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9 (화)

  • 구름많음동두천 12.3℃
  • 구름조금강릉 10.1℃
  • 구름많음서울 14.5℃
  • 흐림대전 13.8℃
  • 구름많음대구 12.7℃
  • 구름많음울산 14.7℃
  • 흐림광주 15.9℃
  • 구름많음부산 15.4℃
  • 흐림고창 14.4℃
  • 제주 16.4℃
  • 구름많음강화 13.9℃
  • 맑음보은 10.3℃
  • 흐림금산 14.1℃
  • 흐림강진군 15.8℃
  • 구름많음경주시 12.1℃
  • 구름많음거제 15.5℃
기상청 제공

국회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은 자료를 통해 부산어린이 병원 건립 국비 지원 이끌어 낼 수 있어 큰 보람”

 

 

김미애 의원, “부산어린이병원 건립 국비 지원 이끌어 낼 수 있어 큰 보람”


부산어린이병원 뿐 아니라 부산의료원 정상화 등 지역 의료현안 꼼꼼히 챙겨

부산어린이병원 건립 필요성 강조하며, 
복지부 지역거점공공병원 기능보강사업 선정에 기여 
사업 선정으로 2027년 준공 및 개원 계획 차질 없이 추진 가능

복지위 국감에서 24시간 부산어린이병원 운영 위해 
배후진료 담당할 부산의료원 정상화 강조
부산의료원 비롯한 지역의료원 활성화 위한 정부 지원 확대 필요성 역설 

“부산 공공·야간 소아청소년과 병원 부재에 따른 의료공백 해소 기대”
“부산어린이병원 배후진료 등 원활한 서비스 제공 전제조건은 부산의료원 정상화”
“지방소멸·균형발전 차원으로 접근, 지방에서도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될 수 있어야”
“보건복지 여당 간사로서 지역의료 인프라 강화에 기여해 나갈 것”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 재선)은 “부산어린이병원 건립에 국비 225억원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24시간 소아응급의료체계가 부재한 상황에서 성과를 낼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저출생으로 소아·청소년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 민간에서 소아·청소년 의료서비스 기피 등으로 공공 의료영역에서 대응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었다. 하지만 현재 부산 내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등 공공 소아의료 인프라는 부재한 상황이다.


 김미애 의원은 복지부와 적극 소통하며 지역의 아동의료 인프라 부재 심각성을 설명해 왔다. 이번 복지부 지역거점공공병원 기능보강사업 선정에 있어서도 평소 부산어린이병원 건립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를 설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의료원 부설로 건립되는 부산어린이병원은 이번 사업선정에 따라 국비 225억원(건립비 45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정부는 내년도 설계비 12억원을 포함하여 26년 건축비 106.5억, 27년 106.5억을 순차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연제구 거제동 소재 부산의료원 내 동측 부지(지하3층, 지상3층)에 총 50병상 규모로 건립되며, 2027년 개원을 목표로 한다. 진료과목은 소아청소년과, 소아재활의학과,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소아치과, 영상의학과 등이다. 부산어린이병원이 건립되면 지역 내 아동 의료 거점의료기관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김미애 의원은 “공공·야간 소아청소년과 부재에 따른 의료공백을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번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서도 김 의원은 부산어린이병원 뿐만아니라 부산의료원 정상화를 위한 정부 지원 확대 등 지역 의료현안에 대해 질의하며, 지역의료 인프라 확대를 강조했다. 실제로 부산어린이병원이 24시간 차질없이 운영되며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부산의료원의 배후진료 역량이 담보되어야 한다. 하지만 현재 부산의료원은 병상가동률이 40%까지 떨어지는 등 코로나 이후 재정난을 겪으면서 주요 진료과목 의사 충원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의사 뿐아니라 간호사, 약사 등 의료인력은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으며, 의료장비 노후화도 심각한 수준이다. MRI, CT 등 의료장비 등 부산의료원이 보유한 총 947대의 의료장비 중 내구연수 초과 의료기기는 353개로 그 비율이 무려 37%에 달한다.


 
 지난 8일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조규홍 장관을 상대로 의료개혁의 목표 중 하나가 지역의료 정상화라고 언급하면서, “지방의료원은 필수의료를 담당하는 등 보건의료 공공성을 보완하는 중요한 기관임에도 현재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다”며 정부지원 확대를 주장했다.

 

 끝으로 김미애 의원은 “지역에서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야 하고 특히 청년세대들을 붙잡기 위해서는 일자리, 주택, 교육과 함께 의료인프라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면서, “부산이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역의료 인프라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원식 의장,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국회 추모제 참석
우원식 의장,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국회 추모제 참석 - 국회의장 등 여야 지도부 모두 참여하는 국가기관 주도 첫 공적 추모제 개최 - 입법부가 주관하는 이태원 참사 공식 추모제가 내일 엄수된다. 지난해 이태원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주최한 추모제와 달리 올해는 우원식 국회의장 등 여야 지도부가 모두 참여하는 국가기관 주도의 첫 공적 추모제다. 내일(29일) 오전 11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우 의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원내대표의 추모사가 예정되어 있는 등 초당적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또한 국회 방송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날 추모제는 우원식 의장의 추도사를 시작으로 송기춘 이태원 참사 특조위원장의 특조위 경과보고, 각 당 원내대표의 추모사, 유가족협의회의 인사말, 생존피해자 증언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태원 참사 2주기 추모영상 시청, 이소선 합창단·가수 장필순의 추모 공연, 참석자들의 헌화 및 추도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우 의장은 지난 6월 이태원 참사 서울광장 분향소 운영 종료식에 참석해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애도하고 위로한 바 있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코래일 (한국철도공사)는 열차안전사고에도 미온적대응으로일관
코래일 (한국철도공사)는 국내 굴지의 공기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 에 맞지않게 안전사고에 외면을하고 무관심 하고 있다고 본다 결국 다친사람만 손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번 사건은 교통문화신문으로 제보를 받고 취재를 해본결과 지난 8월 31일 오전 08시 29분경 삼량진역 부산행 열차에서 1315열차 1호객차에 승차를 하던중 당시 승객 B모씨 (남 83)는 맨 뒷쪽에 승차중 출입문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여객전무 K모씨는 응급조치를 하고 출혈이 심해 손수건 등으로 지혈을 하면서 연락처를 랄려주긴 했다고 하지만 병원에 가라고 하면서도 병원에 가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질않고 하여 지지부진 시간을 끌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본지 취재진이 제보를 받고 취재를 해본결과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여 답변을 요청해도 미온적으로 대응을 하고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에 전회는 아예 통화가 되지 않고있으며 국민권익위를 통하고 국토부를 통해도 역시 코래일로 이첩이 되어 민원을 모두 핑퐁하는 느낌이든다 이에 9월 19일 국민신문고 답변을보니 담당 (경남.부산본부 영업처)손해보험 에서 손해사정사로부텨 연락을 하게한다고 하기에 믿고있었지만 연락이 없다 피해자를 조롱하고 언론을 무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