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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 후보 김영호의원 당원참여 예산재도도입을 위한 "정치자금법 일부개정법률안 " 대표발의

 

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후보 김영호, 당원참여예산제도 도입 추진 !

-김영호, “당원 중심의 민주 정당 정치 실현할 것” -

-당원참여예산제 법적 근거 마련하는 「정치자금법 개정안」대표발의! -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서울시당위원장 경선에 출마한 김영호 의원(서대문을·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은 어제 18일(목), 서울시당위원장 후보로서 대표공약으로 내세운 ‘당원참여예산제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정치자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 정당의 운영은 당원의 참여를 필수적으로 전제하는 것이 본연의 원리이고, 당원의 의사를 수렴하는 조직과 활동을 보장할 필요가 있으나, 실질적으로 당원이 정당의 재정에 관한 정보를 얻기 어려울뿐더러, 예산 편성 등의 과정에 당원이 참여할 수 있는 제도가 미비한 현실이라는 게 김영호 의원의 법안 개정 배경이다.

 

◎ 김영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정치자금법 개정안은 정당으로 하여금 예산 편성 등 예산과정에 당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당원참여예산제도를 당헌, 당규로 정하게 하고, 당원참여예산제도의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당원참여예산기구를 두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정당의 재정적 여건 등을 고려하여 각 정당의 당원참여예산제도의 운영에 대한 평가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당원참여예산제도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 김영호 의원은 “당원참여예산제도 마련으로 정당 재정에 대한 당원의 정보 접근성을 보다 높이고, 정당 재정의 투명성 또한 적극 확보해 당원 중심의 민주 정당 정치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중앙당은 물론, 각 시,도당에서 당원들의 당비로 추진되는 여러 사업들에 당원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특히,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이 된다면, 강남, 서초 등 더불어민주당 약세 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당원참여예산제도를 적극 가동해 각 지역 당원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김영호 의원의 당원참여예산제도 도입을 위한 정치자금법 개정안은 지도부 경선에 나선 박찬대 최고위원 후보를 비롯해 경남도당위원장 김두관, 경기도당위원장 임종성, 전북도당위원장 한병도, 대전시당위원장 황운하 의원 등 이번 전당대회에서 각 지역 시, 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되거나 후보로 나선 의원들이 공동발의 서명에 동참했다.

 

◎ 김 의원은 이번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서울시당위원장 후보로 나서, ‘당원참여예산제도 도입’ 이외에도 ‘공모를 통한 권리당원협의체 신설’, ‘지역위원회 소통구조 전면 개편’ 등을 공약으로 내세워 당원 중심의 서울시당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조오섭 의원 22대총선관련 공천 에 대한 입장문 발표
입장문 한 달여 전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있었고 아쉬운 패배를 했습니다. 모두 저의 부족함 때문입니다. 고뇌와 고통의 시간으로 밤잠을 설치며 이번 총선이 가진 의미를 다시 한번 되돌아 봤습니다. 윤석열 정권 출범 2년,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을 구해야 합니다. 국가권력을 사유화하면서 검찰을 비롯한 사정기관을 전면에 내세워 야당탄압에만 혈안이 된 윤석열 정권은 광주시민이 피로 지켜냈던 민주주의를 파괴했습니다. 무능하고 무책임한데 오만하기까지 한 국정운영은 민생을 파탄시켰고, 국민들의 삶은 벼랑 끝으로 내몰렸습니다. 이태원참사 특별법,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 대장동 특검법 등 국민의 요구도 대통령의 거부권 남용으로 국회의 입법 기능마저 마비시켰습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인 입법권력마저 빼앗길 수는 없습니다. 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 조오섭이 걸어왔던 여정은 여기서 잠시 멈추지만 윤석열 검사독재정권 심판과 정권교체의 시대정신은 계속 이어져야 합니다. 분열하면 패배하고 단결해야 승리합니다. 조오섭이 작은 밀알이 되어 단결해 승리하는 길에 함께 하겠습니다. 저로 인해 시·구의원을 비롯한 지지자들이 불필요한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랍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일부 병원급 의료기관의 오만한 행정처리
건강보험 상 병원급이면 2차 진료기관으로 분류된다 경기부천의 Y병원은 자체 관절및 척추 전문 의료기관이라면서 홍보에 나서고있는 병원이다 이번에 본지 취재진의 취재결과를 보면 원무과의 횡포가 그냥넘기기엔 아쉬을만큼 너무 심한결과를 낳고있어서 문제가 되고있다 얼마전 관내 거주하는 K모씨 (여)는 위의 병원에서 발가락 수술을 받고자 비용이 문제가 되어 정부기관의 의료비지원 약 600만원 의 비용을 병원측 에 지원하고 수술을 받게 되었다 그후 수술이 복잡하여 1~2차로 분류가되어 수술을 하는 만큼 기일이 걸리는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후 1차수술때는 침을 제거하는 비용까지 포함이되어 개인부담이 적었지만 2차 수술때는 원무과의 오만과 행정처리 미숙인지 오류인지 혼란을 주면서 자체 3차로 분류하고 의료비 지원에서 잉여된금액이 있지만 별도의 비용을 50~60만원을 추가로 부담을 하라는 원무과의 요구에 황당하여 환자는 어리둥절하고있다 이에 제보를 받고 취재진이 원무과장과의 대화를 해보니 어떤 기준도없이 지원금액에 해당이 없다고 하면서 자체에서 결정을 해버린 것이다 병원측은 어떤 기준읋 지원대상이 되는지의 여부를 병원측에서 결정을 할수있는 권한이 있는지 알수가없다 기관의 지원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