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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金의장 "상임위별 재난원인·관리책임 철저히 규명해 달라"

 

 

 

金의장 "상임위별 재난원인·관리책임 철저히 규명해달라"

 

국회 18일(화) 제408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정부·지자체가 재해 예방 매뉴얼 업그레이드할 것 당부
"관련 상임위 중심으로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려"
7월분 수당에서 3% 상당액을 의연금 갹출하는 안건 의결


 

김진표 국회의장은 18일(화) "각 상임위원회는 이번 재난의 원인과 관리 책임을 철저히 규명하는 한편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재해 예방 매뉴얼을 현실에 맞게 업그레이드해 다시는 이와 같은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후 열린 제408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해 "여야가 신속한 수해 복구와 피해 지원을 하기로 뜻을 모아주신 만큼 관련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더 이상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장은 "갑작스러운 폭우와 산사태로 크고 작은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미 우리 국민 마흔 두 분이 목숨을 잃었고 아직 여덟 분의 생사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며 "수해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가족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 순식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천재지변이라고 하지만 이미 많은 비가 예견되었던 만큼 이번 재해는 예고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재난에 대한 사전 대비와 사후 대응이 충분했는지 돌아보지 않을 수 없다"며 "정부는 피해 복구와 예방 이재민 구호 대책 수립을 위해 특단의 각오로 임해 달라"고 힘줘 말했다.


이와 관련해 국회는 수해로 피해를 입은 국민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국회의원 7월분 수당에서 3% 상당액의 의연금을 갹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국회사무처와 소속기관, 보좌직원 등을 포함한 국회 공무원들도 일정비율 모아 약 1억 5천만원이 모금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김진표 국회의장 수해 피해 위로 및 극복 관련 모두발언

 

갑작스러운 폭우와 산사태로 크나큰 재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 국민 마흔 두 분이 목숨을 잃었고, 아직 여덟 분의 생사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해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가족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립니다. 순식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천재지변이라고 하지만 이미 많은 비가 예견되었던 만큼 이번 재해는 예고된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재난에 대한 사전 대비와 사후 대응이 충분했는지 돌아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회의장으로서 몇 가지 당부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정부는 피해 복구와 예방, 이재민 구호 대책 수립에 특단의 각오로 임해 주십시오. 이와 관련해 여야가 신속한 수해 복구와 피해 지원을 하기로 뜻을 모아주신 만큼 관련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더 이상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둘째, 기후변화로 해마다 이번 재난의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각 상임위원회는 이번 재난의 원인과 관리책임을 철저히 규명하는 한편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재해 예방 매뉴얼을 현실에 맞게 업그레이드함으로써 다시는 이와 같은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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