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피란열차.역사체험여행 ‘피란의 어제, 통일의 내일로’를 오는 8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1박 2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부산시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사업인 피란열차.역사체험여행은 통일부의 남북한 주민통합행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하나센터(부산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가 주관한다. 부산시는 직접적인 전쟁의 현장은 아니었지만 전쟁으로 인한 피란민들의 치열했던 삶의 터전이자 전쟁의 고통을 극복해야했던 피란수도 부산에서부터 통일공감대를 확산하고자 한국전쟁기간 부산이 피란수도 역할을 시작하게 되었던 8월 18일에 맞추어 행사를 추진한다. 행사 참가자는 피란정착민 , 이산가족 , 탈북민 , 일반시민을 상대로 6.25전쟁, 피란생활, 분단의 극복, 통일에 대한 애틋한 사연을 접수받아 선정할 계획이다. 피란열차는 ▲8월 17일 10:00 서울역을 출발 ▲12:30 부산역에 도착하여 1박 2일간 피란역사 체험여행이 시작되며 ▲8월 18일 17:00 부산역 환송행사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피란열차.역사체험여행은 Part1. 피란의 기억-열차프로그램, Part2. 공감- 환영행사, Part3. 피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농촌생활을 경험하기 힘든 도시 어린이들을 위하여 친환경농업에 친숙해질 기회를 제공하고자 친환경농업체험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일체험(단체)은 7월19일(목)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대상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토요체험(가족)은 월단위로 모집하며 9월 체험신청은 8월 14일(화)부터, 10월 체험신청은 9월 11일(화)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참여한 1,98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96%로 매우 높았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다. 무.배추.고구마 등 가을 농작물을 수확하는 영농체험부터 작물 관찰 프로그램 등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친환경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농업체험교육」은 8월 28일(화)부터 10월 31일(수)까지 유치원 및 초등학생 단체 1,9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무·배추·고구마 등 가을농작물을 수확하는 영농체험프로그램 ▲벼 , 약용식물 등 작물에 대한 이야기 듣고 관찰하는 프로그램 ▲제철 친환경농산물을 시식해 보는 녹색식생활체험프로그램 ▲식물터널, 수생식물원, 야생화원 등에서 작물에 대한 이
(교통문화신문)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7월17일부터 7월22일까지(6일간) ‘제37회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창한 소나무 숲과 청정한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 경관과 몰운대의 일몰 비경으로 유명한 다대포 해변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나라꽃 무궁화의 고귀한 아름다움과 의의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나라꽃과 나라사랑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가 개최될 다대포 해변공원 일원은 지금으로부터 526년 전 임진왜란 부산포 해전에서 승전을 거둘 때 큰 공을 세우고 순절한 충장공 정운 장군을 기리는 ‘정운공 순의비’와 다대포 첨사 윤흥신의 충절을 추모하기 위한 ‘윤공단’과 ‘다대포 객사’ 등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결같이 숭고한 희생을 하신 부산 역사 인물들의 얼을 모신 호국 문화재가 있는 공원으로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정신을 알리기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그동안 시내 도심권에서 개최하던 행사 장소를 여름철 대표 관광지이자 최근 지하철 연장으로 더욱 편리해진 교통편으로 접근성이 높아진 다대포 일원에서 처음 개최함으로써 시민들의 보다 높은 참여율을
(교통문화신문) 화장실 핸드드라이어에 손을 말리는 것처럼 우산도 말려주는 기계가 있다면 최근 문제되고 있는 1회용 비닐커버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부피가 커 평소 들고 다닐 수 없었던 커피포트가 휴대할 수 있는 접이식으로 시판되면 캠핑장 같은 야외에서도 쉽게 커피를 마실 수 있지 않을까? 서울시가 이처럼 전국 6개 발명특성화고등학교 12팀 학생들이 낸 아이디어를 세운상가의 마이스터 기술장인, 청년 메이커들이 멘토가 돼 실제 제품으로 만드는 ‘2018 세운 메이커톤’ 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3박4일 동안 세운상가 일대(세운홀/팹랩서울)에서 진행된다. ‘세운 메이커톤’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팹랩서울이 주관하는 아이디어 실현화 메이커 대회다. 작년 9월 19일 재개장한 세운상가 일대가 창의제조산업의 혁신지이자 메이커시티 세운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메이커톤은 만들다(make)와 마라톤(maraton)의 합성어다. 6개 학교는 서울 미래산업과학고(교장 고관석) ,경기 삼일공고(교장 김동수) ,부산 대광발명과학고(교장 황진복),전남 광양하이텍고(교장 강수원),광주 자연과학고(교장 박영숙) ,서귀포 산업과학고(교장 송
(교통문화신문) 서울시 아동복지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와 학령기 자녀가 함께 무료로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프로그램을 오는 7월 28일(토) 운영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중·고생 자녀를 둔 서울시 거주 가족이며,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홈페이지(http://child.seoul.go.kr)에서 7월 16일(월) 오전 9시부터 접수를 시작으로 30쌍을 선착순 마감한다. 28일(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될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프로그램에선 시간 내에 다양한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다. 부모와 자녀는 모두 성격검사, 자아개념검사와 학습동기검사를 받게 된다. 이외에 부모는 자녀의 발달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KPRC) 및 양육스트레스 검사, 대인관계검사, 결혼만족도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자녀는 인성검사, SAI강점검사, KIPR 아동.청소년 관계검사, 학습관련 검사 등 필요한 검사를 선택해서 함께 받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자녀가 갖추어야 하는 역량으로 창의성, 도전정신, 의사소통, 융합적 사고 등을 꼽는다. 그 중에서도 일관되게 ‘자신을 이해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주민이 정책과 예산에 실질적인 결정권한을 갖는 동(洞) 단위 생활 민주주의 플랫폼인 ‘서울형 주민자치회’를 올해부터 본격 시행 중인 가운데, 시범시행 26개 동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방과후 돌봄교실 같이 해결이 필요한 생활의제 선정을 마쳤다. 각 동마다 6월30일부터 7월21일까지 첫 주민총회를 일제히 개최하고 이중에서 최종 실행할 자치계획(생활의제)을 선정한다. 주민총회에 참여한 주민은 동별로 평균 약 500명이다. ‘서울형 주민자치회’는 그동안 단순 참여.자문기구에 머물렀던 동별 ‘주민자치위원회’를 동 단위 주민자치 대표기구로 진화시킨 것이다. 자치회관 운영(행정권), 주민참여예산안 수립.신청(예산권), 자치계획 수립 및 주민총회 개최(계획수립권) 같은 실질적인 결정권한을 갖는다. 시는 2017년 4개 자치구(성동.성북.도봉.금천) 26개 동에서 시범시행 중이며, 올해~내년에는 13개 구 65개 동이 추가로 시행에 들어간다. 시범시행 26개 동에서는 지난 6개월여에 걸쳐 주민자치 위원들이 각 분과별로 토론.논의 끝에 생활의제를 선정했다. 주민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최종 실행의제가 선정되면 자치구에서 실행가능성, 타당성
(교통문화신문)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의약품 제조 허가없이 유독성 메탄올과 동물용피부소독제를 사용하여 무좀.습진 피부연고와 무좀물약을 제조하여 피부병의 특효약인 것 처럼 판매한 A모(남 69세)씨를 약사법 및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법 위반으로 구속하고 제품을 공급 판매한 총판업자 2명을 약사법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번에 적발된 무허가 피부약들은 제조원 등의 출처가 없음에도 전국의 재래시장 노점, 행사장 등을 통하여 10여년 동안 시민들에게 공공연하게 특효 무좀·습진약으로 판매되었으나 금회 수사로 불법의약품의 실체가 처음 확인되고 제조장소 및 불법 사용원료 등도 밝혀졌다. 서울시 민사단은 지난 2월부터 무허가 무좀·습진 특효 피부약이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된다는 첩보를 받아 약 3개월간의 끈질긴 현장 잠복 및 거래처 추적, 제품검사, 통신.금융영장을 분석한 후 서울 도심의 주택에서 약 10여년간 몰래 불법 의약품을 만들고 있는 제조업자 1명과 판매업자 2명을 검거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시민들에게 여름철 흔히 재발하는 무좀, 습진 약을 구매할 경우에는 반드시 약국에서 구매하여야 하고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 “특효, 만병통치” 등의 약품으로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재난 및 안전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이 큰 시민 또는 단체를 발굴하여 안전공감대를 확대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안전도시 서울을 구현하고자 「2018년 서울특별시 안전상」수상 후보자를 7월 16일(월)부터 8월 24(금)까지 추천 받는다. 2015년 제정되어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은 생활 속 곳곳에서 보이지 않게 시민안전을 위해 애쓰는 분들을 발굴하여 작년까지 총 21명(단체 포함)이 시상하였다. 추천대상은 생활 속에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시민 또는 단체로, 공고일(’18.7.12.) 현재 서울시에서 3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갖고 있어야 한다. 후보자 추천은 개인 또는 행정기관과 등록된 민간단체가 할 수 있으며, 개인이 추천할 경우에는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 10명 이상의 추천서명이 필요하다. 추천서 및 공적조서 등 추천서류 양식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 서울소식 ⇒ 고시·공고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추천서류 제출은 온라인(이메일) 또는 우편.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안전총괄과(☎2133-8031)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된 수상후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시(市) 소재 주택(50%), 건물, 선박, 항공기에 대한 재산세 납부가 7월 16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1) 현재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7월과 9월에 부과되는데, 7월에는 주택(50%), 건물, 선박, 항공기가 납부대상이고, 9월에는 나머지 주택(50%)과 토지가 납부대상이다. 이번 7월에 부과된 재산세는 419만 건(1조 6,138억 원)으로, 고지서는 7월 10일 우편 발송되었으며,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 이고,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이번 7월에 부과된 주택 및 건물의 재산세 건수는 지난 해 보다 106천 건(2.6%)증가했는데, 유형별로는 공동주택이 80천 건(2.9%)증가, 단독주택이 4천 건(0.8%)증가, 비주거용 건물이 22천 건(2.5%) 증가했다. 지난해에 비해 공동주택의 증가폭이 단독주택의 증가폭보다 높은 이유는 주택 재개발.재건축의 영향이며, 비주거용 건물(상가 등)의 부과건수가 증가한 이유는 오피스텔 신축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 주택 및 건물의 재산세 금액이 지난 해 보다 증가한 이유는 재산세 과세표준이 되는 주택공시가격 및
(교통문화신문) 여성가족부는 ‘한부모 상담전화(1644-6621)’ 개통 3주년을 맺아 상담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 3년간 상담자가 총 4만 922명으로 일평균 40명 가까이 상담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15.7월∼12월) 3,133명 → (’16년) 11,479명 → (’17년) 15,710명 → (’18.1월∼6월) 10,600명 주요 상담내용은 한부모가족 지원정책 안내(63%)였고, 그 외 주거지원(7%), 교육·문화 지원(5%), 미혼모 시설 등 미혼모 지원(5%) 안내 순이었다. * 상담자는 한부모(70%), 관련 기관 종사자(12%), 일반국민(7%), 미혼모/부(6%) 순임 한부모 상담전화는 민관협력사업으로 시작해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지난 2015년 7월 1일 개통 이후 운영 중이다. 한부모 가족이 겪는 사회적 편견이나 심리적 어려움을 고려한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한부모·미혼모 당사자 단체 연계를 지원하며, 당사자 입장에서 내밀한 상담*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여타 상담창구와 차별화된 장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전문상담원 4명이 배치되어 초기 상담과 출산, 자녀양육 등 한부모가족을 위한 40여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7월 16일부터 도심외곽 산업단지내 중소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 근로자에게 전기자동차 임차비를 지원하는 ‘2018 부산청춘드림카 지원사업’ 의 2차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부산청춘드림카’ 지원사업은 원도심에서 거리가 멀어 출퇴근에 불편을 겪는 도심외곽 산업단지 근로 청년들의 고용유지와 함께, 청년층 산업단지 취업을 유도하여 극심한 청년인력난을 겪고 있는 산업단지 일자리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 시행하고 있으며, 선정된 청년근로자에게는 최대 3년간 월 35만원 한도내 전기차 임차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년도 4월에 시범적으로 추진한 1차 모집에서는 총 39명의 청년 근로자에게 전기차가 지원되었고, 지원자들은 적은 비용으로 전기차를 소유함으로써 비단 출·퇴근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까지 활용할 수 있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워라벨을 실현하는 등 삶의 질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금번 2차 모집에서는 지원자격과 범위를 완화하여 보다 많은 지역 청년들에게 지원의 기회를 확대·제공할 방침이다. 우선, ▲ 기존 강서구를 중심으로 하는 서부산권 중소기업에 한정된 지역범위를 기장군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민선7기 시민명령1호인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도로지반 탐사장비(차량형 멀티 GPR)를 활용하여 주요 간선도로와 지하철, 노후 하수관로구간 도로에 대한 탐사중에 있으며, 지반침하 사전점검 시스템을 보다 강화하여 지반침하로 인한 시민불안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지반탐사장비는 7억원의 예산으로 ▲작년 9월에 GPR 탐사장비 제작에 착수하여 ▲올해 3월 탐사장비에 대한 성능평가 시험완료 ▲4월부터 도시철도 및 노후 하수관로의 상부도로 L=1,500km 구간을 중점관리구간으로 지정하여 3년간 집중탐사 계획을 수립하고, 부산시와 민간용역을 병행하여 탐사하고 있다. 부산시는 올해 총 L=520km(직접탐사 290km, 민간탐사 230km)구간에 대한 탐사를 계획하여, 직접탐사로 4월부터 3개월간 도시철도 2호선을 포함한 전포대로와 구·군 요청구간 38km구간에 대하여 탐사 및 분석을 완료하고, 공동 22개에 대하여 발생 원인파악 후 복구조치를 하였다. 또한, 중앙대로(남포역~금정구 두구동) 구간은 L=120㎞에 대한 탐사 분석결과 공동 의심지역을 80여개소 분석하였으며, 공동확인
(교통문화신문) 철저한 품질 관리로 믿고 찾을 수 있는 홍제동 인왕시장 달래상회는 ‘장사할 땐 자식도 믿지 말라’는 철칙을 가진 어머니의 노점을 물려받아 17년째 나물과 채소를 파는 상인, ‘김창선(52)’씨의 자부심이 담긴 곳이다. 전통시장에서 찾기 힘든 제철나물로 판매 상품을 차별화하고, 일주일에 서너 번 원산지를 방문해 꼼꼼하게 품질 관리에 힘쓰는 김창선 씨가 첫 번째 서울상인으로 선정되었다. 서울시는 13만 서울시 전통시장 상인의 롤모델이 될 ‘서울상인’의 9가지 분야(상품, 집객, 광고, 진열, 대화, 단골, 청결, 상인정신, 직원복지) 중 ‘상품’ 분야 상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쟁력 있는 ‘상품’, 발길을 잡는 ‘집객’, 마음을 끄는 ‘광고’, 시선을 끄는 ‘진열’, 정이 오가는 ‘대화’, 안부를 묻는 ‘단골’, 장사의 기본 ‘청결’, 상생의 ‘상인 정신’, 따뜻한 ‘직원 복지’ 9가지 분야이다. 서울시가 올해부터 선정, 운영하는 ‘서울상인’ 은 상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해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이자, ‘상인’으로의 자긍심을 확산하고, 변화의 동기를 제공하기 위한 시도다. ‘서울상인’은 영업 성공요소와 서울시가 제시한 변
(교통문화신문) 서울도서관은 오는 17일(화)부터 8월 12일(일)까지 약 한 달간, 중앙입양원과 공동주최로 입양동화 원화 전시와 전시 연계 프로그램 ‘입양 톡톡(talk) 콘서트’, ‘임정진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앙입양원은 입양특례법에 의거해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으로, 아동 이익 최우선의 원칙에 따른 국내입양 활성화 및 입양 사후서비스를 제공하며 올바른 입양문화 정착과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입양동화 는 중앙입양원이 많은 사람들에게 입양 문화를 알리고 입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2017년에 출간한 도서다. ‘어떻게 하나의 가족이 탄생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는 ‘푸실이’가 ‘까끌이’의 가족과 한 달간 함께 지내면서 푸실이의 새 아빠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으로 혈연이 아니어도 가족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책이다. 임정진 작가는 계몽아동문학상과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등을 집필했다. 이갑규 작가는 로 55회 한국 출판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등의 작품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입양동화 의 원화 16점을 전시해 책 속 주인공들이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원하는 가족을 찾아가는 과정을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예비부부가 원하는 부산만의 특색 있는 공간에서 품격 있고 의미 있는 결혼식을 열어주는 부산드림(Dream)결혼식 올해 마지막 다섯 쌍의 예비부부 신청자를 기다린다. 부산드림결혼식은 결혼·출산 장려 및 시민 인식개선을 위해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17년도에는 35쌍의 다양한 결혼이야기와 결혼계획을 바탕으로 한 쌍 한 쌍의 특별한 결혼식을 진행했다. 올해도 37쌍의 나만의 특별한 개별 결혼식 추진을 위해 1월말에 결혼식 주관업체를 선정하고, 결혼식 신청, 접수를 받아 2월 25일 부산드림결혼식 1호 커플을 탄생시킨 이후 개별 예비부부의 특별하고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 원하는 장소와 컨셉으로 결혼식을 만들어 가고 있다. 현재까지 진행현황을 보면 10쌍이 더베이101, 목장원, 허브랑야생화 등 부산의 아름다운 명소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22쌍이 결혼 장소와 시간을 확정하고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예비부부와 부산시가 함께 특별한 결혼식을 만들어 갈 올해 마지막 5쌍 행운의 주인공은, 부산에 거주하는 40세 이하의 미혼남녀로서 부산드림결혼식 홈페이지(www.busan.go.kr/wedding)를 방문하여 나의 결혼이야기, 나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