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김윤주 군포시장이 26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에서 공공분야 리더십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6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후원하는 상으로 지속적인 도전과 창의적인 혁신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고자 제정됐다. 중앙일보는 김윤주 군포시장이 특산물이나 유명한 관광지원도 없는 도시의 정체성 확립과 시민 행복 향상을 위해 ‘책·철쭉·행복·청렴’이라는 4대 역점시책을 추진, 시민 삶의 질 만족도를 전국 2위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등 혁신적 행정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윤주 시장이 민선 2~3기와 5기 그리고 민선 6기에 이르기까지 4선 시장으로 재직하며 본인이 직접 만든 ‘군포시 청렴 행동강령’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솔선수범한 모습, 군포를 ‘대한민국 책의 도시, 책나라 군포’로 불리게 한 리더십이 뛰어났다고 중앙일보는 설명했다. 군포는 지난 2014년 9월 정부가 최초로 인증한 ‘대한민국 책의 도시’ 제1호이며, 2015년 9월에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발표한 ‘
(교통문화신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6일 오후 경기도과학교육원에서 열린 ‘1급정교사 자격연수’에서 화학·지구과학·생물교사 156명을 대상으로 ‘알파고시대의 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재정 교육감은 고 신영복 교수의 글귀를 인용하며, “공부는 망치로 하는 것이고, 우리를 가둬놓고 있는 생각의 틀을 깨뜨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는 여전히 줄 세우기식 공부를 하고 있다”고 꼬집으며, “정답만을 요구하는 지금의 교육은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과 꿈을 잃어버리게 만든다. 경쟁과 점수로 학생을 평가하는 오늘의 교육이 교육을 망치는 일”이라고 밝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1970년대와 현재 청계천 사진을 보이면서 “청계천은 40년 전과 비교해 엄청나게 바뀌었는데, 고교평준화를 빼 놓고는 교육의 내용과 방법은 바뀌지 않았다.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구도 급격히 줄고 있고, 앞으로 5~10년 사이 엄청난 변화가 올 것이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상상을 뛰어넘는 놀라운 발상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교육이 일대 전환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밝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하반기부터 재미있는 체육수업과 놀이 활동 시간 확대를 통해 초등학생들의 놀이와 학습 간 균형을 유지하고 아동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초등 놀이교육 활성화’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초등학생의 경우 주당 운동시간이 1시간 미만인 학생이 40.8퍼센트에 달하며, 바깥놀이 활동시간은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미국 119분의 약 30퍼센트인 정도인 34분에 그치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놀이 중심 체육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신체활동 시간을 확대하고 바깥놀이 활동시간을 늘려 유산소운동 중심의 신체활동 경험을 제공하고자 ‘초등 놀이교육 활성화’방안을 추진하고자 한다. 특히, 놀이교육 중심학교 42개교를 시범운영하며 놀이 동영상 자료개발, 놀이교육 연수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기도교육청은 놀이를 활용한 재미와 건강이 있는 체육수업을 위해 놀이의 수업 시간 중 교육적 활용, 놀이교육을 위한 체육교육과정 운영, 유산소중심 체육 수업 운영, 햇볕을 받으며 운동장에서 하는 체육 수업 시간 확대 등을 추진한다. 그리고, 체육수업 외 신체활동 확대로 바깥놀이 시간 확대, 다양한 신체활동 경험을 제공하며, 놀이교육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는 지난 7월 4일부터 3주간 도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44개소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벌이고, 이 가운데 관련법을 위반한 33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장마철을 틈타 집중 호우 시 사업장 내 오염물질이 공공수역으로 유출될 우려가 높은 업체를 대상으로 환경오염 등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도는 이번에 한시적인 운영으로 배출시설을 부실하게 운영할 가능성이 높은 교량 및 터널공사 사업장도 점검대상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이번 점검에서 방지시설 비정상 운영, 오염물질 무단 배출, 무허가 배출시설 운영 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방지시설 비정상 운영 4건, 미신고 배출시설 운영 14건, 배출허용기준 초과 2건, 기타 13건 모두 33개 업체를 적발했다. 위반 사례를 살펴보면, 도시철도 공사업체인 김포시 A업체는 발생된 폐수를 정상적으로 방지시설에 유입시키지 않고 배출할 수 있는 불법 배관을 따로 설치해 버리다가 적발됐다. 이 업체는 사법 당국에 고발과 함께 조업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 ㄹ 평택시 소재 B업체는 수질오염물질 배출항목 중 부유물질을 배출허용기준(120mg/L)보다 15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농촌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농촌에듀팜 및 농촌전통테마마을 6곳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다양한 주제를 가진 농촌에듀팜과 농촌전통테마마을이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여행의 트렌드인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중심의 휴가지로 각광 받고 있다. 농촌에듀팜은 농촌의 농업자원을 학교교과과정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체계적인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장으로 추천된 3곳의 농장은 2015년 농촌진흥청의 ‘농촌교육농장품질인증’을 받아 우수한 프로그램과 함께 안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3개의 농촌전통테마마을은 농촌에 존재하는 전통적인 문화 자원들을 활용하여 조성한 마을로, 각 마을마다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자연그대로의 공간에서 농촌전통문화체험 및 볼거리와 쉼거리를 즐길 수 있는 마을이다. 남양주시 조안면의 ‘송촌친환경농장’은 팔당댐 근처에 위치한 자연 친화적 농장이다. 자연을 통해 생명존중과 생태지식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나무의 생태, 민물고기관찰, 소달구지체험 등이 진행된다. 이러한 체험들은 시원한 계곡에서 진행되며 캠핑장도 운영되고 있어 가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7월 25일 인재개발원에서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장 등 간부위원 및 관계 공무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참여예산 간부위원 뿐만 아니라 분과위원회 담당공무원도 참여하여 위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했으며, 분과별 팀워크 강화 및 참여예산제의 실효성 있는 운영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날 워크숍은 인천시 재정상황 전반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예산편성 실무과정,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활성화 방안 모색, 분과 우수사례 공유 및 전파,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전반에 관한 토론, 설문조사 순서로 진행됐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타 시·도와 우리시 우수사례를 통해 참여예산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생각해 보는 한편, 각 분과위원회를 아우르는 토론 및 소통을 통해 올해 주민참여예산제를 성공적으로 운용할 것을 다짐했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여예산위원들의 소통과 역량이 강화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번 논의된 건의사항들을 적극 수렴하여 향후 주민참여예산제가 보다 발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방안을 강구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7월 26일 인천시를 대표하는 공산품을 선정해 2016년도 인천QR인증(품질우수제품)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인천QR인증은 인천에서 생산되는 공산품 중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생산자의 품질향상과 기술개발을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0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이번에 인천QR인증을 지정한 공산품은 41개업체 66개품목으로 5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접수를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및 실물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지정했다. 지정된 인천QR인증은 8월중 업체별 지정서를 교부하고,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우수제품 판매장 입점 및 시책 지원사업 신청시 가점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인천광역시는 지난해에 이어 생활소비재 품목들은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신세계 인천점에서 품질우수제품 판매전을 개최하며, 9월에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도 추가로 판매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인천QR인증이 인천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적극적인 판로개척 지원을 하는 한편, 관내 대형유통매장을 통해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좋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이 7월30일 개통됨에 따라 지하철을 이용하여 여행할 수 있는 인천여행지 46개소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여행지는 1호선 역 주변 관광지 28개소와 2호선 인근 18개소이다. 2호선 검암역을 이용하여 한반도 고유생물 190만여장의 표본을 소장하고 있는 국립생명자원관을 관람할 수 있고 인천대공원역을 이용하여 그동안 교통이 불편하여 자동차나 버스를 이용했던 인천대공원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또한 완정역을 이용하여 선사문화와 관련된 각종 유물을 관람하고 선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검단선사박물관을 둘러 볼 수가 있다. 모래내 시장역에서는 모래내 전통시장을 찾아 시장의 정취와 명품 참숯불김과 닭강정을 맛볼 수 있다. 아시아드경기장역에서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으로 개폐회식과 육상경기가 열렸던 아시아드경기장을 둘러볼 수가 있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7월말 개통 예정인 지하철을 이용하여 인천 여행을 계획하는 것도 좋은 여름철 피서 계획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2주간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영화‘인천상륙작전’상영을 맞아, 특별 사진전 “그 날, 인천. 승전의 불을 밝히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는 6.25전쟁 당시 맥아더 장군의 크로마이트(Chromite) 작전인 인천상륙을 성공적으로 이끈 중요한 계기가 되었던 팔미도 등대의 옛 사진과 상륙작전 당일 항공 촬영한 월미도·북성동 부두·인천항 일대 사진, 국군과 연합군이 함께 거행하는 인천 탈환 기념식 사진 등 약 40여점이 전시된다고 말했다. 또한 기념관에서는‘인천상륙작전’영화 촬영을 위해 송도 석산에 지었던 팔미도 등대(인천시 유형문화재 제40호) 세트를 야외 전시장으로 옮겨 전시할 예정이다. 이 세트는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팔미도 등대 점등 장면 등을 촬영한 곳으로 인천영상위원회가 영화 촬영 종료 후 기념관에 기증한 것이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기념관에는 이번 특별 사진전과 팔미도 등대 영화 세트 외에 상설전시관에 맥아더 장군 흉상과 장군이 사용했던 담배 파이프 등의 자료 등도 전시되어 있어 영화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의와 그 전개 과정까지도 자세히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와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으로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KTX연계 이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KTX 이용과 인천 관광 활성화를 위해 KTX연계 인천 관광상품을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 바캉스 특집으로 가장 먼저 선보이는 인천 나들이 1탄 ‘인천 섬나들이’ 여행상품은 천혜 관광지 무의도, 소무의도를 연계하여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일에 맞춰 7월 30일 첫 운행된다. 특히 KTX를 연계한 상품으로 검암역 외에도 부산, 울산, 신경주, 동대구, 대전, 서울역 등에서 인천공항역으로 들어오는 KTX 정차역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인천 섬나들이’여행은 KTX를 통해 인천공항역으로 도착하면, 세계에서 두번째로 상용화된 자기부상열차를 시승하고, 바닷바람을 느낄 수 있는 여객선, 연계 차량 등 다양한 교통편을 체험하며 천혜 관광지 무의도로 향한다. 무의도에서는 자유일정으로 구성되어 여러가지 체험을 개별적으로 선택하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소무의도 트레킹과 개별체험 비용부담시 갯벌 조개잡기 체험, 갯벌트랙터 체험 등 이색체험거리도 선택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교통문화신문) 포천시는 행정을 함에 있어 투명하고 공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공정한 행정이라도 당사자 입장에선 억울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처분이 있을 수 있다. 이런 경우 법원에 소송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이번 사건도 같은 경우로 공정한 입찰과정을 거쳐 사업자를 선정하고 공사를 마무리했으나 2순위 응찰자가 입찰과정이 불공정하다고 임시지위보전과 계약이행금지가처분 신청을 하게 되었다. 이 사건은 소가 1억원으로 합의부에 배당됐다고 전했다 「포천시 소송사무 처리 규정」에 따르면 1심 합의부 사건의 경우 변호사를 선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원고가 소송을 낸 시점이 공사가 완료된 시점으로 원고가 승소한다 하더라도 실익이 없어 법원에서 원고의 주장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없어 보여 포천시장이 변호사 선임 없이 직접 수행하되 법원에 출석하지 않고 서면제출로 수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경우 소송 당사자가 공판에 불출석하여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나 여러 가지 정황과 고문변호사의 자문을 구하는 등 사건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승소의 확신을 갖고 포천시장의 당사자 수행이라는 결단을 내려 소송을 진행한 결과 2016.7.20..일 의정부지방법원 제
(교통문화신문) 하남시는 지난 22일 미사지구내 상업용 건축물 등에 대한 경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사지구내 중심상업지역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되어 지구내 랜드마크를 형성하고 주변지역과 연계한 스카이라인 형성의 중요한 역할을 가지는 지역이다. 이번 미사중심상업지역 3블록은 근린생활시설 건축물로서 주요 지점에 대한 시뮬레이션 실시 및 건축물 외관 디자인, 색채계획, 공개공지, 야간경관, 조경 등에 관한 심의로 주변지역과 조화를 이루고 이용자의 편리성이 증대 되도록 심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덕풍2동 구청사 인근 공영주차장”은 연면적 2천제곱미터 이상인 공공건축물로 주변 업무시설 및 공원의 연계성과 경관에 미치는 영향 등을 심의 했다. 오세인 도시과장은 “경관위원회심의로 기존 도시개발 패턴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으며 개별건축물도 주변지역과 조화로운 건축으로 지구별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어 하남만의 아름답고 특화된 도시로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광주시보건소는 지난 11일 질병관리본부의 “일본뇌염 경보 발령”과 관련하여 유충구제를 비롯한 분무 및 연막소독 등 모기 없는 쾌적한 광주 조성을 위해 “방역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뇌염”은 작은빨간집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법정 제2군 감염병으로, 매개모기에 물렸을 경우 혈액내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 신경증상을 일으킨다. 감염자의 대부분은 무증상이지만 극히 드물게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 언어장애, 판단능력·사지운동 저하 등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가 전했다. 작은빨간집모기는 주로 하수구 및 정화조 등 어둡고 습한 곳에 서식하고 주로 야간에 활동함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는 가정 내 방충망 설치 및 모기장 사용, 야외 활동 시 밝은 색 긴소매, 긴바지 착용, 노출부위 최소화 및 노출 부위에 모기 기피제 사용 등을 준수해야 한다. 보건소에서는 보건소 방역반과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 민간용역 등 총15개의 방역반 운영으로 모기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유충구제는 성충구제의 500배가 넘는 효과를 보기 때문에 유충구제 전담반을 투입하여 방역활동에 총
(교통문화신문) 신계용 과천시장이 23일 과천시 청소년 수련관 공연장에 열린 제13회 과천시 청소년 국토대장정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홍천 과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하여 참가 청소년 및 학부모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발대식에서, 신계용 시장은 “국토대장정이 힘든 과정임에는 틀림 없지만 완주 한 후 건강한 모습으로 이 자리에서 다시 만날 때에는 여러분 모두 한층 성숙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일 것이다”며 격려했다. 한편 올해로 열세 번째 개최하는 청소년 국토대장정은 80명의 과천시 중·고등학생 7박8일간 자매도시 동해에서 과천까지 이르는 140km 구간을 행진하게 되는데, 체력적 한계에 도전하고 강인한 정신력과 인내심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과천시는 탄소포인트제 가입자 중 1,309명에 대하여 총 19,583,500원의 ‘2015 하반기분 탄소포인트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23일 밝혔다. 환경과 지구를 지키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 제도’는 가정, 상업 등의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 절감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참여세대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최대 7만원까지 현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가입을 원하는 시민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계좌번호와 에너지 고객번호를 확인하여 해당 홈페이지(www.cpoint.or.kr)에서 직접 가입하거나 과천시청 환경위생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아파트 거주자의 경우에는 별도로 에너지 고객번호를 알 필요가 없이 즉시 가입이 가능하지만 주택 거주자의 경우에는 해당 고지서 또는 한국전력 고객센터, 코원에너지 고객센터에서 각각의 고객번호를 알아야만 가입이 가능하다. 신규가입자에게는 대기전력을 차단할 수 있는 3구 멀티탭이 지급된다고 전했다. 또한 가입자가 이사를 할 경우는 주소 등 가입정보를 반드시 변경해야 한다. 서울시를 제외한 전국으로 주소변경이 가능(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