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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禹의장, 대외신인도 제고 위한 전방위 의회 외교에 총력

 

禹의장, 대외신인도 제고 위한 전방위 의회외교 총력

계엄해제 직후, 전 세계 의회·외교사절에 한국 민주주의 신뢰와 지지 요청
올해 초 미·중·일·유럽 등에 초당적 국회 특별방문단 파견할 계획

 

 

 

우원식 국회의장이 12·3 비상계엄과 탄핵정국 이후 국제사회의 우려를 해소하고 대외신인도를 제고하기 위한 전방위적 의회 외교를 펼치고 있다.

 

우 의장은 지난 6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 한미동맹을 재확인했고, 같은 날 마틴 보스마 네덜란드 하원의장과는 의회 정상외교를 추진했다. 13일에는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대신을 면담했다.

 

주요국 대사들과의 접촉도 활발하게 전개했다. 미국(지난해 12월 12일)·영국(12월 27일)·호주(1월 3일)·브라질(1월 7일)·중국(1월 8일)·인도(1월 9일)대사 등을 만났다. 이달 10일에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단을 만나 국내 진출 미국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우 의장은 이들 면담에서 "현재 국회를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불안정성을 극복해나가고 있고, 남은 문제들도 조속한 시일 내 해결될 것으로 확신한다"는 점과 "한국이 안전하다는 것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달라"는 메시지를 공통적으로 강조했다.

 

우 의장은 국제사회에 한국의 상황과 민주주의 회복 노력을 설명하는 의장 특사 성격의 초당적 국회 특별방문단을 조만간 미·중·일·영·프·EU 등 핵심 우방국에 파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세안·G7(주요7개국)·중남미 등 권역별 외교사절들을 초청하는 오·만찬을 개최해 현 시국이 무역·경제 및 민간교류에 미치는 파장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우 의장은 대외신인도 제고와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전화와 서신을 통한 의회 외교에도 주력해왔다. 12월 4일 새벽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된 직후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와, 6일에는 게오르크 빌프리트 슈미트 주한 독일대사와 각각 통화해 한국의 민주주의 역량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당부했다.

 

우 의장은 G7 등 119개국 국회의장과 EU 의회 의장 등 총 168명의 각국 의회지도자에게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당부하는 서한을 보냈다. 우 의장은 서한에서 "대한민국 국회는 국민의 강력한 지지 속에 현재의 혼란을 안정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회복력과 국회의 노력에 변함없는 신뢰와 지지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해외언론을 상대로 한 관련 대응도 활발하게 전개해 왔다.

 

12월 19일에는 외신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은 민주주의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치열한 과정 한가운데 있으며, 이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은 더 안정적이고 선진적인 민주주의 국가가 될 것"이라며, 국회의 당면 과제로 ▲탄핵 심판 절차의 차질없는 진행 ▲국정과 민생의 신속한 안정 ▲세계질서 전환기 외교 공백 최소화를 위한 의회외교 강화를 제시했다. 또한 BBC코리아, 미국 CBS 등 해외 유력매체와 인터뷰를 갖고 한국 민주주의에 대한 지지와 대한민국의 안전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우 의장은 앞으로도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 안정, 민생 회복 등을 위해 의회외교를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은 장애인 정신건강 지원 위한 장애인건강권법 대표 발의
서영석 의원, 장애인 정신건강 지원 위한 장애인건강권법 대표 발의 -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에 심리치료 및 상담 서비스 추가 -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체계 구축 및 실질 지원 강화 - 서영석 의원,“장애인 정신건강 지원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부천시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14일 장애인의 정신건강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 간 연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장애인의 정신건강 문제는 개인의 일상생활 및 사회참여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과 돌봄 제공자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2023년 장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인 중 12.4%가 우울감을 경험했고, 8.9%는 자살을 생각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인구에서 우울감을 경험한 비율(4.7%)과 자살을 생각해 본 비율(5.7%)보다 현저히 높은 수준으로, 장애인의 정신건강 문제 해결이 시급함을 보여준다. 이를 방치할 경우 장애인의 삶의 질 저하는 물론 사회적 통합을 저해할 우려가 있어 체계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