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1 (월)

  • 구름조금동두천 23.8℃
  • 구름조금강릉 24.0℃
  • 구름많음서울 24.8℃
  • 구름많음대전 25.4℃
  • 맑음대구 24.7℃
  • 구름조금울산 25.1℃
  • 맑음광주 24.9℃
  • 맑음부산 27.1℃
  • 구름조금고창 24.6℃
  • 맑음제주 26.5℃
  • 맑음강화 24.6℃
  • 구름조금보은 22.3℃
  • 구름많음금산 22.9℃
  • 맑음강진군 25.9℃
  • 구름조금경주시 25.2℃
  • 구름조금거제 25.4℃
기상청 제공

국회

국회 모빌리티포럼 공동대표 권성동, 이원욱의원“장애인 비장애인 이동 차별 없애자” 국회, 모빌리티포럼 열어-여야 함께하는 ‘모빌리티 포럼’ 12일 국회에서 열려

권성동, 이원욱의원“장애인 비장애인 이동 차별 없애자” 국회, 모빌리티포럼 열어-여야 함께하는 ‘모빌리티 포럼’ 12일 국회에서 열려


-미래 사회 위한 유니버설 모빌리티, 국가적 도입 논의 

 

이른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이동 차별이 없는 유니버설 모빌리티(겸용 이동 수단)의 국가적 도입을 위한 국회 차원의 여야 모빌리티 포럼이 열린다. 

 

국회 모빌리티포럼(공동위원장 권성동, 이원욱)은 오는 12일(화) 오전 7시 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유니버설 디자인을 통한 교통약자 이동 편의성 확대 방안’을 주제로 제7차 모빌리티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와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번 포럼 개최에 주관과 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회 모빌리티포럼은 미래 한국의 자동차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여야가 초당적으로 합의해 운영하는 대표적인 국회 내 산업 발전 포럼이다. 여당은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야당은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이 각각 공동 대표를 맡고, 윤한홍 의원과 홍성국 의원이 연구책임의원을 맡고 있다. 총 인원으로는 여야 의원 6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7차 포럼의 주제는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에 따라 이동이 쉽지 않은 교통약자가 해마다 대폭 증가하는 현실을 대비해 국회는 물론 정부의 역할을 도출하는 자리로 만들어졌다. 실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대비 2021년 국내 교통약자는 80만명이 증가했고 해마다 숫자는 가파르게 증가할 전망이다. 하지만 같은 기간 인구는 6만명이 줄어 한국 또한 교통 약자의 이동 불편 문제가 더욱 심각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국회 모빌리티 포럼은 심각한 문제 발생이 예상되는 이동권 해결을 위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이날 포럼에선 국민대학교 권용주 겸임교수와 기아 강주엽 상무가 각각 발제자로 나선다. 권용주 교수는 해외 국가 중 세계 최초로 유니버설 모빌리티를 도입한 영국의 사례를 집중 조명한다. 영국은 지난 2018년부터 일반 택시에도 휠체어 탑승 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해 장애인 및 비장애인의 이동 차별을 없앴다. 일본 또한 최근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친환경 겸용 택시를 도입해 고령화 사회의 이동 문제를 해결하는 중이다. 

 

이어 기아 강주엽 상무는 기아 PBV사업 소개 및 WAV(Wheelchair Accessible Vehicle) 기반의 이동 편의성 증진 모빌리티의 개발 현황을 발표한다. 

 

한편, 유니버셜 디자인은 다양한 사용자를 포괄하는 보편적인 디자인을 뜻한다. 그만큼 성별이나 나이, 장애, 언어 등으로 인해 이용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조건을 바탕으로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차의 필요성과 현재 개발 상황이 이번 포럼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국회모빌리티포럼을 통해 이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들의 현 상황을 인지하고 개선점을 찾아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모두가 평등한 이동권을 보장받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인 만큼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고 국내 모빌리티 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럼 공동대표인 권성동의원은 “이번 포럼을 기회로 무장애 차량이 우리 도로를 오가는 모습을 빨리 볼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하며, 적극적으로 국회에서 제도적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했으며, 이원욱 의원은 “장애 비장애 문턱없는 차량은 모두의 이동권을 존중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우리 기업이 선도적인 기술력으로 이 경계를 먼저 넘어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국회 모빌리티포럼 공동대표 권성동, 이원욱의원“장애인 비장애인 이동 차별 없애자” 국회, 모빌리티포럼 열어-여야 함께하는 ‘모빌리티 포럼’ 12일 국회에서 열려
권성동, 이원욱의원“장애인 비장애인 이동 차별 없애자” 국회, 모빌리티포럼 열어-여야 함께하는 ‘모빌리티 포럼’ 12일 국회에서 열려 -미래 사회 위한 유니버설 모빌리티, 국가적 도입 논의 이른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이동 차별이 없는 유니버설 모빌리티(겸용 이동 수단)의 국가적 도입을 위한 국회 차원의 여야 모빌리티 포럼이 열린다. 국회 모빌리티포럼(공동위원장 권성동, 이원욱)은 오는 12일(화) 오전 7시 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유니버설 디자인을 통한 교통약자 이동 편의성 확대 방안’을 주제로 제7차 모빌리티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와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번 포럼 개최에 주관과 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회 모빌리티포럼은 미래 한국의 자동차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여야가 초당적으로 합의해 운영하는 대표적인 국회 내 산업 발전 포럼이다. 여당은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야당은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이 각각 공동 대표를 맡고, 윤한홍 의원과 홍성국 의원이 연구책임의원을 맡고 있다. 총 인원으로는 여야 의원 6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7차 포럼의 주제는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에 따라 이동이 쉽지 않은 교통약자가 해마다 대폭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진에어,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교육 진행
진에어,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교육 진행 ▪ 인천 소재 청소년들 초청해 항공 정비, 객실 서비스 등의 체험 학습 제공 ▪ 현직 종사자가 멘토로 참여...꿈나무들에게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와 잠재력 발굴 ▪ "미래의 항공 꿈나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확장해 ESG 경영 실천" 진에어(www.jinair.com)가 지난 6일 김포공항 등에서 인천 지역의 항공 꿈나무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교육청 진로교육센터와 협력한 프로젝트로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향후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진에어의 현직 정비사와 객실승무원들이 멘토가 되어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에서 청소년들은 ▲항공기 정비 ▲ 객실 업무 이해 ▲공항 견학 등 이론적인 내용을 학습하고 기내 방송 안내 등의 업무를 실습했다. 또한, 멘토들에게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을 질문하며 항공업에 대해 더욱 상세히 알아가는 기회도 가졌다. 진에어 관계자는 "현직 멘토들과 함께한 이번 진로체험이 항공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우리 미래를 이끌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