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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세균 의장,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만나

정 의장,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의 비핵화 결단에 경의



카자흐스탄을 공식 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이 누르술탄 아비세비치 나자르바예프 (Nursultan Abishevich N
AZARBAYEV) 대통령과 면담했다. 정 의장은 현지시각 3월 13일 오후 2시 아스타나에 위치한 아코르다에서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만났다. 

정 의장은 카자흐스탄이 최근 성공적으로 개최한 엑스포에 대해 축하인사를 전한 뒤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
자발적 핵포기라는 중대한 결단을 내린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 면서 “우리도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시작된
남북대화를 통해 비핵화 문제를 대화로 잘 풀어낸다면 이것이 바로 미래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이에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그동안 카자흐스탄의 핵포기 과정이 북한에게 비핵화 후 어떻게 살 수 있는지
를 잘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한 뒤 “핵을 포기하고 평화적 조치를 취하면서 세계 각국의 투자와 함께
국민 생활여건도 좋아지고 있고 국제사회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비핵화나 수도이전 결정과 같은 열정이라면 카자흐스탄의 2050년 국가발전계획이 목표로 
하는 30대 경제대국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 이라면서 “대한민국이 좋은 파트너가 되어 줄 것” 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또한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물론 카자흐스탄의 의원들이 한국에 많이 방문하여 양국의
의원 및 의회 간 교류가 활성화되도록 관심을 가져달라” 고 요청했다.

이에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양국의 관계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상태” 라면서 “앞으로는 경제통상 등을 넘어
한국의 IT, 의료분야 등 신기술 분야와의 협력을 바란다” 고 답했다. 

정 의장은 끝으로 고려인들이 어려운 시절에 카자흐스탄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카자흐스탄 국민과
정부에 재차 감사인사를 전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함께하는 위기극복 리더십 영화(한산; 용의출현 )내달 8월 10일 상영회 개최
김기현과 함께하는 이순신의 위기극복 리더십! 영화〈한산 : 용의 출현〉내달 8월 10일 상영회 개최 천안함 생존자회·이순신포럼·문화해설사·해군장병 등 200여명 초청 ▣ 한산대첩 430주년을 기념하여 개봉되는〈한산: 용의 출현〉이 대한민국에 희망을 안겨준 국민 영웅들과 함께 상영회를 갖는다. ▣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을)은 오는 8월 10일(수) 저녁 7시 영등포 롯데시네마 제1관에서 이순신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을 잇고 있는 이순신포럼 회원과 경남 통영의 한산도 이순신 유적지 문화해설사를 비롯해 국가유공자인 천안함 생존자 및 목함지뢰 하재헌 예비역 중사, 현역 해군 장병 등 200여 명을 초청해 영화〈한산: 용의 출현〉상영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 김기현 의원은 "위기의 순간을 이겨내고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준 이 시대의 이순신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하고, "한산대첩 430주년을 맞아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그와 함께한 수많은 민초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다시 한번 되살려 코로나와 경제 위기 속에서 힘들어하고 계신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마음에서 이 상영회를 마련하게 되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