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국회

국민의힘 조명희의원 대정부질문 文. 정부 기간동안 산림 10.6만 ha파괴 산사태 16배 폭증 .가을태풀 재난.대비필요

- 文정권동안 10.6만ha 산림파괴, 산사태 16배 폭증… 가을태풍․재해재난 대비필요

- 대통령 직속 우주청 신속설치․동남아본부 확대로 尹정부 우주경제시대 선도해야

- 공공 해킹시도 월5천만 건, 보안전담팀은 18개부처중 7개… 사이버보안인재 양성해야

- 13%불과 과학기술 전문직 공무원 비율 적극 확대, 과학기술자문기구 활용 필요

- 공기업착취․불공정원가․동일노동저임금․늑장발주 고통 중소기업, 정책개선 절실

- 비효율적 우주항공연구 통할위해 美NASA처럼 ‘우주연구개발총괄본부’ 필요

- 민간영역 침범 LX 근절대책 절실… LX사장 사직하고 공간정보산업진흥원 활용해야

- 국토부장관에 1:1000 전자지도구축 국정과제 및 위성활용촉진법 적극 추진 당부

- 조 의원,“우주과학기술 강국, 미래산업 부국 만들기 위해 최선노력 다할 것”

 

조명희 국민의힘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비례대표)이 26일 진행된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대상으로 우주과학기술과 미래산업 부국을 위한 질의에 나섰다.

 

조명희 의원은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문재인 정권 동안 10.6만ha의 산림파괴, 산사태 발생한 횟수가 16배나 폭증한 점을 짚으면서 가을 태풍과 재해재난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한 총리에게 누리호 발사 성공에 이어‘대통령 직속 국가항공우주청’을 신속히 설치하고 동남아시아본부 확대를 통해 윤석열 정부가 우주경제시대를 선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공공분야 대상 월 평균 약 5천만 건의 해킹 시도에도 불구하고 정부 18개 부처 중 정보보호 전담조직 설치 부처가 7곳에 불과한 점을 꼬집으면서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을 강조했고, 13%에 불과한 과학기술 전문직 공무원 비율을 적극 확대하고 과학기술자문기구의 활용 필요성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이외에도 공기업의 민간영역 착취와 불공정 원가, 동일노동에 대한 저임금과 늑장발주로 고통받는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개선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는 달탐사선 발사와 KPS 개발에 대한 당부와 함께 비효율적인 우주항공연구의 통합을 위해 미국의 NASA처럼‘우주연구개발총괄본부’의 설치 필요성에 대한 제언도 덧붙였다.

 

이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는 민간영역을 침범한 국토정보공사(LX)에 대한 근절대책이 절실하고 정권 교체에 맞게 LX 김정열 사장의 사직을 요구하며,‘1:1000 전자 지도 구축’국정과제와 「위성활용촉진법」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하였다.

 

조명희 의원은 대정부질문을 끝마치며“문재인 정권 5년은 비과학적 정치방역과 탈원전, 정치가 과학을 압살해버린, 반(反)지성의 시간이었다”며,“앞으로의 대한민국이 우주과학기술 강국, 미래산업 부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 의원은“고물가·고환율·고금리, 3高 불황의 위기 속에서 민생 안정, 국가 안보, 경제 발전 등 모든 분야에서는 현장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이 반드시 뒷받침 되어야 한다”며,“현장 중심의 체계적이고 섬세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법·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조명희 의원은 제21대 국회 유일의 과학기술인 출신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다. 국내 지구관측 위성 정보 분야 1호 박사로 40여년 간 지구관측 위성정보 기반 연구와 실무를 경험했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우주소위 위원장과 대통령 소속 국가우주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위성 활용 분야 경험을 토대로 국회 ICT융합포럼 및 국토공간정보정책포럼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국민의힘 미래산업일자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국민의힘 가상자산특별위원회·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공학박사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끝//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여의도동) 07233  | 대한민국국회 이메일을 수신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수신거부]를 클릭해 주십시오.

 

맨위로

진보당 대변인실

[진보당 논평] 윤석열 대통령의 여성가족부 폐지 재촉은 지지율 반등 수단에 불과하다새 창으로 메일 보기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구성원이 아닌 의료진도 ‘신속의사결정 플랫폼’에 환자 의뢰 가능
4월 22일부터 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구성원이 아닌 의료진도 ‘신속의사결정 플랫폼’에 환자 의뢰 가능 - 응급수술 가능 병원이 많지 않은 대동맥박리 환자 등의 신속한 최적 병원 선정과 전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4월 22일(월)부터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문제해결형 진료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이하 네트워크 시범사업)의 인적 네트워크에서 사용 중인 ‘신속의사결정 플랫폼’에 네트워크 시범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의사(이하 시범사업 미참여자)도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급성대동맥증후군 환자를 의뢰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 (기관 간 네트워크) 권역심뇌센터 중심의 10개 네트워크(권역센터 제외 참여병원 55개) * (인적 네트워크) 최소 7인 이상의 전문의로 구성된 55개 네트워크(참여전문의 1,317명) 시범사업 미참여자도 플랫폼을 통해 환자를 의뢰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지역 응급실 등에서 근무하는 의사가 미리 간단한 이용 신청과 인증 절차를 거쳐 플랫폼에 가입한 경우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급성대동맥증후군 환자를 소재지 관할 네트워크에 의뢰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특히 대동맥박리와 같이 응급수술이 가능한 병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일부 병원급 의료기관의 오만한 행정처리
건강보험 상 병원급이면 2차 진료기관으로 분류된다 경기부천의 Y병원은 자체 관절및 척추 전문 의료기관이라면서 홍보에 나서고있는 병원이다 이번에 본지 취재진의 취재결과를 보면 원무과의 횡포가 그냥넘기기엔 아쉬을만큼 너무 심한결과를 낳고있어서 문제가 되고있다 얼마전 관내 거주하는 K모씨 (여)는 위의 병원에서 발가락 수술을 받고자 비용이 문제가 되어 정부기관의 의료비지원 약 600만원 의 비용을 병원측 에 지원하고 수술을 받게 되었다 그후 수술이 복잡하여 1~2차로 분류가되어 수술을 하는 만큼 기일이 걸리는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후 1차수술때는 침을 제거하는 비용까지 포함이되어 개인부담이 적었지만 2차 수술때는 원무과의 오만과 행정처리 미숙인지 오류인지 혼란을 주면서 자체 3차로 분류하고 의료비 지원에서 잉여된금액이 있지만 별도의 비용을 50~60만원을 추가로 부담을 하라는 원무과의 요구에 황당하여 환자는 어리둥절하고있다 이에 제보를 받고 취재진이 원무과장과의 대화를 해보니 어떤 기준도없이 지원금액에 해당이 없다고 하면서 자체에서 결정을 해버린 것이다 병원측은 어떤 기준읋 지원대상이 되는지의 여부를 병원측에서 결정을 할수있는 권한이 있는지 알수가없다 기관의 지원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