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국회

禹의장, 알제리 하원 의장과 양국간 경제 협력 확대 방안 논의

 

 

禹의장, 알제리 하원의장과 양국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 논의

23일(수) 국회접견실에서 브라힘 부갈리 알제리 하원의장 접견

우 의장 "한-알제리 의원친선협회 구성 등 의회 교류 확대할 것"
우 의장 "경제공동위 재개·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 체결 등 기대"
부갈리 의장 "IT·디지털 등 첨단 기술 협력 기대…우 의장 방문 요청"


 

우원식 국회의장은 23일(수)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브라힘 부갈리 알제리 하원의장을 접견했다.

 

우 의장은 "알제리는 한국이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국가로 1990년 수교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다"며 "특히 양국은 올해 1월부터 유엔(UN)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함께 활동하며 국제무대에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우 의장은 "우리 정부는 올해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최초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성공리에 개최하기도 했다"며 "정상회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19대 국회에서 국회아프리카포럼이 창립되면서 연구 활동과 인사교류 등 한-아프리카 의원 외교의 중심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국회아프리카포럼과 새로 구성될 22대 국회 한-알제리 의원친선협회가 양국 의회 간 의원외교 채널로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또 "알제리는 아프리카에서 국토면적이 가장 크고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를 연계하는 전략적 요충지인 만큼 양국간 교류 가능성이 크다"며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 체결 등 양국간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제4차 한-알제리 경제공동위 재개를 위한 정부 간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공동위 재개를 통해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부갈리 의장은 "양국 관계가 수립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며 "특히 2006년 한국 대통령의 알제리 방문을 계기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할 수 있었다"고 화답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