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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의원 무섭게 오르는 영화관람료, 소비자 부담 증가

 

 

무섭게 오르는 영화관람료, 소비자 부담 증가


- 윤영덕 의원 “지난 5년간 급격한 영화관람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 부담 증가, 영화산업 위축까지... 부담없이 소비자가 영화관을 찾을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하다”

 

물가상승으로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있는 가운데, 영화관람료 또한 거의 매해 오르는 상황으로 평소 영화를 통해 문화생활을 하던 소비자들이 큰 불만을 보이고 있다. 지난 5년간 세 차례나 걸친 관람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가 체감하는 부담은 증가하고, 영화산업이 위축이 되지 않는지 걱정하는 여론이 형성되어, 소비자의 입장에서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시급하다는 지적이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국회의원(광주 동구남구갑)이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CGV, 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국내 대형 영화관 3사 최근 5년간 영화관람 관련 현황 자료를 받았다.

 

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영화관람료 가격 또한 자연스럽게 인상되는 것은 충분히 예상되는 결과이나, 매년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는 것은 소비자에게 부담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물론 제휴사 연계 할인이나 자체적인 마케팅 혹은 이벤트 행사 등으로 할인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겠지만 이러한 혜택을 받는 대상은 소비자 전체가 아닌 일부로 급작스럽게 오른 영화관람료에 대한 부담은 지울 수 없다.

(단위:원)

인상시점
극장
주중 가격
주말 가격
비고
2013년  2월 14일
CGV
9,000
10,000
탄력요금제 도입
2013년  7월 19일
메가박스
9,000
10,000
탄력요금제 도입
2014년  3월 21일
롯데시네마
9,000
10,000
탄력요금제 도입
2016년  3월  3일
CGV
10,000
11,000
좌석차등요금제 도입
2016년  4월 27일
롯데시네마
9,000
11,000
시간대별 차등요금제 도입
2016년  7월  4일
메가박스
9,000
11,000
차등요금제를 4단계에서 3단계로 조정
2018년  4월 11일
CGV
11,000
12,000

2018년  4월 19일
롯데시네마
10,000
12,000

2018년  4월 27일
메가박스
10,000
12,000

2020년 10월 18일
CGV
12,000
13,000
좌석차등요금제 폐지
2020년 11월 23일
메가박스
12,000
13,000

2020년 12월  2일
롯데시네마
12,000
13,000

2021년  4월  2일
CGV
13,000
14,000

2021년  7월  1일
롯데시네마
13,000
14,000

2021년  7월  5일
메가박스
13,000
14,000

2022년  4월  4일
CGV
14,000
15,000
일반관 1,000원, 특수관 2,000원 인상
2022년  7월  1일
롯데시네마
14,000
15,000

2022년  7월  4일
메가박스
14,000
15,000
일반관 1,000원, 돌비관 2,000원 인상

 * 인상시점은 언론보도와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영화상영관 상영내역을 참고하여 작성
 * 출처 : 영화진흥위원회, KOFIC 이슈페이퍼 2022_Vol.06 영화티켓지수로 알아본 영화관람 가격 적정성 점검 중 <표1> 멀티플렉스 체인별 관람가격 인상 추이

 

영화진흥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제일 먼저 관람가격 인상에 나선 것은 CGV였다. 2020년 10월 18일 CGV가 관람가격을 1,000원 인상한 후, 좌석차등제(2016년 도입)를 폐지하였고, 2020년 11월과 12월에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가 1,000원을 인상하였다. GC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 2021년 11월 1일부터 ‘위드코로나’가 시작되어 극장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되었고, 백신패스관에서는 음식 섭취가 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하락에 연이어 세 차례에 걸쳐 급격히 인상된 영화관람료로 인해 관람가격 상승 폭이 체감상 더 크게 다가오고 있는 점에는 영화관람료 가격 인상에 따른 서비스 개선(극장 시설 개선 등)이 더욱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윤영덕 의원은 “이미 2018년도에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담합행위라는 의혹이 있었음에도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CGV가 선제적으로 가격을 올리면 메가박스, 롯데시네마가 따라 올려 영화관람료가 급격히 오른다는 의혹마저 있다. OTT시대를 맞이하여 한국영화 위기론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대형 영화관 3사가 소비자와 한국영화산업을 생각하지 않고 서로의 이익만을 추구하면 공멸의 길로 갈 것이라 우려스럽다. 영화관람료 인상이라는 단기적인 대책이 아닌 소비자를 만족시킬 변화를 국내 영화관, 영화업계가 함께 고민하여 소비자가 영화관을 찾을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의원 무섭게 오르는 영화관람료, 소비자 부담 증가
무섭게 오르는 영화관람료, 소비자 부담 증가 - 윤영덕 의원 “지난 5년간 급격한 영화관람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 부담 증가, 영화산업 위축까지... 부담없이 소비자가 영화관을 찾을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하다” 물가상승으로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있는 가운데, 영화관람료 또한 거의 매해 오르는 상황으로 평소 영화를 통해 문화생활을 하던 소비자들이 큰 불만을 보이고 있다. 지난 5년간 세 차례나 걸친 관람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가 체감하는 부담은 증가하고, 영화산업이 위축이 되지 않는지 걱정하는 여론이 형성되어, 소비자의 입장에서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시급하다는 지적이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국회의원(광주 동구남구갑)이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CGV, 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국내 대형 영화관 3사 최근 5년간 영화관람 관련 현황 자료를 받았다. 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영화관람료 가격 또한 자연스럽게 인상되는 것은 충분히 예상되는 결과이나, 매년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는 것은 소비자에게 부담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물론 제휴사 연계 할인이나 자체적인 마케팅 혹은 이벤트 행사 등으로 할인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겠지만 이러한 혜택을 받는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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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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