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4 (목)

  • 맑음동두천 7.2℃
  • 맑음강릉 14.8℃
  • 맑음서울 9.7℃
  • 맑음대전 11.3℃
  • 맑음대구 12.5℃
  • 맑음울산 12.9℃
  • 맑음광주 12.7℃
  • 맑음부산 15.8℃
  • 맑음고창 11.8℃
  • 맑음제주 17.0℃
  • 맑음강화 9.7℃
  • 맑음보은 9.2℃
  • 흐림금산 6.7℃
  • 맑음강진군 14.2℃
  • 맑음경주시 13.2℃
  • 맑음거제 14.2℃
기상청 제공

국회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국회의원 은 국감자료 를 통해 요로 감염 방심하다 슈퍼 세균 감염 노출 위험

항생제 내성 'CRE 감염 증' 사망, 6년 만에 17배 이상 급증 

 

요로감염 방심하다 슈퍼세균 감염 노출 위험


- 항생제 내성 'CRE 감염증' 사망, 6년 만에 17배 이상 급증 

 

❍ 슈퍼세균이라고 불리는 CRE(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 신고가 급증하고 있다.

 

❍ 박희승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남원장수임실순창, 보건복지위)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CRE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 신고는 2017년 37건에서 2023년 663건으로 무려 17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RE 감염증’ 발생 신고는 2017년 5,717건에서 2023년엔 38,405건으로 6.7배 증가했다

 

❍ 올해 2024년 6월까지 발생 신고는 25,533건, 사망 신고는 439건에 달해, 연말까지 발생 신고는 5만 건, 사망 신고는 9백 건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다

 

❍ ‘CRE 감염증’은 카바페넴계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장내세균목 균종에 의한 감염 질환으로, 최근 국내·외에서 빠른 속도로 증가 추세이나 치료가 어렵고 사망률이 매우 높다.

 

❍ 문제는 CRE 감염이 ‘요로감염’과 같은 흔한 세균감염 질환 치료시 항생제 오남용과 잘못된 처방으로 인한 다제내성균(MDR)에서 기인한다는 점이다. 

 

❍ 그렇다 보니, 평상시 건강한 사람의 요로감염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항생제 선택이 항생제 오남용 방지에 매우 중요하다. 특히 원인균의 항생제내성이 지역, 성별, 연령에 따라 달라 적절한 경험적 항생제 처방과 적정 사용이 필요하다. 세균감염이 없는, 즉 방광염이 아닌 방광통증증후군, 폐경 후 비뇨생식기증후군, 과민성방광 등이 유사한 증상을 유발한다. 따라서 정확한 병력 청취, 일반 소견 검사 및 소변배양검사를 꼭 시행하여 원인균 존재를 확인해야 한다. 

 

❍ 의료계에서는 ‘CRE 감염증’ 환자가 주로 고연령층에서 발생한다는 것에 주목한다. ‘CRE 감염증 발생 신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에 발생한 25,533명 CRE 환자 중 ▷80~84세 18.65% ▷85~89세 15.20% ▷75~79세 14.91% ▷70~74세 10.83% ▷65~69세 10.22% 순으로 주로 65세 이상 노년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 이러한 노년층 집중 발생에 대해 비뇨의학과 전문의들은 요양병원 등에서 항생제 오남용과 노인배뇨 관리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 2023년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이연주 교수팀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요양병원이나 장기요양시설에서 발행하는 세균감염 질환에 부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하는 확률이 매우 높다고 나타났다. 부적절한 항생제 사용은 장기요양시설에서는 35% 수준, 요양병원에서는 24% 수준을 보였다

 

❍ 패혈증 환자에게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요양병원이나 장기 요양시설에 입원 중인 환자에서 발생한 패혈증 환자의 소변에서 다제내성균이 검출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패혈증 역시, ‘CRE 감염증’과 마찬가지로 여러 경로를 통해 발생하나 요로감염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항생제 복합 내성균에 의한 요로감염은 조기 진단을 통해 감염확산을 신속하게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의 임상 정보를 포함하는 항생제내성 요로감염균 전담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항생제 복합내성 요로감염균주 뱅킹시스템 구축을 통해 백신, 진단 도구 개발 및 기초연구에 활용하고 다제내성균 요로감염 대응체계를 구축해 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 박희승 의원은 “2024년 항생제 내성 관리에 사용되는 예산이 17억 여원에 불과하다”며, 항생제 내성 관리 예산 확충 문제를 지적했다. ❍ 아울러 박 의원은 “항생제 내성을 지닌 균에 감염되면 입원 기간이 길어지고 사망률도 더 높아지게 되고 의료비용 부담 또한 증가한다. 과학적인 감시체계 강화와 한발 앞선 감염관리로 항생제 내성균 확산 억제를 범 국가적 수준에서 접근해 가야 한다”며, “전국의료관련감시체계(KONIS)에 요양병원 등 만성기병원 참여를 확대해 요로감염 항생제 내성 관리에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 “은 국감자료 를 통해 농협 비 상임 조합장 10명 중 2명은 4선 이상...10·11선 비상임조합장도!
농협 비상임조합장 10명 중 2명은 4선 이상...10·11선 비상임조합장도! 윤준병 의원 “비상임조합장 무제한 연임 통한 무소불위 권력 견제 필요” 「농업협동조합법」에서 상임조합장은 두 차례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도록 명시한 반면에, 비상임조합장은 연임 제한 없어! 현재 기준 전체 비상임조합장 584명 중 108명(18.5%)이 4선 이상 비상임조합장, 40년 이상 역임한 비상임조합장도 존재 윤준병 의원, “무제한 연임 통한 장기 집권 폐혜 근절 및 농협의 진정한 변화와 혁신을 위해 비상임조합장 연임 제한 필요” ○ 현행 「농업협동조합법」상 상임조합장의 연임은 두 차례로 제한되어 있지만 비상임조합장의 경우 연임에 제한이 없는 가운데, 비상임조합장 10명 중 2명은 4선 이상이고, 심지어 10선·11선을 한 비상임조합장도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장기집권에 따른 폐해를 방지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 특히 지난 1월 농협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상임조합장 연임 제한 폐지’의 선심성 공약까지 나왔던 만큼 상임/비상임의 구분 없이 조합장들의 장기 집권에 따른 무소불위의 권한을 키우지 못하도록 견제하기 위한 연임을 제한하는 「농업협동조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코래일 (한국철도공사)는 열차안전사고에도 미온적대응으로일관
코래일 (한국철도공사)는 국내 굴지의 공기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 에 맞지않게 안전사고에 외면을하고 무관심 하고 있다고 본다 결국 다친사람만 손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번 사건은 교통문화신문으로 제보를 받고 취재를 해본결과 지난 8월 31일 오전 08시 29분경 삼량진역 부산행 열차에서 1315열차 1호객차에 승차를 하던중 당시 승객 B모씨 (남 83)는 맨 뒷쪽에 승차중 출입문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여객전무 K모씨는 응급조치를 하고 출혈이 심해 손수건 등으로 지혈을 하면서 연락처를 랄려주긴 했다고 하지만 병원에 가라고 하면서도 병원에 가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질않고 하여 지지부진 시간을 끌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본지 취재진이 제보를 받고 취재를 해본결과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여 답변을 요청해도 미온적으로 대응을 하고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에 전회는 아예 통화가 되지 않고있으며 국민권익위를 통하고 국토부를 통해도 역시 코래일로 이첩이 되어 민원을 모두 핑퐁하는 느낌이든다 이에 9월 19일 국민신문고 답변을보니 담당 (경남.부산본부 영업처)손해보험 에서 손해사정사로부텨 연락을 하게한다고 하기에 믿고있었지만 연락이 없다 피해자를 조롱하고 언론을 무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