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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원도, 국내복귀 기업들의「기회의 땅」으로 발돋움!

중국 청도에서 국내로 복귀하고자 하는 기업 빠른 시일 내에 도내 이전을 추진키로 합의

강원도가 외국에서 활동을 하던 국내 기업들의 국내복귀 ‘기회의 땅’으로 거듭나고 있다.

 강원도는 지난 7월 25일 중국 청도에서 국내로 복귀하고자 하는 기업 ㈜레인보, ㈜신동식품개발 유한공사와 현지 청도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빠른 시일 내에 도내 이전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지난 3월 2개 기업의 강원도 이전 업무협약에 이어 이번에 추가로 2개 기업이 협정 조인했다.

 이는 그동안 강원도가 획기적으로 바뀐 교통망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저렴한 입지제공, 산업기반 SOC확충, 정주환경 구축 등 전반적인 여건을 개선함으로 인해 국내 복귀를 희망하는 기업체로부터 투자관심 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금번 중국 현지 투자유치 활동에는 국내 연고 기업체 150개 이상이 소재하는 5개 거점지역의 기업 CEO와 재중국 한국한인회 회장 등 8명을 ‘강원도 투자유치 명예자문역’으로 위촉함으로써 기업동향 및 투자정보 관리 등 국내복귀 기업 유치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번에 위촉된 투자유치 자문역에는 이상익 천진 강원도민회장, 이강용 청도 한인회 사무국장, 정철 청도한인회, 정의돈 재중국한인회, 박상현 재중국한인회, 이경재 위해한인회, 홍수영 장춘 강원도민회장, 허병하 심천한인회 회장 등이다.

 아울러, 강원도는 국내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하고 있는 청도 현지에 강원도 홍보관의 설치를 검토하고 있으며 기존의 네트워크를 활용, 복귀 의향 기업을 발굴하는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따라서 강원도가 국제환경 변화에 적응하고 신동북아시대의 경제리더가 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한 업무협약 및 합의각서의 성과는 국내 이전기업 뿐만 아니라 현지 중국에서 국내복귀를 준비하는 기업에게 성공적인 모델로 작용해 향후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신동근 의원 현행 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급여 선정 기준이 낮아 대상이 협소하고 근로소득 발생으로 급여가 과소지급되는문제를 보완하는"기초생활 보장법 일부개정안"대표 발의
신동근 의원,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안 대표발의 중위소득 30%→40%, 근로소득공제 가구원당 10만원 - 신동근 의원, “양극화 해소를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 21일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천서구을)이 현행 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선정기준이 낮아 대상이 협소하고, 근로소득 발생으로 급여가 과소지급되는 문제를 보완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라 생계급여는 기준 중위소득 대비 소득인정액이 100분의 30 이하인 가구에 지급되고 있다. 또한, 생계급여의 최저보장수준을 생계급여와 소득인정액을 포함하여 생계급여 선정기준 이상이 되도록 하고 있어, 각 가구별 실제 지원되는 생계급여액은 선정기준액에서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뺀 나머지 금액만큼만 지급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나 계속되는 코로나19, 경기불황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더 커지고 있어, 생계급여의 수혜 대상 및 지급되는 생계급여액을 확대하여 저소득층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이에 신동근 의원은 “생계급여 선정기준을 기준 중위소득의 100분의 40으로 상향하는 것에 더해 생계급여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