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4 (화)

  • 흐림동두천 20.2℃
  • 구름많음강릉 20.2℃
  • 흐림서울 21.6℃
  • 흐림대전 21.6℃
  • 구름많음대구 21.4℃
  • 구름많음울산 18.4℃
  • 흐림광주 19.0℃
  • 구름많음부산 18.9℃
  • 흐림고창 19.0℃
  • 제주 19.3℃
  • 흐림강화 20.0℃
  • 구름많음보은 19.9℃
  • 흐림금산 23.1℃
  • 흐림강진군 17.9℃
  • 구름많음경주시 21.2℃
  • 구름많음거제 18.7℃
기상청 제공

국회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의원 소방. 경찰 순직자 사망 시점 관계없이 국립묘지 안장을 위한 "국립 묘지 법" 일부 개정안 국회통과

 

 
소방‧경찰 순직자 사망시점 관계 없이 국립묘지 안장된다
- 오영환 의원 대표발의 「국립묘지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94.9.1. 이전 순직 소방관도 국립묘지 안장 소급적용토록
- 순직자 사망 시점에 따라 안장 대상 나누던 불합리한 기존 법령 개정된 것
- 오영환 “소방‧경찰 공무원 처우 개선 각별히 노력할 것”

 

□ 소방공무원 출신 오영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행정안전위원회)은 순직한 소방‧경찰 공무원의 국립묘지 안장을 소급 적용하는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 이로써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한 순직 소방공무원(63명)과 경찰공무원 경찰청, 순직 경찰공무원의 국립묘지 추가 안장에 관한 인원 파악 중
이 국립묘지에 안장된다.

 

□ 소방 공무원은 1994년 9월 1일, 경찰 공무원은 1982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기준일 이전에 임무 수행 중 순직하거나 상이를 입고 사망했을 경우 국립현충원에 안장되지 못했다.

 

  ○ 기존에 국립묘지 안장의 기준일 이전과 이후의 순직 공무원 간 직무상 고위험성과 공헌의 정도는 차이가 없음에도 기준일로 안장 대상이 나뉘는 것은 불공정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 이번 개정으로 소방·경찰 공무원의 국립묘지 안장 대상 여부가 사망시점에 관계없이 적용된다. 순직자의 사망 시점에 따라 국립묘지 안장 대상 여부가 결정되던 기존의 불합리한 제도가 개정된 것이다.

□ 오영환 의원은 국립묘지법 개정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재난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경찰 공무원의 헌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한다”면서, “소방‧경찰 공무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국회에서 각별히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국민의힘 홍석준의원 외국인 유학생 비전문 취업 (E_9)허용을 통해 국내 기업의 인력 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근로자 고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대표 발의
홍석준 의원 , 외국인유학생 취업 개선 법안 대표발의 - 계절적 수요 등 인력난 사각지대 해소 위해 외국인력 활용방식 다양화 필요 - 외국인유학생도 희망하는 경우 비전문 취업 (E-9)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 홍석준 의원 ( 국민의힘 , 대구 달서구갑 ) 은 외국인유학생의 비전문 취업 (E-9) 허용을 통해 계절적 수요 등 국내 기업의 인력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외국인유학생의 취업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 개정안을 4.3. 대표발의 했다 . 현행 외국인고용법은 송출국가에서 일정한 취업 요건을 갖춘 사람을 입국시켜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를 받은 사용자의 사업장에 취업하도록 하는 ‘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제 ’ 를 규정하고 있다 . 취업이 가능한 업종은 제조업 · 건설업 · 농축산업 · 어업과 일부 단순 서비스업 등의 분야로 한정되며 , 해당 근로자는 비전문 취업 (E-9) 에 해당하는 사증을 발급받고 있다 . 현행 비전문 취업 (E-9) 고용허가제는 제조업 직접고용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 업종 특성에 따른 계절적 수요나 업황 변동 등에 따른 일시적 인력수요에 대한 유연한 대응에 한계가 있다 . 이에 대해 국내 기업의 인력난 사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신전 대협은 故 박 원순 前시장의 묘지 이 장 과 관련하여 모란 공원 안장 요건 에 대해 공개를 요청
“박원순 이장, 또 다른 신격화의 시작입니까?” 신전대협, 모란공원 안장 요건 공개 요구 | 박원순 묘소,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 4월 1일 이장 예정으로 알려져 | 묘역 관리하는 ‘모란공원 사람들’ 단체에 민주열사묘역 안장 요건 공개 요구 | 김근태 신전대협 전국지부 대표단장 “또 다른 신격화의 시작인가” - 31일 대학생 단체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신전대협, 공동의장 김건·이범석)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모란공원 이장에 대한 규탄 성명을 내고 모란공원을 관리하는 ‘모란공원 사람들’ 단체에 민주열사묘역 안장 요건에 대한 공개를 요구했다. - 김근태 전국지부 대표단장은 “민주열사들의 입장을 한 번이라도 생각한 결정인가, 성추행 피해자들의 입장을 한 번이라도 생각한 결정인가”라 물으며, “박 전 시장의 모란공원 이장은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이며, '민주열사'에 대한 3차 가해이자 모욕”이라고 주장하며 안장 요건 공개를 촉구했다 - 김 단장은 이어 “민주당이 이번 안장에 침묵한다면 그간 거짓된 여성 인권을 외쳐왔음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또한 “민주 열사의 영령들을 위로하는 모란공원에 박원순을 안장시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