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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KOICA는 대한민국 국민의 대표”

강창희 의장,한국국제협력단(KOICA)를 방문, 임직원들을 격려

강창희 국회의장은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를 방문,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배성례 국회대변인이 전했다.

강 의장은 코이카 본부에 도착, 방명록에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KOICA는 대한민국의 대표입니다”라고 적은 후 김영목 KOICA 이사장 등과 환담을 나눴다. 이어 본부 대강당으로 이동, 격려말을 통해 “지난 아프리카 방문에 해외 오지에서 봉사하고 있는 코이카 임직원 여러분들을 만나니 가슴 뭉클하고 무한한 신뢰를 느꼈다”면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노력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강 의장은 이어“6‧25 전후의 궁핍함을 겪은 세대로서 원조를 받던 우리가 다른 나라를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다”고 밝히고, “코이카 여러분이 전세계 곳곳에 나가서 펼치는 일들이 메아리쳐서 대한민국에 돌아올 것”이라면서 “입법부 수장으로서 우리 국회도 여러분들이 더욱 잘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의장은 끝으로 김용석 시인 시의 ‘가을이 오면’을 낭독하며 앞으로 조건 없이 봉사하고 조건 없이 나누다 보면 언젠가는 결실을 거두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강 의장은 국제개발협력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자 시작된 KOICA/해외청년봉사단 (WFK‧World Friends Korea)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뒤, KOICA 내 지구촌체험관을 방문해 체험관을 둘러보았다.

강 의장은 7월 케냐, 탄자니아, 에티오피아등 동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하면서 한국의 대외경제협력기금 지원으로 설립된 케냐 아티리버 기술개발센터와 코이카가 개원한 탄자니아 음나지 음모자 보건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동주의원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상가 지원을 위한 "재난 및 안전 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상가 지원한다 ... 이동주 의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 발의 - 현행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르면, 주택용 건축물 또는 농업·어업·임업·염생산업(鹽生産業)이 주 생계수단인 경우에 한해 해당 시설의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가능 - 소상공인의 경우, 자금융자와 같은 간접적인 지원만 규정되어 있어 직접 지원 근거 미비 - 재난 피해 복구 지원 내용에 소상공인 및 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포함하여 영세한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피해지원을 강화하고자 함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상가 지원한다 ... 이동주 의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 발의 - 현행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르면, 주택용 건축물 또는 농업·어업·임업·염생산업(鹽生産業)이 주 생계수단인 경우에 한해 해당 시설의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가능 - 소상공인의 경우, 자금융자와 같은 간접적인 지원만 규정되어 있어 직접 지원 근거 미비 - 재난 피해 복구 지원 내용에 소상공인 및 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포함하여 영세한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피해지원을 강화하고자 함 수도권을 강타한 115년만의 폭우로 주택과 상가의 침수 피해는 3천 755동에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