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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재활용 대란?“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


(교통문화신문) 최근 재활용품 수거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시는 플라스틱과 같은 1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와 에너지절약에 기여하고자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4월 21일(토)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하여 4월 21일 하루 동안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위한 가족참여프로그램, 재활용품 활용 만들기 무료강좌, 기후변화 특별 해설 등을 진행한다.

또한 4월 7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주말 에너지드림센터의 전시물도 보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플라스틱이 없는 집’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① 프로그램: ‘플라스틱 오염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우리의 약속’>
이날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는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약속한 열 다섯 가족이 모여 ‘플라스틱 오염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우리의 약속’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들 가족은 지난 4월 3일부터 17일까지 플라스틱 제품을 덜 사용하기 위한 약속을 제출한 가족 중 선발하였으며, 플라스틱 이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에 관한 ‘강연’과 플라스틱 재활용품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을 한다.

강연과 체험을 마친 후에는 플라스틱사용을 줄이기 위한 가족 서약식을 가진다.

가족과 함께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성모씨는 “항상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노력하지만, 생필품들이 거의 1회용품에 담겨 팔리고 있어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1회용품을 안쓰는 생활의 지혜와 업싸이클링 등 1회용품에 대한 새로운 활용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② 프로그램: 재활용품 활용 만들기 무료강좌, 기후변화 특별 해설>
이외에도 이날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플라스틱을 이용한 재활용 저금통·화분·필통 만들기, 기후변화와 플라스틱의 연관성에 대한 기후변화전시관 특별 해설 등이 마련되어 있다.

해당 프로그램들은 에너지드림센터 홈페이지(www.seouledc.or.kr)에서 선착순 예약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체험과 특별 해설은 모두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각각 진행된다.

<③ 프로그램: 플라스틱이 없는 집>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4월 한달 간 매주 토, 일요일에는 에너지드림관과 기후변화배움터 전시물과 동영상을 감상한 뒤 퀴즈를 풀고 스탬프를 찍으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플라스틱이 없는 집”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에너지드림센터 1층 안내데스크에서 접수 중이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④ 업싸이클 특별 전시 : 쓸모전>
또한 1층 드림갤러리에서는 쓸모가 없다고 여겨지는 폐기물들의 새로운 쓸모를 찾기 위한 다양한 실험들을 체험할 수 있는 쓸모없는 물건들의 “쓸모”전이 5월 27일까지 전시된다.

“쓸모”전과 연계하여 매주 토, 일요일에는 청바지 원단으로 열쇠고리, 물고기 브로치, 감사카드 등 다양한 소품만들기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볼 수 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이 밖에도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에코투어, 직업체험친환경건축가, 어린이가 만드는 에너지자립마을, 외국인을 위한 에코투어 등 다양한 에너지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에 위치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에너지교육·전시 공간으로 신재생에너지 시설과 고효율·친환경 건축기술이 집적돼 있는 국내 최초의 에너지자립형 공공건물이다.


각 프로그램의 참가문의 및 신청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홈페이지(www.seouledc.or.kr) 또는 전화 02-3151-0562(내선번호 1번. 교육팀)로 하면 된다.

이상훈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서울시는 시민들이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도록 다양한 정보와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날로 심해지는 환경오염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플라스틱 사용자체 실천 운동’에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