헤밍슨 주한페루 대사대리, 프란시스코 알베르토 곤살레스 주한콜롬비아대사관 공사, 알레한드로 벨라스케스 세르반테스 주한온두라스대사관 참사관등이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민홍철·이헌승·박정·어기구·신정훈·안호영·송옥주·김희정·이인선·문진석·강승규·김승수·복기왕·이기헌 의원, 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구현우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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