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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우즈베키스탄 정상간 통화


(교통문화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요청으로 24일 오후 3시부터 25분간 전화 통화를 갖고, 지난해 11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국빈방한 중 합의된 후속조치를 면밀하게 이행함으로써 이후 양국관계를 발전시키는 방안과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우선 지난 1월 18일 카자흐스탄에서 발생한 버스 화재로 많은 우즈벡 국민들이 사망한 사고에 대해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으며,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의 위로에 사의를 표하면서, 어려운 시기에 큰 힘이 되었다고 했다.



양국 정상은 지난해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국빈방한을 통해 양국간 전통적 우호관계가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되었다고 평가하고, 다음 달 한 우즈벡 경제부총리 회의 등을 통해 구체적인 실질협력 증진 방안을 계속 모색해 나가자고 했다.



문 대통령은 우즈벡이 추진중인 사회 경제 분야에서의 국가적 개혁 노력이 성과를 거두길 기원했으며, 그 과정에서 한국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올해 초부터 한국인 전문가들이 우즈벡 보건부 장관 자문관(advisor. 윤택림 전남대병원장)과 고용노동부 장관 자문관(advisor. 김윤세 한국능력개발원 이사장)으로 각각 근무를 시작했다고 소개하고, 이러한 인적 교류와 협력이 양국관계 발전에 가교 역할을 하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의 65번째 생일을 축하하면서, 한-우즈벡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와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 위해 문 대통령이 빠른 시일 내에 우즈벡을 방문하기를 희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 올림픽이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한반도 평화 구축의 길을 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올림픽을 위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우즈벡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 "국내산 화훼 이용을 촉진하는 "화훼산업발전및 화훼문화진흥에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윤준병 의원, ‘국내산 화훼 이용 촉진법’ 대표 발의! - 화환의 생화·조화 비율 표시제도 도입 및 국내산 화훼의 이용 촉진에 관한 사항 규정 - 현행법상 생화 재사용 시에만 표시하도록 해 조화 비율 높이거나 조화만 사용한 화환 증가 화환에 사용한 생화·조화 비율을 표시하도록 하고, 거짓 또는 혼동 표시를 하지 못하도록 개선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이 13일, 화환에 사용하는 생화·조화 비율을 소비자가 알기 쉽게 표시하고, 공공 및 민간 부문의 국내산 화훼 이용이 확대되도록 필요한 시책을 수립·시행하도록 하는 내용의 「화훼산업 발전 및 화훼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 자세한 법안 내용은 첨부한 「화훼산업 발전 및 화훼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 참조 요망 ○ 현행법은 화환을 재사용하는 관행을 막고 생화 소비를 늘리기 위하여 생화를 재사용한 화환을 판매할 때 해당 화환이 재사용 화환임을 표시하고, 이를 소비자·유통업자 등에게 고지하도록 하는 재사용 화환 표시제도를 규정하고 있다. ○ 하지만, 화환 제작 시 생화와 함께 사용되는 조화의 비율에 대한 정보는 소비자에게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