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4 (화)

  • 맑음동두천 -13.0℃
  • 맑음강릉 -9.0℃
  • 맑음서울 -11.2℃
  • 대전 -8.1℃
  • 맑음대구 -6.9℃
  • 맑음울산 -6.2℃
  • 광주 -5.7℃
  • 맑음부산 -4.9℃
  • 흐림고창 -7.4℃
  • 제주 0.9℃
  • 맑음강화 -11.9℃
  • 구름많음보은 -9.3℃
  • 흐림금산 -7.6℃
  • 흐림강진군 -3.2℃
  • 맑음경주시 -7.1℃
  • 맑음거제 -3.7℃
기상청 제공

국회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 ‘은 ‘다회헌혈자 공공시설 이용료 면제법’ 발의

 

 

신영대 의원, ‘다회헌혈자 공공시설 이용료 면제법’ 발의


- 다회헌혈자에 대한 예우 강화로 헌혈 문화 활성화 도모
- 신 의원, “헌혈자에 대한 실질적 보상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

 

신영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이 23일 다회헌혈자 등 헌혈 공로자에게 고궁과 공원 등의 공공시설 이용료를 면제하는 내용을 담은 ‘혈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헌혈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통해 헌혈자가 사회적으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헌혈자에 대한 예우는 기념품 지급이나 표창 등으로 제한되어 있어, 헌혈자에 대한 보다 다양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연구조사에 따르면, 헌혈자 예우 증진 방안으로 가장 필요하다고 인식된 사업은 ‘공공시설/지자체/민간시설 이용료 감면’(82.7%)이다. 또한, 헌혈 기념품의 종류 다양성에 대한 동의 정도는 34.3%로 낮게 나타났으며, 기념품 개선 시 헌혈 참여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응답은 78.8%에 달해 헌혈자 예우 강화가 헌혈 활성화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신영대 의원은 다회헌혈자에 한하여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고궁과 공원 등 공공시설 이용료를 면제하도록 하여 보상의 다양성을 높일 수 있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신영대 의원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행동이지만, 헌혈자에 대한 예우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라며 “다회헌혈자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사회적 존중과 보상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헌혈자 예우 강화를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미애의원 은 보호출산제 시행 200일 기자회견 열어 원가정양육 등 204명의 생명 살려”
위기임신보호출산제 시행 200일, 204명의 생명을 살리다! 김미애의원, 보호출산제 시행 200일 기자회견 열어“1072명 위기임산부 3,913건의 상담받고 원가정양육 등 204명의 생명 살려” “산모·아동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으로 자리 잡아” “상담번호 1308 홍보 강화 및 16개 상담기관 상담사 전문성 제고 필요” “더 많은 국민 지지와 관심 보일 때, 더욱 풍요롭고 안전한 사회 될 것”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 재선)은 위기임신호출산제(이하 보호출산제) 시행 2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의 소회와 성과를 설명했다. 김미애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보호출산제 도입을 강하게 주장하며 제도 시행 근거가 되는 「보호출산에 관한 특별법안」(20.12.01)을 대표발의했고, 23년 10월 본회의를 통과하여 지난해 7월19일 시행되었다. 제도 시행 후 1월까지 1,072명의 임기임산부가 3,913건의 상담을 받았다. 이 중 107명은 상담 후 ‘원가정양육’을, 20명은 출생신고 후 ‘합법적인 입양’을, 60명은 ‘보호출산’을 각 선택했다. 특히 당초 보호출산을 신청한 분들 중 지속적인 상담과 숙려기간을 통해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