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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종시 도담동, 불법쓰레기투기 20곳 안내판 설치


(교통문화신문)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동장 홍연숙)는‘깨끗한 동네 만들기 캠페인’일환으로 지난 4월30부터 5월2일까지 불법쓰레기투기지역 및 쓰레기중점관리구역 20곳에 안내판을 설치했다.

이번 안내판은 불법쓰레기 투기지역을 관리하고 성숙한 주민의식으로 동네를 깨끗이 가꾸어 나가는 환경문화를 조성하고자 설치됐다.

홍연숙 도담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개선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담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담동은 지난 4월부터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은 대청소의 날로 지정해 취약지역 묵은 쓰레기를 청소하고 상시적인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지도점검 및 ‘내 아파트 앞, 내 상가 앞, 내 학교 앞’은 내가 청소하기 생활화 운동도 전개하며, 현재까지 주민 200여명이 동참했다.





- 2018년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 기념 - 아프리카 특별전 <잉카 쇼니바레 MBE>展
(교통문화신문) 부산시 시립미술관은 오는 5월 4일부터 7월 1일까지 미술관 1층 로비에서 아프리카 특별전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회는 5월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2018년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를 기념하여 개최되는 전시로, 한국과 아프리카의 문화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1962년 런던에서 태어난 잉카 쇼니바레 MBE*는 나이지리아계 영국인이다. 1997년 ‘센세이션’전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고, 2002년 카셀도큐멘타, 2004년 터너상 최종후보, 2010년 영국왕립미술학교 정식회원 추대 등으로 그 입지를 탄탄히 구축하고 있다. 그는 식민지 국가의 문화적 혼성과 역사의식을 기반으로 한 탁월한 작품들로 오늘날 아프리카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로 성장하였다. 열여덟 살이 되던 해 희귀병에 걸려 신체적 장애를 얻게 되었지만, 자신의 정체성으로부터 세계를 바라보는 독특한 시각을 작품으로 발전시켜 나갔다. 백인중심사회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던 아버지의 경험과 자신의 성장 배경을 통해 겪었던 유럽중심주의에서 인종차별적 요소들을 발견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자신의 작품에 투영하였다. 그의 작품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