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6 (수)

  • 흐림동두천 8.8℃
  • 흐림강릉 4.2℃
  • 구름많음서울 9.6℃
  • 구름많음대전 11.1℃
  • 흐림대구 9.9℃
  • 흐림울산 7.1℃
  • 구름많음광주 14.6℃
  • 흐림부산 10.2℃
  • 맑음고창 11.9℃
  • 흐림제주 11.7℃
  • 구름많음강화 9.0℃
  • 흐림보은 9.9℃
  • 흐림금산 10.9℃
  • 구름많음강진군 13.8℃
  • 흐림경주시 8.4℃
  • 흐림거제 11.1℃
기상청 제공

국회

전북 새만금 특별자치도 법안 대표발의

 

안호영 국회의원,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 법안’ 대표 발의

-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에 별도계정 설치

- 지역발전 위한 별도 발전기금 조성 근거 마련

- 새만금 투자진흥지구·자유무역지역 지정 가능케해

 

 

전북지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은 전라북도에 고도의 자치권을 보장하고 균형발전과 경제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전북새만금특별자지도 설치 및 새만금 경제자유특별지구 지정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전북해만금특별자치도법」을 12일 대표 발의했다.

 

안 의원은 “광역시가 없고 국가균형발전에서도 소외된 전북은 심각한 경제침체와 지방소멸 위기에 당면했다”라며 “고도의 자치권을 부여하는 특별법을 제정해 전북의 틀을 바꾸고 획기적 발전을 위한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정안에는 전라북도의 지역적·경제적 특성을 살려 고도의 자치권이 보장되는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이하 전북자치도)를 설치하고 향후 10년간 보통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도록 명문화했다.

 

여기에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에서 별도 계정을 설치해 지원토록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별도의 발전기금도 조성할 수 있어 재정 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더불어 새만금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도지사가 새만금을 투자진흥지구의 지정과 자유무역지역 설치를 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고, 투자자와 입주 기업에 대해 조세 등의 감면혜택도 제공하는 내용을 담았다.

 

전북도지사에 출마하면서 1호 공약으로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 설치를 제시한 안 의원은 이 법을 통해 확보한 재정과 행정 차지 권한으로 전북의 교통과 산업 인프라를 혁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안호영 의원은 “전북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리더십과 새로운 틀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지역소멸과 낙후의 위기를 돌파하는 담대한 리더십으로 완전히 새로운 전라북도를 도민과 함께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안호영 의원 대표발의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법」은 김성주, 김수흥, 김승원, 김윤덕, 김의겸, 송기헌, 신영대, 양경숙, 유정주, 윤준병, 이수진(동작), 이용호, 이원택, 최강욱, 한병도, 황운하, 허영 의원의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한편, 전북 유일의 20대, 21대 재선 국회의원인 안호영 전북지사 출마예정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민주당 중앙당 새만금그린뉴딜위원회 위원장 및 정책위원회 선임부의장을 맡고 있다. <끝>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 “하위 20% 유언비어 허위사실 재확인” 마타도어 근절 촉구!
윤준병 의원, “하위 20% 유언비어 허위사실 재확인” 마타도어 근절 촉구! - 윤준병 의원, 민주당 정읍고창 첫 경선토론서 허위사실·네거티브 팩트체크 및 정책 역량 돋보여! - 무려 6번의 탈당전력 지닌 유성엽 예비후보, 정읍고창 발전 위한 기반 갖추지 못한 부분에 대해 사과해야! 4년 전 21대 총선 당시 민생당 후보였던 유성엽 예비후보의 ‘전북대 약대 유치’ 주장, 하위사실임을 입증! 실천·현실가능성 낮은 유성엽 예비후보의 총선공약 문제점 날카롭게 파고든 윤준병 의원의 정책 역량 돋보여! ○ 오늘(4일) CBS·전북일보가 공동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경선 토론회를 주최한 가운데, 전북 정읍시·고창군 예비후보인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농해수위)은 “‘민주당 현역의원 평가에서 하위 20%에 속했다’는 유언비어가 명백한 허위 사실임을 밝히고, 상대 후보인 유성엽 예비후보와 이를 재확인했다”며 근거 없는 네거티브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 이날 열린 정읍고창 첫 경선 토론회에서 윤준병 의원은 “얼마 전 시민단체(법률소비자연맹)에서 평가한 국회의원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민주당 1위에 선정된 만큼 ‘하위 20%’ 관련 지역의 루머는 명백한 허위 사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일부 병원급 의료기관의 오만한 행정처리
건강보험 상 병원급이면 2차 진료기관으로 분류된다 경기부천의 Y병원은 자체 관절및 척추 전문 의료기관이라면서 홍보에 나서고있는 병원이다 이번에 본지 취재진의 취재결과를 보면 원무과의 횡포가 그냥넘기기엔 아쉬을만큼 너무 심한결과를 낳고있어서 문제가 되고있다 얼마전 관내 거주하는 K모씨 (여)는 위의 병원에서 발가락 수술을 받고자 비용이 문제가 되어 정부기관의 의료비지원 약 600만원 의 비용을 병원측 에 지원하고 수술을 받게 되었다 그후 수술이 복잡하여 1~2차로 분류가되어 수술을 하는 만큼 기일이 걸리는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후 1차수술때는 침을 제거하는 비용까지 포함이되어 개인부담이 적었지만 2차 수술때는 원무과의 오만과 행정처리 미숙인지 오류인지 혼란을 주면서 자체 3차로 분류하고 의료비 지원에서 잉여된금액이 있지만 별도의 비용을 50~60만원을 추가로 부담을 하라는 원무과의 요구에 황당하여 환자는 어리둥절하고있다 이에 제보를 받고 취재진이 원무과장과의 대화를 해보니 어떤 기준도없이 지원금액에 해당이 없다고 하면서 자체에서 결정을 해버린 것이다 병원측은 어떤 기준읋 지원대상이 되는지의 여부를 병원측에서 결정을 할수있는 권한이 있는지 알수가없다 기관의 지원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