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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북

안동시, 선호도 높은 중소형농기계 공급지원으로 맞춤형 농정추진

지난해보다 70% 늘어간 22억원으로 중소형농기계 공급 지원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는 지난해 13억보다 9억이 증액된 올해 2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다목적관리기, 퇴비살포기, 가정용정미기, 노약자분무기 등 20여 종의 중소형농기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중소형농기계 지원 증액 이유는 “농기계는 밭에서 이용률이 높은데 안동시는 경상북도 내에서 밭 면적이 가장 넓다. 또한, 농촌인구의 초고령화와 여성농업인, 귀농·귀촌인 증가 추세 따라 주로 노약세대에서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농기계 대당 지원기준은 2백만원 한도로 50%를 보조 지원하며, 신청자격은 안동시에 농지가 있고 실제 거주를 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2월 15일까지 주소지 또는 농지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영농규모, 기 수혜여부 등을 감안해 선정을 하고 재배 작목별, 기종별 사용 시기 도래 전에 모두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주소지나 농지소재지 어느 곳에서나 신청할 수 있어 동지역 출입경작 농가에 불이익이 없도록 했다. 공급가격 또한 그동안 한국농기계협동조합에서 정한 권장소비자 가격기준으로 공급했으나 거품이 많다는 농업인의 불만을 반영해 실거래 가격으로 지원하도록 정부의 농기계 공급규정이 변경됐다고 한다.

안동시에서는 매년 늘어나는 농가수요에 따라 중소형농기계 공급량을 점차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가격이 비싼 대형농기계와 연간 사용 횟수가 적은 특수 농기계는 가급적이면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임대농기계 활용을 적극 권장해 농기계 구입비용 부담경감과 일손부족 해소로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농기계지원사업과 관련해 농업인안전보험료지원 사업비 1억8천만원을 확보해 농기계안전사고는 물론 각종 농작업 상해 시 정부에서 70%를 부담하고 농가에서는 30%만 부담하면 되는 안전보험료지원사업을 병행 추진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다양한 농업정책으로 농가부담을 줄이는 등 맞춤형 농정추진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