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0 (일)

  • 맑음동두천 -2.1℃
  • 맑음강릉 -1.7℃
  • 맑음서울 1.0℃
  • 맑음대전 -1.1℃
  • 맑음대구 0.1℃
  • 맑음울산 0.8℃
  • 맑음광주 0.3℃
  • 맑음부산 3.1℃
  • 맑음고창 -3.1℃
  • 맑음제주 4.6℃
  • 맑음강화 -2.5℃
  • 맑음보은 -2.8℃
  • 맑음금산 -2.8℃
  • 맑음강진군 0.7℃
  • 맑음경주시 -2.6℃
  • 맑음거제 1.0℃
기상청 제공

국회

김진표 의장, 주한네덜란드대사 및 주한독일대사 접견

 

 

 

 

                                                                                 

 

 

    김진표 의장, 주한네덜란드대사 및 주한독일대사 접견


- 김 의장, 주한네덜란드대사에 “반도체 공급망 안정 협력 및 신규원전 건설 참여 기대” -
- 김 의장, 주한독일대사에 “수소 분야 협력해 글로벌 경제 함께 선도하길” -

 

김진표 국회의장은 4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반 데르 플리트 주한네덜란드대사와 게오르크 빌프리트 슈미트 주한독일대사를 각각 접견했다. 이날 접견에서 김 의장은 3월 중하순 영국·독일·네덜란드 공식 방문을 앞두고 방문 기간 진행할 면담 의제 등을 점검했다.

 

먼저 김 의장은 반 데르 플리트 주한네덜란드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네덜란드는 외교관계 수립 이전 한국전쟁에 5,000여 명을 파병해준 나라”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 “양국은 1961년 수교 이래 폭넓은 영역에서 협력을 발전시켜 왔고, 작년 EU 회원국 중 네덜란드가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투자를 했다”며 양국 간 활발한 경제협력이 이뤄지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 반도체 산업 분야에서 “양국은 반도체 공급망 안정에 대한 입장이 유사한 나라로, 현재 형성하고 있는 견고한 협력관계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 원전 분야에서 “우리 원전 기업이 세계 최고 수준의 가격경쟁력과 시공 능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네덜란드 신규원전 건설에 참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양국 간 협력을 강조했다.

 

또 ▲ 국방 및 기술안보 분야에서 “양국 간 체결된 MOU를 계기로 양국 국방협력의 제도적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작년 네덜란드에 이어 올해 서울에서 「제2차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REAIM)」를 공동 주최하기로 해 뜻깊다”며 논의를 이어갔다.

 

이에 반 데르 플리트 대사는 “양국은 첨단기술과 혁신을 바탕으로 수출을 지향하는 경제강국일 뿐 아니라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고 국제질서를 존중하는 국가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또 “반도체 산업 공급망 안정을 위해 기술개발 및 인재양성 등 협력을 강화하자”고 화답했으며, 원전 협력에 대해서도 곧 대표단이 방한해 논의할 예정임을 밝혔다.

 

다음 슈미트 주한독일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김 의장은 작년 양국 의회에서 한독수교 140주년 기념 결의안을 채택했음을 언급하며, “작년 한독 교류개시 140주년을 전후로 양국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고, 작년 양국 무역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양국 경제협력 역시 날로 긴밀해지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독일이 제안하고 한국도 가입한 기후클럽이 작년 12월 공식 출범한 것을 축하한다”며 “청정에너지 중 하나인 수소 분야에서 양국이 협력해 글로벌 수소경제를 선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슈미트 대사는 “대통령의 독일 방문이 연기된 것은 아쉽지만, 의장님 방문이 그것을 대신하는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하며, “풍력 및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양국이 협력할 여지가 많을 것이다”고 화답했다.

 

나아가 김 의장과 슈미트 대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논의하며, 러시아와 북한 간 협력 강화가 한반도 안보에 미칠 영향과 전쟁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함께 표했다.한편, 이날 접견에는 김교식 의장비서실장과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황승기 국제국장, 권순민 연설비서관 등이 각각 참석했다.



국민의힘 조명희 국회의원,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공로 유일하게 인정받아 국립공원공단 공로패 단독 수여받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을 예비후보 조명희 국회의원,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공로 유일하게 인정받아 국립공원공단 공로패 단독 수여받다! “국립공원에 깊은 관심과 애정 갖고 활동… 국립공원공단 발전 및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에 크게 기여! 조명희 의원의 공로 인정, 감사의 마음으로 공로패 수여!” ■ 7일 대구 동구 반야월역 인근에 위치한 조명희 의원 선거 사무소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기여’ 국립공원공단 공로패 수여식 열려 ■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명의 공로패 수여, 김도헌 경영기획이사 등 수여식 참석해 조명희 의원에 전달…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공로패 수여는 조명희 의원이 유일 ■ 2011년 팔공산문화포럼 창립 및 회장 역임, 팔공산 국립공원을 만들고 가꾸는 사람들(팔공만사) 고문 활동…제21대 국회 입성 후 현장 토론회 연속 개최, 자연공원법 등 관계 법령 개정 노력, 마스터플랜 추진 등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에 기여…지난달 27일 ‘승격의 주역들’ 기념행사서 송형근 이사장에 감사 인사 받기도 한 조명희 의원 ■ 조명희 의원 “유구한 자연유산 보전 및 풍부한 관광자원 개발 등으로 윤석열 대통령님 팔공산 인프라 1000억 투자 선언 뒷받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일부 병원급 의료기관의 오만한 행정처리
건강보험 상 병원급이면 2차 진료기관으로 분류된다 경기부천의 Y병원은 자체 관절및 척추 전문 의료기관이라면서 홍보에 나서고있는 병원이다 이번에 본지 취재진의 취재결과를 보면 원무과의 횡포가 그냥넘기기엔 아쉬을만큼 너무 심한결과를 낳고있어서 문제가 되고있다 얼마전 관내 거주하는 K모씨 (여)는 위의 병원에서 발가락 수술을 받고자 비용이 문제가 되어 정부기관의 의료비지원 약 600만원 의 비용을 병원측 에 지원하고 수술을 받게 되었다 그후 수술이 복잡하여 1~2차로 분류가되어 수술을 하는 만큼 기일이 걸리는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후 1차수술때는 침을 제거하는 비용까지 포함이되어 개인부담이 적었지만 2차 수술때는 원무과의 오만과 행정처리 미숙인지 오류인지 혼란을 주면서 자체 3차로 분류하고 의료비 지원에서 잉여된금액이 있지만 별도의 비용을 50~60만원을 추가로 부담을 하라는 원무과의 요구에 황당하여 환자는 어리둥절하고있다 이에 제보를 받고 취재진이 원무과장과의 대화를 해보니 어떤 기준도없이 지원금액에 해당이 없다고 하면서 자체에서 결정을 해버린 것이다 병원측은 어떤 기준읋 지원대상이 되는지의 여부를 병원측에서 결정을 할수있는 권한이 있는지 알수가없다 기관의 지원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