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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국회의장은 제37대 국회사무총장에 김민기 前의원 임명

 

국회의장 우원식 은 제37대 국회사무총장에 김민기 前의원 임명 했다&nbs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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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장 우원식 은 제37대 국회사무총장에 김민기 前의원 임명 했다 

 

 

 

제37대 국회사무총장에 김민기 前의원 임명
- 임명승인안 총 투표수 281표 중 찬성 275표(찬성률 97.9%)로 역대 최다 득표수 기록 -
- 김민기 신임 사무총장 본회의 인사말에서 “입법부 본연의 기능과 역할 충실히 수행하도록 최선”  -
- 취임식에서 국민에 보탬이 되는 국회, 신뢰 받는 국회, 보람 있고 행복한 일터 만들 것 강조 -
 

 

  제37대 국회사무총장(장관급)에 김민기 전 의원(3선)이 임명됐다.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우원식)는 6월 27일(목) 오후 제415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국회사무총장(김민기) 임명승인안」을 상정해 총 투표수 281표 중 찬성 275표(찬성률 97.9%), 반대 3표, 기권 3표로 역대 최다 득표수를 기록했다.

 

  김민기 신임 국회사무총장은 임명승인안이 의결된 후 인사말에서 “국회가 입법부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의장님 잘 모시고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국민께 보탬이 되는 국회, 신뢰 받는 국회를 만드는 데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무총장은 뒤이어 국회접견실에서 진행된 「제37대 국회사무총장 취임식」에 참석해 취임사를 통해 ▲국민에 보탬이 되는 국회 ▲신뢰 받는 국회 ▲보람 있고 행복한 일터를 함께 만들자고 강조했다.

 

  김 사무총장은 “지금 국회는 민생과 개혁, 신뢰, 입법권의 위기를 맞고 있다. 국회는 국민의 삶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라며 “헌법과 법률이 정한 입법권과 예산심의 확정권 등 정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입법부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더 충실히 수행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입법부가 제 역할을 다할 때 민생도, 개혁도, 신뢰도 이뤄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 사무총장은 국회가 수년간 국가기관 중 최하위 신뢰도를 기록한 것을 언급하면서 “익숙함과 기득권에 안주하려는 낡은 풍토를 바꿔야 한다는 제 생각은 변함이 없다. 익숙함에 안주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며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신뢰 받는 국회를 함께 만들어 가자. 의원님들의 정책입법 활동과 다양한 의정활동이 국민께 잘 전달될 수 있는 방안도 계속 강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민기 신임 국회사무총장은 경기도 용인시 출신으로 고려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제19대·제20대·제21대 국회의원(경기 용인시을)을 지내며 제20대 국회 정보위원장, 제21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등 주요 직책을 수행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경북 의성군 산불 피해 현장점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경북 의성군 산불 피해 현장점검 -  경북 의성군 산불 피해현장 방문, 범정부 총력 대응 지시 -  진화과정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 -  유가족과 피해자 지원 철저,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 지원 강조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월 24일(월) 오후, 경북 의성군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방문하여 산불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이어서 의성체육관에 마련된 주민대피소를 방문하여 대피 주민들을 위로하였다. □ 먼저, 한 권한대행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방문하여 임상섭 산림청장으로부터 산불 진화 및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나서, ㅇ “강풍과 연기 속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화마와 사투를 벌여온 산불 특수진화대, 소방관, 지자체 공무원, 군·경, 자원봉사자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ㅇ 특히, “정부는 산불 우려 지역의 요양병원, 장애인 시설 등에 있는 취약주민 사전대피를 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며,  ㅇ “산불 진화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그 과정에서 화재진화 인력들의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 것인 만큼 이들의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하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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