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토)

  • 구름조금동두천 29.4℃
  • 구름많음강릉 25.9℃
  • 맑음서울 30.8℃
  • 구름많음대전 31.0℃
  • 흐림대구 29.1℃
  • 구름많음울산 28.2℃
  • 박무광주 26.1℃
  • 맑음부산 29.3℃
  • 맑음고창 29.0℃
  • 소나기제주 27.6℃
  • 맑음강화 27.6℃
  • 구름조금보은 28.7℃
  • 구름많음금산 29.8℃
  • 흐림강진군 26.6℃
  • 구름많음경주시 30.1℃
  • 구름조금거제 29.3℃
기상청 제공

국회

禹의장, 대한상의에 사회적 대화 新모델 참여 제안

 

禹의장, 대한상의에 사회적 대화 新모델 참여 제안

우 의장 "복합위기에 국회가 사회적 대화 플랫폼 되어야"
우 의장 "복잡하게 얽힌 갈등 해결의 유일하고도 가장 빠른 길"
최태원 회장 "기후위기·지역소멸 등 국가적 난제 해결 함께 노력"
 

우원식 국회의장은 23일(금)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의 회의실에서 대표자들과 만나 국회를 통한 사회적 대화 모델에 대한상의가 참여할 것을 제안했다. 우 의장은 지난달부터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한국노총, 중소기업중앙회, 민주노총을 만나 국회를 통한 사회적 대화 참여를 제안한 바 있다.

 

우 의장은 "최근 대한상의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공시, 공공기관 지방 이전 등 아젠다를 중심으로 기업과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창구인 '소플'을 만들었다고 들었다"며 "그러한 관심의 연장선에서 사회적 대화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해보자"고 제안했다.

 

우 의장은 또 "최근 벌어지는 우리 사회의 갈등은 하나의 가치, 이해관계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복잡하게 얽혀 있어 다양한 가치, 이해관계가 함께 모여 논의하고 풀어나가야 한다"며 "사회적 대화는 문제 해결의 유일한 길이며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부를 중심으로 한 지금까지 사회적 대화는 정권교체에 따라 부침이 있었다"며 "국회의장 당선연설에서 제안한 바와 국회를 사회적 대화의 장으로 만들어 우리 사회의 갈등을 해결해 나가자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최근 국회의장의 행보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이유는 우리가 맞닥뜨린 현실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앞에 놓인 기후위기, 저출생, 지역소멸 등 국가적 난제들은 어느 일방으로만 풀 수 없는, 모두가 노력해야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어 "기업이 가진 혁신 역량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노력을 계속하겠다"며 원활한 기업활동을 위한 입법 건의사항을 우 의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면담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박윤경 대구상의 회장 등 대한상의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정태호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강준현 정무위원회 간사, 진선희 국회입법차장, 송주아 기획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최병권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이원정 정책수석비서관, 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일부지자체 교통행정 오만과 자만 으로 일방통행
최근들어 교통수단이 얫날과 달리 여러가지로 많지만 그래도 대중교통은 이용자가 있으므로 무시할수는 없다고 하겠다 더구나 농촌지역의 경우 젊은 세대가 줄어들고 고령자들이 많은 시대에 접어든지 이미 오래전예기다 하물며 일부 지자체는 노선버스 준공영화로 인해 거의 버스업계의 경영란은 대부분 해소되고있다 고본다 따라서 S특별자치시의 경우는 제보에따라 버스담당에게 전화통화를 해보니 오만과 자만이 극에달하고 있다는 생각에서 문제가 된다고 본다 본지 취재진은 지난 8월 12일과 13일 통화에서도 각본대로 두서없이 마구 원고를 읽어 가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 상대방의 말을 들을려고 하지도 않고 일방적인 합리화에 급급했다 담당의 예기는 교통박사라고 하면서 오만의 극치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후 담당책임자와의 통화를 원했으나 통화는 어려웠고 직원들에게 대신전화를 하라고 하여 통화를 해보니 행정에대한 합리화에 급급하고 주민의 예기는 들을려고하는 기색이 전혀 없었다 정책에대해 실행을 해보고 보완을 하겠다는 건데 그동안 주민의 불편은 아랑곳없이 행정의 합리화에 급급하다 더구나 다니던 노선을 폐지하고 신규 노선으로 대체를 하면서 예고나 설명도 없이 민원을 제기하면 보완을 하겠다고 하면서 불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