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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이병석 국회부의장 중국 공식 방문

, 전략적 협력강화‘화룡점정

이병석 국회부의장(새누리당, 포항 북)을 단장으로 한 강길부 기획재정위원장,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 신학용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정훈 정무위원장, 조원진 의원(한·중정치경제포럼 회장), 심윤조 의원, 민병주 의원 등 한·중의회 정기교류체제 한국대표단이 8월16일(금)~21일(수)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20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리는 ‘한·중의회 정기교류체제 제8차 합동회의’를 통한 양국간의 전략적 협력강화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8차 합동회의는 양국 모두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 이후 처음 열리는 의회간의 만남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중관계 및 의회교류 △한반도 안보정세△일본역사왜곡에 대한 대응△국내정세 소개△한·중경제협력 등이 공식의제로 다루어질 예정이다.
이 부의장은 합동회의와는 별개로 장더장 전인대상무위원장 등 중국지도부와 만나 향후 양국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해 양국 의회간의 교류활성화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국대표단은 박근혜대통령의 성공적인 국빈방중에 이어 의회차원의 첫 공식방문단이어서 이병석 부의장을 비롯한 국회상임위원장, 여야 지도부 등이 참여하는 메머드급으로 꾸려졌다.한·중의회 정기교류체제 합동회의는 지난 2006년 1월 한·중의회간 협력의정서 체결로 신설된 이후 7차례 합동회의가 이루어져 왔다.

양국 합동회의 외에도 한국에서는 국회의장이 9차례에 걸쳐 중국을 방문했고 중국은 전국인대 상무위원장(국회의장)이 3차례 방한했다.
이 부의장은 제 8차 합동회의에 앞서 하얼빈을 공식방문, 안중근장군의 항일유적지를 탐방하고 왕센쿠이 헤이룽장성(흑룡강성) 당서기 등과 만나 양국 현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밴처기업 윤관석 위원장 소상공인 에너지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보호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 대표 발의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 ‘소상공인 에너지 지원법’ 대표발의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인천남동을, 더불어민주당)은 8일(수) 최근 난방비 폭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에너지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에 이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고금리·고물가 등 복합경제위기로 서민과 중산층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도시가스 요금 증가에 따른 난방비 폭탄까지 겹치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는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사용하는 업무난방비가 1년 사이 58%나 폭등했고, 소상공인 99%가 난방비 부담을 호소한다는 실태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달 열린 산자중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 위원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까지 포함한 에너지 공급 및 지원정책의 틀을 새롭게 짜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어 범정부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고, 여러 위원들도 정부에 특단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윤 위원장은 최근(2.28일) 에너지 위기 시대, 난방비 폭탄 해결책 모색 토론회를 열고 전문가를 비롯해 소상공인과 함께 대책마련을 위해 머리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