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기를 건드리는 이재명민주당”
이재명민주당이 어제 국회 재의결에서 기각된 내란특검에 외환죄를 추가하겠다고 합니다.
국경을 넘어서면 정쟁을 멈춰야 합니다.
12.3 계엄령 이후 처음으로 주가가 2500을 회복하고 환율도 안정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강고함에 대한 국제신뢰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내란 공포정치, 내란 사기탄핵이 흔들리자 이재명민주당은 절대로 해서는 금기를 건드리고 있습니다.
일찍이 김대중대통령, 존F케네디 대통령은 "국내정치는 잘못되어도 정권교체로 끝나지만 외교안보를 정략에 이용하면 나라를 잃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러시아파병, 핵무기강화와 국내혼란기를 틈탄 중국의 서해침범 등이 이를 반증합니다.
첫 탄핵 소추문에 윤정부의 한미동맹 강화 한일관계 개선을 비난해 국제적 우려를 사더니 이제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윤정부의 외교안보정책을 특검대상(외환유치죄)으로 하자고 합니다.
22대 국회들어 29차례 줄탄핵을 정부를 무력화하고 무정부상태로 만들며 이제 대한민국 외교안보 기초마저 흔들려고 합니까?
이재명민주당은 김대중 대통령의 말을 명심하고 광복80주년 대한민국을 흔들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대한민국의 기적은 지난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들의 화두이기도 했습니다. 앨런 머스크가 X에 한반도 야간위성사진을 올리며 찬탄했던 것도 역대정부를 거치며 대한민국이 외교안보정책에서만은 흔들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재명민주당은 이같은 내란특검 수사대상을 즉각 시정해야 합니다.
아울러 검수완박 이후 내란죄 수사권은 오로지 국가수사본부(경찰)에 있다는 사실을 외면하지 말고 공수처 불법체포 영장집행을 중단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재명민주당은 지난 1개월간 "내란수괴" "내란공범" 내용으로 가득찬 탄핵소추안을 밀어붙였다가 정작 헌법재판에서 "내란죄"는 철회했습니다.
국민들과 국회, 그리고 민주적인 군이 일찌감치 계엄령 뇌관을 해체했고 대통령도 국무회의 통해 해제했습니다.
그런데 이재명민주당은 내란공포정치, 내란 "사기"탄핵으로 반이재명세력 때려잡기에 주력하느라 정치위기를 부추겼습니다.
이제 정략을 그만두고 광복80주년 대한민국 재도약에 초당파적으로 매달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