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9월부터 직장인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기계발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야간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간 문화프로그램은 초보 색연필화, 오카리나, 4인4색 아트투어 등 3개 강좌이며, 2일부터 11월 25일까지(저녁 7시에서 9시) 강좌별로 주 2회, 20회씩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4인4색 아트투어는 4명의 전문 강사가 세계 명화 감상, 세계명곡 감상, 사진이야기, 이야기가 있는 일본여행을 나누어서 설명한다.
김성곤 관장은 “중앙도서관이 지역문화를 이끌어 가는 대표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하여 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운영(열람실 밤12시, 자료실 10시까지)과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만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없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열람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