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27.5℃
  • 구름많음강릉 23.5℃
  • 구름많음서울 31.5℃
  • 구름많음대전 29.6℃
  • 흐림대구 27.3℃
  • 흐림울산 25.2℃
  • 구름많음광주 30.5℃
  • 구름많음부산 30.8℃
  • 구름많음고창 30.7℃
  • 구름많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3℃
  • 흐림보은 27.5℃
  • 흐림금산 30.0℃
  • 구름많음강진군 28.9℃
  • 구름많음경주시 25.5℃
  • 구름조금거제 29.3℃
기상청 제공

국회

국민의힘 소속 행정안전위원회 일동 성명서 발표>

<국민의힘 행정안전위원회 일동 성명서>


■ "현금살포법 시즌2" 이재명표 ‘포퓰리즘’ 망국정책 강력 규탄합니다 
  
오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민주당은 이재명표 ‘현금살포법’ 시즌2인 ‘지역사랑상품권 개정안을 일방적으로 강행 처리하였습니다. 

 

이 법안은 일회성으로 25만원씩 지원하는 13조원 현금살포법을 넘어 한술 더 떠 항구적으로 현금을 살포하는 악법중의 악법입니다. 

 

96년도부터 2017년까지 지역사랑상품권은 지방자치단체 고유사무였습니다. 그런데 문재인 정권 들어 2018년에 첫 국비 지원한 이래로 2020년 코로나가 터지자 한시적으로 금액을 늘려 보조해 준것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지자체 자치사무인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해 강제적으로 정부가 국비지원을 하도록 의무화 시켰습니다. 지방자치사무를 국비로 감당하게 하게 하면 지방자치제도가 왜 필요한 것입니까? 전부 국가가 빚을 내서 지방자치 업무를 수행하게 하자는 것입니까?

 

지난 2020년 이후 최근 5년간 지역사랑상품권의 총 발급 규모는 95조가 넘을 전망입니다. 앞으로 이 법안이 통과 되면 얼마나 많은 부분을 국비로 감당해야 할지 가늠조차 안됩니다. 향후 막대한 재정투입으로 국민들게 빚부메랑을 넘어 빚폭탄을 던지게 될것입니다.

 

이번 개정안의 문제점은 일일이 다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습니다. 
첫째, 헌법에 보장된 정부 예산편성권을 무력화하고 
둘째, 자치사무에 대한 경비 부담의 원칙을 위반하였습니다. 
셋째, 소비 촉진 효과는 불확실한데 물가 상승 등 인플레이션 부작용을 초래할 것입니다. 
넷째, 소도시, 낙후지역보다는 대도시, 수도권 지역 중심의 국비 편중 지원으로 지역차별화폐법이 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과도한 재정 부담에 따른 국가채무의 급증으로 민생은 파탄이 나고, 국가의 대외신인도는 추락할 것입니다.

 

21대 이전의 행안위는 소위 위원들간 합의로 법안을 통과시켜 왔습니다. 
‘이재명 하명법’이라는 이유로 22대 국회 행안위의 첫 법안소위는 ‘독재’적인 의결로 끝이 났습니다. 수많은 민생법안을 뒤로 하고 ‘이재명 헌정법’ 단 하나만 통과된 것입니다. 
이재명 지도부의 지시는 맹목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접근 불가 성역입니까?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의 의결권을 격하시키고, 설득과 타협이라는 원칙을 어겨가면서까지 이렇게 졸속으로 처리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입니까? 정말로 국민을 위한 것입니까? 

민주당에 묻습니다. 이 개정안이 정말 소비를 활성화하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고, 국민 어려움을 덜기 위한 법안이라고 봅니까?

진정 민생을 위하고 소비진작을 원한다면,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게 몇 배는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거대 야당 민주당은 국회의 다수당에 불과합니다. 
헌법 위에 군림하며 국회의 오랜 관행과 민주적 협의절차를 무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민주당의 일방적 ‘독재’는 결국 ‘독배’로 돌아올 것입니다.
이제라도 ‘명심’이 아닌 민심을 따라주길 엄중히 촉구합니다.

2024년 9월 5일

 


국민의힘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일동
(조은희, 배준영, 이성권, 정동만, 김상욱, 김종양, 이달희, 조승환)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대한한약사회장 임채윤,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의약분업과 권리 보장을 요구하는 1인 시위 진행
대한한약사회장 임채윤,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의약분업과 권리 보장을 요구하는 1인 시위 진행 대한한약사회 임채윤 회장은 9일 오전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한의약분업 시행과 약사법에 명시된 한약사의 권리 보장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임 회장은 "한약사는 지난 20여 년 동안 고유의 면허 범위를 침해받아 왔다"며, 한의사와 약사 간 갈등 속에서 탄생한 한약사의 존재를 정부가 인정하지 않고 방관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1993년 한약분쟁 당시 정부는 국민 보호와 미래 의약 제도의 원칙으로 의약분업을 강조하며, 한방에서도 의약분업이 필요하다며 한약사 제도를 신설했다. 그러나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의약분업은 실현되지 않았으며, 약사법에 명시된 한약사의 약국 개설권과 의약품 취급권마저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 회장은 이어 "정부에 한의약분업을 요구하면 한의사들이 생계가 어려워진다며 거절하고, 약사법에 명시된 한약사의 권리 보장을 요구하면 한약사 제도의 취지를 언급하며 회피한다”며, “한약사 제도를 만든 취지가 무엇인지 정부는 분명히 밝히고 그에 맞는 정책 수립을 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만약 한약사 제도가 취지에 맞게 운영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