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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스마트 비만 코디네이터...“비만을 잡아라!”


(교통문화신문) 충주시보건소는 지난 8월 22일 비만을 잡아라 2기 운영을 시작으로 비만집중관리반과 비만예방관리반으로 나눠 각 그룹에 맞는 프로그램을 6주간 실시하고 중간검사를 시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속적이고 상시모니터링이 될 수 있도록 개인별 웨어러블을 나눠 줌으로써 개인의 일일 활동량을 운동처방사가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회원들에게 목표치를 제시해 칼로리 소비량에 도움을 줬다.

또한, 스마트폰 밴드 어플을 이용해 회원 간 식단을 사진으로 올리고 서로 공유해 잘된 점과 교정돼야 할 부분을 댓글을 달아가며 정보공유와 함께 친밀감도 높이며 서로 응원하는 계기가 됐다.

6주간의 프로그램 중간검사 결과 비만집중관리반은 BMI 28.2에서 27.9로 감소됐으며, 특히 BMI 25 이상이었던 대상자 중 24.9 이하로 감소한 회원이 12%를 차지했다.

비만예방관리반은 BMI 24.9 이하로 현재까지 모두 유지하고 있으며, 체지방률이 30.5%에서 30%로 낮아지는 변화값과 근육량이 증가하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BMI(신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는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값(체중(kg)/신장(m2))으로 체지방 축적을 잘 반영하기 때문에 비만도 판정에 많이 사용한다.

신체지수에 의한 비만의 분류는 정상이 BMI 20~25, 과체중(1도 비만)이 BMI 25~29.9, 비만(2도 비만)이 BMI 30~40, 고도비만 이 BMI 40.1 이상을 말한다.

홍현설 보건소장은 “앞으로 남은 5주간 체중변화와 비만관리에 대한 교육과 운동을 통해 스마트 코디가 이루어지도록 일일 활동량과 일일 식단 상시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12주 프로그램 종료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소발박물관 "관명에 유치를 위한 토론회 개최
‘국립소방박물관, 광명에 그 가치를 구현하다’ 토론회 광명에서 개최로 착공의 신호탄 쏘아 올린다! - 광명시와 국립소방박물관 상생발전방안 논의 예정 - 임오경 의원 “문화도시 광명과 지역경제활성화 위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성장하도록 협력할 것”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시갑)은 오는 20일(월)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소방청, 광명시과 함께 '국립소방박물관, 광명에 그 가치를 구현하다'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오경 의원과 소방청, 사단법인 한국재난역사연구소가 주최·주관하고 광명시가 후원하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내 최초로 건립하는 국립소방박물관의 사업추진 경과와 소방역사연구 성과가 공유될 예정이다. 발제는 ‘소방역사와 유물 이야기’를 주제로 김상옥 (사)한국재난역사연구소 학회장이 맡았다. 이어 ‘광명시와 국립소방박물관 상생발전방안 토론’에는 선병주 오산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최민 경기도의원, 이형덕 광명시의원, 임오경의원실 보좌관, 김중제 소방청 박물관 건립팀장 등이 참여한다. 우리나라는 600여 년에 달하는 소방역사에도 불구하고 소방유물이 보존되지 못하고 훼손과 멸실이 심각했다. 국가의 안전문화를 높일 수 있는 역사기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