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훈 의원, 지역환경단체와 함께 ‘플로깅’ 행사 참여
- 지역환경단체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마포갑 당협위원회, 마포갑 청년위원회 함께 참여
- “환경은 미래를 위한 자산...여야 모두에게 핵심 의제”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마포갑)은 9월 7일 오전 10시 마포구 서강대 앞 경의선숲길에서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마포갑 당협위원회, 마포갑 청년위원회와 함께 「함께해요, 클린마포 시즌2」라는 이름의 플로깅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다. 즉,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되어 세계 각국으로 확산되었다.
조 의원은 작년부터 주말마다 열린 「함께해요, 클린마포 시즌1」라는 이름의 플로깅 행사에 참여한 바가 있다.
조 의원은 “환경은 보수·진보 모두 핵심으로 다뤄야 하는 사회적 책임”이라고 말하며 “미래 세대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전달하기 위해서 환경 보호에 힘쓰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