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지난 6월 7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도내 공공 건설사업장 1만2,944곳의 폐기물 처리 실태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 중이라고 22일 경기도청이 밝혔다. 이번 감사는 지난 해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척결추진단이 폐기물처리 종합정보시스템(Albaro System) 등을 통하여 실시한 공공 건설폐기물 처리 실태조사 후속조치 일환으로, 도내 31개 시군과 함께 실시한다. 폐기물처리종합정보시스템은 건설폐기물의 발생, 운반, 처리 내역을 전산입력해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배출자, 운반자, 처리자가 각각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 직접 폐기물 발생 및 처리내역을 입력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감사 대상 1만2,944곳은 공인인증서를 폐기물 처리업자에게 주고 배출량, 인계량, 처리량 등을 일괄적으로 입력케 하는 부정 행위가 의심되는 곳들이다. 도는 이번 감사에서 공사 감독공무원들이 폐기물 수집운반업체 등에 공인인증서를 유출하여 폐기물 발생량 등을 입력케 하는 관행을 바로잡아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폐기물을 불법 처리할 수 있는 소지를 없애고 부당 설계 변경 등으로 폐기물 처리업체가 부당 이득을 취하고 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도는 감사 결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2일 오전 경기농업기술교육센터에서 농촌에듀팜 농가 등 7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경기도가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농촌에듀팜 농가의 성공적인 농촌체험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농촌에듀팜은 농촌 농업자원을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장이며, 경기도에는 올해 21개소가 신규 지정돼 총 113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날 역량강화 교육은 농촌체험관련 세무 실무교육, 농촌체험 시설 안전교육, 타 지역 농촌체험프로그램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전국농촌교육농장협회 경기도지회(대표 박창호) 총회도 병행해 앞으로 도내 농촌교육농장의 발전방향도 논의했다. 임재욱 도 농기원장은 “경기도 농촌에듀팜 소비자들이 원하는 질 높은 프로그램과 수도권 가까운 지리적 이점이 있어 인기가 높다.”며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된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발 맞춰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화성시 매향리 ‘쿠니사격장’을 경기도 제1호 우수 건축자산으로 등록했다고 22일 경기도가 밝혔다. ‘우수 건축자산’은 예술적·역사적·경관적·사회문화적 가치를 지닌 건축물 등 건축자산 소유자가 신청하면 심사 등을 거쳐 시도지사가 등록한다. 이번 등록은 우수한 건축자산을 보존 활용하고 지역건축문화 진흥을 목적으로 제정된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전국 최초의 등록이기도 하다. 쿠니사격장은 미 공군이 한국전쟁 당시인 1951년 8월부터 매향리 앞 해상에 있는 ‘농섬’을 표적으로 폭격 및 기총훈련을 실시한 곳으로, 미 공군은 1954년부터 2005년 8월 사용 종료일까지 이곳에 막사를 건축하고 주둔했다. 도는 쿠니사격장이 한국전쟁 당시 생활상과 1950년대 군사기지 건축 방법, 건축재료 및 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역사적, 사회문화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 건축자산으로 등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수 건축자산으로 등록되면 국세 및 지방세 감면 대상이 되며, 유지·관리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상 건폐율, ‘건축법’ 상 조경, 공개공지, ‘주차장
(교통문화신문) 오는 7월 5일 협성대학교 웨슬리관에서 ‘제3회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경기도가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시군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해 행복하고 활력 있는 마을 만들기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콘테스트에는 사전 응모한 59개 경기도 일반농산어촌지역 마을 가운데 서류, 현장심사를 통과한 12개팀이 경합을 벌이며, 이 가운데 사업성과 우수성을 평가해 우수팀을 선정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 분야별로는 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 농촌운동 분야 각 1위 마을 4개소와 마을만들기 및 마을가꾸기 우수 시군과 읍면 각 1개소 등 6개 팀을 최종 선정한다. 경기도 예선을 통과한 6개팀은 농림축산식품부 현장평가를 거쳐 오는 8월 31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되는 전국 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 전국 대회는 대통령표창 등 각종 상장과 금상(대통령상) 3,000만 원, 은상(국무총리상) 2,000만 원, 동상(장관상) 1,000만 원, 입선(장관상) 500만 원 시상금을 놓고 경합을 벌이며, 수상마을은 지속가능한 농촌마을 발전 우수사례로 활용된다. 2015년 전국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주최하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경기과학기술진흥원·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가 후원하는 업 창조오디션이 오는 29일 오후 3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업 창조오디션은 스타트업들이 다양한 투자자 앞에서 사업을 설명하고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오디션에는 ▲합리적인 가격에 한국 웨딩상품을 중국인에게 제공하는 ‘다소다’ ▲체험으로 익히는 방재훈련모의시스템을 개발한 ‘세이프인’ ▲딜러를 배제한 중고차 직거래 어플을 개발한 ‘천언더’ ▲외국인 관광객에게 올인원(All in One Service)를 제공하는 ‘트립인’ ▲변경된 건축법에 적합한 불에 잘 타지 않는 준불연 스티로폼을 생산하는 ‘헤이노스카이코리아’ ▲공정한 한국 영화 시장을 만들기 위한 영화배급사 ‘리틀빅픽쳐스’ 등 6개 기업이 참가한다. 또, ▲장준호 인포뱅크 대표 ▲이도경 기업은행 판교테크노밸리 지점장 ▲지영성 모카벤처스 대표 ▲이상학 고벤처포럼 부회장 ▲배성환 빅뱅엔젤스 이사 ▲조동건 디티엔인베스트 이사 ▲김채현 스톤브릿지캐피탈 심사역 ▲권순국
(교통문화신문) 도내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KT, 유진초저온(주), 플래티넘기술투자(주), IBK기업은행,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함께 210억 원 규모의 펀드 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2일 경기도가 밝혔다.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2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청 북부청사 제1회의실에서 KT 구현모 경영지원총괄 부사장, 이성춘 유진초저온(주) 전무, 이창수 플래티넘기술투자(주) 대표, 서형근 IBK기업은행 부사장, 윤종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표와 함께 ‘경기-KT-유진 슈퍼맨투자조합’ 결성 업무협약을 맺고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도내 유망 기업 투자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슈퍼맨펀드는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기회 확대를 위해 민선 6기 동안 총 800억 원 규모로 조성·추진하는 투자조합이다. 도는 지난해 8월 200억 원 규모의 슈퍼맨펀드 1호를 결성하고 투자기업을 본격 발굴, 올해 5월말까지 총 10개 기업에 104억 6천만 원을 투자해왔다. 이번 슈퍼맨펀드 2호 조성을 위해, 올해 초에는 경기도와 KT, 유진초저온㈜이 협의를 거쳐 출자하기로 결정했고, 이후 지난 5월 4일에는 슈퍼맨펀드 2호의 업무집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와 경기도 에너지센터는 총 6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 ‘2016년도 경기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그간 한국에너지공단과 일부 시군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던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의 추가수요에 대응하고, 도민들의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이번 사업에서는 ▲주택지원사업, ▲태양광 대여사업, ▲베란다형 태양광 보급사업 등을 추진한다. 먼저 주택지원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이 현재 추진 중인 ‘2016년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에 선정된 주택을 대상으로, 태양광·태양열·지열 설비의 설치 비용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비로 총 3억 원을 배정했다. 우선 태양광 설비(3kW이하)는 kW당 33만 원을, 지열 설비(17.5kW이하)는 kW당 5만 8천 원을 지원한다. 태양열 설비의 경우 강제순환식(집열면적 20㎡이하)은 ㎡당 5만 원, 자연대류형(집열면적 6㎡급)은 대당 30만 원을 지원한다. 단, 도서지역의 경우 20%를 가산해 보조금을 지원한다. 태양광 대여사업은 경기도가 공동 주택의 태양광 설비(100kW 내외) 설치를 지원·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총 2억 4천만
(교통문화신문) 올해 총 6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도내 불합리한 도로·교통시설 112개소를 대상으로 ‘2016년도 도로교통안전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경기도가 밝혔다. ‘2016년도 도로교통안전 개선사업’은 교통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사업 5곳,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1곳,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28곳,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1곳, ▲초중고교 및 노인정 주변 교통안전·보행환경 개선사업 77개소 등 총 112곳에 대해 5개 세부사업이 추진된다. 우선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교통사고 다발지역의 중앙분리대, 교통섬 등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수원, 안양, 시흥, 고양 등 4개 시군 5개 지점에 3억 원을 투입한다.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은 교차로 지체가 심한 곳에 교통회전교차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이천시 이치리에 2억 8천만 원을 투입하게 된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은 어린이 안전을 위해 표지판, 과속방지턱, 방호울타리 등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수원, 성남, 안양 등 15개 시군 28개 지점에 12억 1천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교통문화신문) 마을 주민이 공동으로 아이를 돌보고, 육아정보도 나눌 수 있는 경기육아나눔터가 의정부에 문을 열었다. 의정부시와 22일 오후 2시 의정부시 송산 2동 양지마을아파트 마을회관에서 ‘의정부 경기육아나눔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경기도가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와 홍문종 국회의원, 국은주·김원기·김정영·박순자·정진선 경기도의회 의원, 최경자 의정부시의회 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육아나눔터 개소를 축하했다. ‘경기육아나눔터는’ 마을의 부모들이 공동으로 지역 어린이들을 돌보는 일종의 공동 육아 품앗이 공간이다. 마을회관 1층에 50㎡ 규모로 마련된 경기육아나눔터에는 어린이 장난감과 도서, 육아용품 등이 비치돼 있으며 부모들은 다양한 공동육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육아 경험도 나눌 수 있다. 이용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8시로 육아나눔터 회원 가입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은 의정부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맡게 된다. 도는 이날 문을 연 의정부 경기육아나눔터의 리모델링 비용 1500만원과 육아나눔터에서 부모들이 펼치는 ‘재능 품앗이’ 비용을 지원했다. 도는 지난해 용인, 시흥
(교통문화신문) 오는 23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도시가스 공급확대 제고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도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대한 에너지 복지 확대에 나선다고 22일 경기도가 밝혔다. 도에 따르면, 2015년 12월말 기준 도내 도시가스 보급률은 86.64%로 집계됐으며, 시군별로는 최대 99.%에서 최소 19.04%의 보급률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도 전체 읍·면·동 557곳 중 약 15.3%인 85곳이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주민들이 타 지역 주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비싼 LPG 개별용기(프로판)나 등유 등의 에너지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도시가스(LNG) 대비 가격지수를 살펴보면, 지역난방공사는 1.1배, 실내등유는 1.09배, LPG 개별용기는 1.74배로 파악됐다. 이에 경기도가 나서 도내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에너지 지출비용 격차 해소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또, 이를 토대로 경기도 에너지 복지비전을 제시하고, 연차별 공급확대 추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연구용역은 올해 6월부터 내년 2월까지 추진
(교통문화신문) 대한민국 와인의 메카로 자리 잡은 광명동굴에서 오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와인 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광명시가 밝혔다. ‘광명동굴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와인 클래스’는 한국와인의 우수성과 대중성을 널리 알리고, 와인 매너와 와인 테이스팅 등 교육을 통해 와인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설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소믈리에인 최정욱 씨가 강의하는 와인 교실은 광명동굴과 인접한 자원회수시설 내 에코에듀센터 1층 멀티룸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연중 상설로 운영된다. 대상은 관심 있는 광명동굴 방문객과 지역 주민으로, 참가비용은 매회 5천 원이다. 특히, 참여자는 한국와인 2종을 시음한다. 교육 인원은 매회 20명 내외이며, 최소 진행 가능 인원은 8명이다. 단체 예약이나 요구가 있을 경우 특강도 실시한다.
(교통문화신문) 부천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8일 부천체육관에서 ‘2016년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5월 스승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2천여 명의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밀리언 밸리댄스 공연단의 흥겨운 공연, 풍선 탑 쌓기, 장애물 달리기 등 함께 뛰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즐거운 체육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부천시 보육발전에 기여한 모범 보육교직원에게 부천시장, 부천시의회 의장 표창장을 수여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순희 회장은 “보육교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오늘 행사를 지원해준 부천시에 감사드린다”면서 “맞춤형 보육 시행 등 어려운 여건이지만 시와 연합회가 협력해 상황을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시 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해마다 체육대회, 문화행사 등 주제를 정해 한마음대회를 개최해 보육교직원의 화합과 결속을 다져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통문화신문)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부천마루광장에서 열리는 ‘부천세계비보이대회(이하 BBIC)’개최를 한 달여 앞둔 오는 30일 서울과 부천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연다고 21일 부천시가 밝혔다. BBIC 사무국은 30일 오전 11시 시청 소통마당과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대회장인 진조크루 김헌준 단장과 비보이, 대회 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한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BBIC 국내외 참가 게스트와 주요 프로그램을 최초로 공개한다. 부천시가 주최하고 진조크루가 주관하는 BBIC는 올해 20돌을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간과 맞물려 부천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교통문화신문) 지난 6월 12일부터 19일까지 세계 45개국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동체육관에서 열렸던 ‘제14회 FIG 세계에어로빅체조 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는 지역의 자원봉사자의 힘과 숨은 역량이 한 몫을 했다. 이번 대회기간 동안 관람객 안내·주차질서 요원 181명, 통역요원 103명 등 연인원 284명의 자원봉사자를 대회 시작 3일전부터 경기장 내외에 배치해 운영했다고 21일 인천시가 밝혔다. 특히, 체계적인 자원봉사 시스템을 갖추고 조직력 있는 봉사활동 전개를 위해서 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상황실을 설치해 대회기간 중 일일 4명이 교대 근무에 나서는 등 대회조직위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면서 관람객 편의를 위한 미비점들을 보완하는 등 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대회의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 활동으로 풍부한 경험이 있는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어 그 어느 행사보다도 짜임새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 및 외국선수단에게 쾌적하고 여유로운 관람 편의와 통역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대회 봉사활동에 참여한 통역 자원봉사자 유모씨(남동구 거주)는“대중교통 이용
(교통문화신문) 인재개발원은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새내기 사회복지직 공무원 72명을 대상으로 “공직가치 함양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인천시가 밝혔다. 지난 20일 『신규채용자 제2기 과정』에 입교한 이들 새내기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은 앞으로 3주간 공무원으로서 필요한 능력과 자질을 배양하기 위한 기본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1주차 합숙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직가치 워크숍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올바른 공직가치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고민하고 서로 토론하는 과정이다. 목표의식과 전략적 사고 함양과 팀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고민해 보는 “도전99초를 잡아라”, 소통과 신뢰의 불씨가 돼 공직가치 및 공직자 윤리를 함양해 구성원간 또는 시민과의 GAP을 줄이는 “소시오드라마”, 창의성과 유연한 사고함양과 공직자로서의 비전과 목표·사명감을 다지며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 “공직가치 표현 비전! 도미노”, “하모니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들 교육생들은 2주차에는 예산, 회계 등 기본적인 직무교육과 사회복지 분야의 특화된 전문교육을 받게 되며, 3주차에는 인천의 역사와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