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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신동근 인천 서구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불로동 발파반대 비대위와 간담회 진행

 

 

 

 

신동근 인천 서구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불로동 발파반대 비대위와 간담회 진행

 

오늘(5일),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병 예비후보(재선 국회의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가 불로동 발파반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재 불로동 일대 검단 택지개발사업 조성 공사 지역(2-2공구)의 암반 발파에 관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지역주민들의 협의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LH는 신도시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 중 2,600 세대의 주거지 중심에 있는 암반을 발파하겠다는 입장을 고수, 시험발파를 거쳐 주변 주민들이 느낄 수 있는 진동이 허용범위 이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불로동 주민들은 암반의 규모 및 인근 아파트와의 거리 등을 볼 때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근거가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불로동 발파반대 비대위는 발파 예정인 암반이 주거지 중심에 있고, 개발 현장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만큼 특히 안전을 최우선해야 하는 LH가 피해가 발생할 경우의 대응 방안을 구체적으로 안내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신 후보는 “발파 예정지의 주민 분들의 걱정과 우려에 깊이 공감한다”라며, “공사에 반드시 필요한 절차라고 하더라도 주민과의 합의 없는 발파가 이루어져서는 안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 후보는 “주민의 안전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요소를 사전에 방지함은 물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피해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하다”라며, “불로동 발파반대 비대위의 입장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 후보는 지난 8월부터 불로동 아파트 발파 관련으로 비대위와의 간담회를 진행해 주민의 안전을 위한 합의점이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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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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