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국회

더불어 민주당 윤준병 의원, ‘서해안 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 법안’ 대표 발의!

 

윤준병 의원, ‘서해안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 대표 발의!


- 철도 불모지 전남북 서해안지역에 철도와 관광을 접목하는 서해안 철도 건설로 ‘서해안철도관광시대’ 추진동력 마련! -
전남북 서해안 지역은 동해안 지역과 달리 철도의 불모지로 남아 있는 유일한 지역으로, 열악한 교통인프라 개선 시급
철도 인프라, 전남북 서해안 지역 교통접근성 향상 및 새만금산업단지 물류체계의 효율성 증대, 국토균형발전에 기여
윤 의원, 서해안철도 건설 위한 행·재정적 지원, 예타 면제, 지역기업 우대 등 서해안철도 건설사업 추진 규정 마련

○ 전남북 서해안 지역은 동해안 지역과 달리 철도의 불모지로 남아 있는 유일한 지역으로서 열악한 교통인프라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높은 가운데, 전남북 서해안 지역의 교통접근성 향상 및 ‘서해안철도관광 시대’를 열기 위한 제정법이 발의돼 귀추가 주목된다.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24일(금), 철도 불모지인 전남북 서해안 지역에 철도와 관광을 접목하여 ‘서해안철도관광시대’를 여는 「서해안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제정법)」을 대표 발의했다.

 

○ 서해안철도 건설은 지난 22대 총선 당시 윤준병 의원이 주민들에게 약속한 총선공약 중 하나로, 지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1~`30)’의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되었던 서해안철도(군산목포선) 건설을 통하여 △서해안 지역의 교통접근성 향상, △새만금산업단지 물류체계의 효율성 증대, △국토균형발전을 실현하겠다는 윤 의원의 의지가 담겨 있는 프로젝트다.

 

▷ 자세한 법안 내용은 첨부된 「서해안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 참조 요망

 

○ 전남북 서해안 지역은 유구한 역사를 기반으로 많은 자연·문화유산 및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새만금을 비롯해 조선업과 원자력, 해상풍력, 전기차 등 첨단산업이 몰려 있는 중요한 지역이다. 그러나 열악한 교통인프라로 인하여 주민들의 이동권은 물론, 관광객 유치 및 물류체계의 비효율성 등 근본적인 한계가 존재하고 있다.

 

○ 특히 최근 부상하고 있는 서해안관광축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서해안철도의 건설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은 실정이다. 철도 인프라는 서해안 지역의 교통접근성을 크게 개선하며, 새만금산업단지 물류체계의 효율성 증대는 물론 국토균형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이에 윤준병 의원은 지난 22대 총선공약으로 서해안철도 건설 프로젝트를 발표한 이후, 서해안철도계획을 국가계획으로 확정하기 위하여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5~`35)’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서해안철도 건설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및 특례들을 마련하는 특별법을 발의했다.

 

○ 특히 윤 의원은 서해안철도 건설이 수도권 및 충청·동해안권에 집중된 철도교통망을 서해안까지 확대하여 교통인프라 개선 및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인 만큼 가덕도공항·달빛내륙철도 등의 사례와 같이 경제성(B/C) 위주의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 또한 윤 의원은 서해안철도가 전남북 서해안의 해변과 낙조 등 해상을 보고 즐기며 여행할 수 있는 관광철도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일반철도로 건설하도록 규정했으며, 지역기업 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특별법에 우대사항 등을 명시했다. 이를 기반으로 윤 의원은 서해안철도 노선을 따라 새로운 관광루트 및 패키지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 윤준병 의원은 “전남북 서해안 지역은 철도 교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최근 동해선은 완전히 개통됐고 경기·충청지역을 잇는 서해선·평택선 등 철도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것과 달리, 전남북 서해안은 많은 관광자원과 새만금을 비롯한 첨단산업이 집적화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철도교통망으로 인해 관광·산업·물류 등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 이어 윤 의원은 “특히 경제성의 잣대로만 평가되는 예비타당성조사 제도로 인해 전남북 서해안의 철도교통망 구축이 어려운 여건인 만큼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철도와 관광을 접목시키는 ‘서해안철도관광 시대’를 열기 위해 철도 통과지역 의원들과 함께 오늘 제정법을 대표 발의했다”며 “서해안철도 건설을 통해 서해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한편, 오늘 윤준병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해안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은 이용우·문정복·박희승·강경숙·이병진·문진석·이원택·신영대·서삼석·이개호·김원이 의원이 공동발의하여 서해안철도 건설에 뜻을 모았다. 

 

□ 첨부 : 서해안철도 노선도(안) 및 「서해안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

 


[첨부 1] 서해안철도 노선도(안)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