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6 (일)

  • 맑음동두천 6.1℃
  • 맑음강릉 7.7℃
  • 맑음서울 7.4℃
  • 맑음대전 10.1℃
  • 맑음대구 12.0℃
  • 맑음울산 11.9℃
  • 맑음광주 11.2℃
  • 연무부산 12.6℃
  • 맑음고창 8.6℃
  • 맑음제주 13.0℃
  • 맑음강화 4.8℃
  • 맑음보은 9.5℃
  • 맑음금산 8.9℃
  • 맑음강진군 12.7℃
  • 맑음경주시 11.9℃
  • 맑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국회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관광 활성화, 지방 소멸 방지를 위한 차세대 교통 수단 UAM 활성화에 나선다!

 

임오경 의원 관광활성화,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차세대 교통수단 UAM 활성화에 나선다!

 

- 새로운 교통 수단인 UAM(도심항공교통)은 관광활성화, 지방소멸 방지의 해결방안
- 임오경 의원 “UAM으로 인바운드 관광수요 늘리고, 내수관광활성화에 큰 기여 할 수 있을 것”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경기 광명시갑)과 신정훈 국회행정안전위원장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회장 배귀희), 한국UAM협회(회장 김병윤), ㈜ 그렉터가 주관한 ‘UAM 활용한 지방소멸방지 응급의료 내수관광 활성화 포럼’이 1월 10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성료되었다.

 

이번 포럼은 SF영화에서만 봐왔던 도심 속의 항공교통이 현실로 다가온 만큼, UAM 교통혁신 이후 내수관광 활성화, 응급의료체계 구축, 재난 안전 상황 개선 등의 미래를 체계적이고 확실하게 준비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첫번째 발제를 맡은 한국UAM협회 부회장인 한양대 최원철 교수는“지방소멸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현재의 KTX, SRT 정도만 가지고는 지방소멸 방지가 어려운 만큼 UAM을 활용하여 숨겨진 국내 산간도서 및 도시지역 내 새로운 관광지를 개발하여 철도와 연계한 내수관광 활성화를 꾀할 필요가 있다”

 

고 말하고, “동시에 은퇴자를 위한 대규모 마을 조성을 위한 생활 SOC 확대, 그리고 산간도서 내 지역주민들을 위한 응급의료 및 재난 대응을 위해 UAM 도입을 국토부는 물론, 관련부처 및 지자체, 그리고 민간업체 모임인 한국UAM 협회가 공동으로 빠르게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두번째 발제는 실제 최근 고흥에서 K-UAM 실증사업을 주도한 SK텔레콤 김정일 부사장이 맡아“미국 조비사의 UAM이 올해나 내년 중에 미국 내 인증이 끝나면 국내에서는 제주도부터 실제 관광사업에 상용화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고, 마지막 발제자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정광민 연구위원으로 “UAM과 같은 새로운 미래 기술들이 국내 내수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 강조했다.

 

이 날 포럼을 주최한 임오경 의원은“우리나라의 동해안과 서해안, 남해안은 모두 외국인들이 좋아할만한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관광자원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UAM을 활용한 교통인프라 확충은 현실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이라며 “UAM 활성화를 통해 내수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순환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국회에서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 UAM 활용한 지방소멸방지 – 음급의료 및 내수관광 활성화 포럼

 

 지난 1월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전재수 의원), 임오경의원실과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신정훈 의원) 주최, (사)한국지방자치학회(회장 배귀희)와 (사)한국UAM협회(회장 김병윤), (주)그렉터 주관으로 ‘UAM 활용한 지방소멸방지 응급의료 및 내수관광 활성화 포럼’이 개최되었다. 포럼 주관을 한 임오경 의원은 지방소멸방지를 위해 UAM이 빠르게 활용되어 내수관광이 살아나서 지방소멸이 줄었으면 하는 축사를 하였고, 신정훈 의원은 지방소멸 방지대책이 하루라도 빨리 나와야 되는 시점이라고 강조를 하였다.

 

또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주민의원도 축사에서 UAM으로 닥터헬기 수백대의 효과를 볼 수 있고, 이를 활용한다면 지방소멸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얘기했다. 그리고 실제 지방소멸 방지를 위해 각종 정책을 추진중인 박우량 신안군수도 직접 참석, 섬지역 관광 및 긴급의료, 재난재해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UAM 도입을강조하였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세원 원장도 내수관광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UAM이 빠르게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이날 첫번째 발제를 한 한국UAM협회 부회장인 한양대 최원철 교수는 지방소멸이 너무 빨리 진행되고 있는데, 단지 KTX, SRT 정도만 가지고는 지방소멸 방지가 어렵기 때문에 UAM을 활용, 숨겨진 국내 산간도서 및 도시지역내 새로운 관광지를 수만개 찾아내서 고속철도와 연계한 내수관광 활성화를 꾀하고, 동시에 은퇴자를 위한 대규모 마을 조성을 위한 생활 SOC 확대, 그리고 산간도서내 지역주민들을 위한 응급의료 및 재난 대응을 위해 UAM 도입을 국토부는 물론, 관련부처 및 지자체, 그리고 민간업체 모임인 한국UAM 협회가 공동으로 빠르게 추진해야 한다고 하였다. 두번째 발제는 실제 최근 고흥에서 K-UAM 실증사업을 주도한 SK텔레콤 김정일 부사장이 하였는데, 미국 조비사의 UAM이 올해나 내년중에 미국내 인증인 끝나면 국내에서는 제주도부터 실제 관광사업에 상용화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발표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발제를 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정광민 연구위원도 UAM과 같은 새로운 미래 기술들이 국내 내수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였는데, 결국 UAM이 관광이외에도 지방소멸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27대 한국지방자치학회장 전광섭 교수는 UAM이 빠르게 도입되고 정착되어야 지방소멸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토론에 참여했던 김태곤 고려대 교수, 이동규 동아대 교수, 이승재 문체부 관광개발과장, 전병조 전남대 의대교수, 주재복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원장, 최진식 국민대 교수 모두 UAM이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가장 좋은 미래 기술임에 틀림없다고 모두 동의를 하였다.

 

특히 우선적으로 지방 응급의료나 재난 재해시 활용을 가장 먼저 하면서 정착시키고, 그 이후 지방 관광지 발굴에 따른 내수관광 활성화를 통해 생활형 인구를 늘려 지방소멸 방지를 하고, 향후 지방 관광지에 대규모 은퇴자마을을 조성, 서울과 못지않은 생활환경이 구축이 된다면 지방균형발전이 빠르게 이루어 질 것이라고 모두 공감을 하였다.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 보험산업 혁신·성장 위한 규제개선 법안 발의
김상훈 의원, 보험산업 혁신·성장 위한 규제개선 법안 발의 보험업, 양적 성장 이뤘으나 낡은 규제 막혀 질적 성장 한계 상품특화 보험사 시장진입 활성화하고, 경직적 제재 완화 기대 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당 정책위의장)이 보험 분야 규제개선 및 혁신·성장을 위한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 보험산업은 238조원 규모('23년 수입보험료 기준)의 시장으로 그간 빠른 외형적 성장을 보였고, 국민 대부분이 실손·자동차보험 등 다양한 보험에 가입하여 국민생활의 일부로 자리매김했다.  그러나 외형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보험산업은 낡고 촘촘한 규제 하에서 급격한 환경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 하는 한계에 직면하여 제도 개선을 절실히 요하는 상황이다.  특히, 최근 보험업 1사 1라이선스 정책 완화로 기존 종합보험사가 보험상품을 분리·특화하여 보험업을 영위하는 자회사를 둘 수 있게 됨에 따라 모자회사 방식의 교차모집을 허용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 현재 보험설계사는 본인이 전속된 회사와 업종이 다른 1개사(생보소속인 경우 손보사, 손보소속인 경우 생보자)의 상품만 모집이 가능하다.  이에 개정안은 보험설계사의 자회사 상품에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