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신계용 과천시장이 4일 지난 달 조직개편에서 현장 중심의 효율적인 복지행정을 위해 신설한 갈현동 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을 방문, ‘복지허브’ 행정업무 전반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3일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는 독거어르신들이 거주하는 문원동 노인의 집 방문에 이어진 신계용 시장의 이번 행보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시민들을 직접 챙김으로써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신계용 시장은 이날 오전 갈현동과 문원동, 별양동 등 3개동에 거주하는 복지사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이들의 욕구에 부응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갈현동 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을 찾아 예전과 비교해 어떤 점이 좋아졌는지, 사례관리대상자 대비 직원들의 업무량은 적절한지 등을 자세히 묻고 앞으로의 복지허브화 추진 계획 및 비전을 공유했다. 신계용 시장은 “주민생활지원실에 있던 맞춤형복지팀을 갈현동과 중앙동 주민센터에 신설한 것은 시민과 좀 더 가까운 곳에 있는 주민센터의 이점을 극대화해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대한 주민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갈현동과 중앙동의 통합 사례관리, 그리고 복지 허브화를 통한 무한돌봄사례
(교통문화신문) 안양시는 금년도 건축문화상페스티벌 개최에 따른 작품을 이달 8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건축문화상페스티벌은 미적 가치를 지닌 건축물을 발굴해 도시경관 조성에 기여하고 미래 건축문화를 이끌 인재에게도 힘을 실어주기 위한 행사로 2년마다 열리며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공모는 건축사 등 기성 작가들이 응모하는‘아름다운건축물’(사용승인) 부문과 전국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도시, 건축, 조경 등을 전공한 학생들이 참여하는‘계획부문 학생부(건축설계·도시디자인 부문)로 구분된다. 아름다운건축물 부문은 2014년 9월부터 금년도 8월 말까지 기간에 사용승인된 관내 소재한 건축물이 대상이다. 계획부문 학생부는 미발표 창작물로서 공모주제는 건축설계 부문의 경우 시가 건립 추진중인 박달복합청사가 대상이며, 도시디자인 부문은 중앙공원·안양시청·평촌공원 또는 김중업박물관 주변 주택가를 연계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건축문화페스티벌 참가하려면 응모신청서에 작품설명서와 건축물전경사진(10장)을 구비해 10월 10일까지 시(건축과 건축경관팀 8045-2040·2041)에 제출해야 하며, 계획부문 학생부는 응모신청서와 재학증명서를 접수하면
(교통문화신문) 부천시는 오는 12일까지‘담배연기 없는 클린 PC방’60곳을 선정하고 8월~12월까지 5개월간 클린 PC방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PC방은 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한 금연구역이지만 금연구역 위반 과태료부과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이다. 또 영업주가 매출 감소를 우려해 단속시간을 피한 야간시간 흡연자에게 제재를 이행하지 않는 등 금연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부천시는 모범적 금연 실천 업소를 장려하고 홍보하기 위해 먼저 PC방의 자율적 금연동참을 유도하는‘담배연기 없는 클린 PC방’을 시범 운영한다. 부천시는 금연구역을 알리는 표지의 설치 위치 및 관리상태, 금연구역의 재떨이 제거 등 금연환경 조성상태, 흡연실 설치 위치 및 설치 상태, 흡연실의 표지 부착 상태, 청소년 출입금지 표시 부착 상태, 모범적인 금연실천업소를 운영할 의지가 있는가? 의 6개 선정기준을 정하고 평가를 통해 클린 PC방 60곳을 선정한다. 부천시는 선정기준 평가 후 적합한 PC방에‘담배연기 없는 클린 PC방’인증현판을 제공하고 매월 1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은옥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이번 인증제 도입으로 영업주 스스로 실
(교통문화신문) 주민자치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우수사례 발표회와 작품 경연대회가 오는 8월 9일 오후 2시~5시 성남시청에서 열린다. 성남시는 수정·중원·분당구별로 개최하던 50개 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경연 행사를 하나로 통합했다. 각 동에 주민자치센터가 생긴 2000년도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날 시청 온누리 무대에는 사전에 구·동의 자체 경선을 통과한 9개 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동아리 공연이 펼쳐진다. 신흥2동 신흥예쁜여우들(11명)의 에어로빅, 금광2동 춤사랑회(13)의 우리춤 한량무, 수내1동 밸리하울림(10)의 벨리댄스, 상대원2동 드림칵테일(10)의 아동방송댄스, 수진2동 차밍사랑(9)의 차밍댄스, 수내3동 사물놀이와 난타(19)의 사물놀이, 태평3동 댄스1004(20)의 아동 방송댄스, 상대원3동 호무용단(10)의 우리춤 체조, 서현1동 로즈벨리(10)의 벨리댄스(10) 등이다. 지역 주민들이 자기가 사는 동네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마을축제, 벽화 그리기, 어린이 벼룩시장, 꽃길 조성 등 지역 공동체를 이뤄 주민자치 기능을 살려 나가는 과정과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우수 사례로 꼽힌 9개 동 주민자치센터의 대
(교통문화신문) 성남시는 오는 8월 9일 화요일 이인철 변호사를 초빙해 성남행복아카데미 15강을 연다. 이날 강연은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재미있고 유익한 생활법률’을 주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인철 변호사는 강연 때 부동산, 채권·채무, 이혼, 상속, 가족분쟁, 교통사고 등 살면서 경험할 수 있는 법률문제를 생활 속 사례를 들어 알기쉽게 풀어낼 계획이라고 한다. 경제적 여유가 없는 이들도 소송으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는 법률구제제도에 관한 설명도 한다. 강연을 맡은 이인철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학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사법시험에 합격, 대한변호사협회의 ‘가사법 전문 변호사’ 인증을 받은 이력이 있다. 현재 법률사무소 ‘윈’ 대표이며, MBC, MBN, TV조선, 채널A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자문활동을 벌이고 있는 스타 변호사다. 강연을 들으려는 시민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당일 행사장(600석)으로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8월 4일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진행 중인 ‘중등 교감 자격연수 ’에 참가해 강의하고 연수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371명을 대상으로 경기혁신교육, 민주적 학교문화, 학생중심수업 등 교감으로서의 기본 소양 및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재정 교육감은 “1%가 아닌 99%를 위한 교육에 책임을 가져 달라”고 말문을 열면서 “변화는 단지 삶에 필요한 것이 아니라 변화는 삶 그 자체이다”라는 앨빈 토플러의 말을 인용하며 “교육은 변화 그 자체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사교육, 야간자율학습 등 경쟁을 강조하던 과거의 교육을 성찰하고 알파고 시대의 미래교육에 대처해야 한다.”면서, “ 생각의 틀을 깨고 새로운 미래교육을 만들어 달라” 고 당부했다. 또한, “학교 안 혁신교육과 학교 밖 마을학교가 유기적 관계로 상생하는 교육의 완성을 꿈꾸고 있다.”며, “성과보다 성장교육, 여러 요소들을 결합하는 융합교육, 무한한 상상교육에 앞장 서 달라”고 말했다. 한 연수생의 “교육 정책 추진에 민주적 절차를 반영해 달라”는 제안에 대해 “
(교통문화신문) 이재정 교육감은 4일 오후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16 자유학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다양한 현장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간담회는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해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용인ㆍ양평ㆍ성남 교육지원청 교육장, 경기도 관내 중학교 교장, 교사,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이날 간담회는 자유학기제와 관련하여 교육부장관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이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경기도는 2009년부터 혁신학교를 시작해 그 자유학기제가 연장선상에서 무리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학생, 학부모와 논의과정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며, “자칫 자유학기제를 공부를 하지 않는다고 오해하기도 하는데, 학부모와 학생들의 이해가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체험학습 인증기관이라 하더라도 현장에서 교육을 시킬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 교육감은 “한 학기만 맛보기 하는 자유학기제를 넘어 자유학년제를 운영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강조하고, “자유학기제가 성과주의로 가서는 안 된다. 학생들의
(교통문화신문)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이하 연구소)는 4일 오후 양평군 흑천에서 토종 민물고기인 모래무지 치어 2,000마리를 방류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방류한 모래무지는 연구소가 5년동안 시험연구해 올해 3월 특허 등록한 ‘모래무지 인공종묘 대량 생산’ 방법으로 키운 치어다. 이 양식 기술은 암수 선별, 호르몬 주사, 수정, 부화를 거쳐 초기 생사료 및 배합사료 공급을 통하여 70일 만에 체장을 4㎝까지 키울 수 있다. 모래무지는 모래 속 유기물을 걸러먹으며 오염된 하천을 청소하는 생태계에 매우 유익한 종이다. 또한 방류지역의 모래에 정착해 방류 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는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에서 진행하는 생태체험학교 참가자 등 40여 명이 함께 했다. 김동수 연구소장은 “사라지고 있는 토종 민물고기 양식기술을 개발하고 하천 생태계 복원과 어족자원의 보호를 위해 토종 민물고기 치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2014년 가평 미원천, 포천 영평천, 2015년 북한강 일원을 비롯해 이날까지 모두 6,000여 마리의 모래무지 치어를 생태하천에 방류했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8월 8일부터 8월 19일까지 도내 대학생 대상 환경오염물질 측정·분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시료 분석 기술을 전수해 도내 대학생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고 전했다. 교육과정은 수질 및 대기분야 환경 기초실험 실습과정, 유해물질 분석 과정 등 3개 분야로 도내 대학생 각 6명씩 18명이 참여한다.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수료생 대상 설문조사 결과, 교육만족도 94.5퍼센트, 취업에 도움 94.5퍼센트 등 긍정적 결과를 보이고 있다. 윤미혜 연구원장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 경험이 향후 취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과정을 발굴하고 참여인원을 확대하는 등 교육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 과정은 2013년부터 매년 2회 방학 기간 동안 운영되고 있으며 9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통문화신문) 인천시설관리공단 송도도시기반사업단은 제24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관리 시설물 일제점검 및 안전 캠페인 활동을 4일 대대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집중호우시 도시 홍수를 방지하기 위한 방재시설인 유수지 수문 작동 및 정전에 대비한 수문 비상발전기 시험 운전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도시해변 문화기획전이 열리는 달빛공원을 방문하여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한다.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공단 안전실천운동인 ‘3AS 운동’(언제나 안전! 어디서나 안전! 우리 모두 안전!)을 강조하며 모든일에 있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겨야 한다며 무재해 운동을 적극 추진하라고 관계부서에 지시하였다고 한다. 특히 “철저한 유수지 수위 관리를 통해 집중호우시 침수방지에 만전을 기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였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 8월 3일 인하대학교 김경배 교수 등 3명의 민간 전문가를 도시재생사업 코디네이터로 위촉했다. 이들은 민선6기 후반기 핵심과제의 하나인 민생주권 시대를 이끌어갈 「인천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에 민간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발휘하게 된다고 밝혔다. 「인천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은 작년 12월에 국토교통부로부터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일반지역으로 선정됐다. 중구 월미도, 내항, 개항장 일대와 동구 배다리지역에 산재된 해양·지역자산을 창조적으로 재생해서 해양·문화·관광 융합의 창조경제모델도시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김경배 교수 등 3명의 코디네이터들은 인천만의 가치를 바탕으로 역사와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창조경제·관광플랫폼 조성에 그들의 역량을 쏟아내게 된다. 특히 개항의 부산물인 내항 8부두의 곡물 창고를 ICT, 미디어아트, 문화콘텐츠로 재생하는 상상플랫폼 조성사업에 그들의 활약이 특별히 기대된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의 대표적 원도심인 중구 차이나타운, 내항 1·8부두와 동구 배다리지역 등이 개발되면 경제자유구역 등 신도시와의 균형발전을 이룰 것이며, 인천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이 인천의 원도심 재생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교통문화신문) 고양시(시장 최성)는 시민이 원하는 강좌·시간·장소를 스스로 선택해서 배울 수 있는 2016년 찾아가는 평생학습 ‘온누리 강좌’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누리 강좌’는 평생교육에 대한 시민의식 향상에 발맞춰 교육기관 중심의 획일적인 교육에서 탈피해 시민의 학습욕구가 있는 현장으로 강사를 파견하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 사업이다. 최소 7인 이상의 성인이 자발적으로 팀을 구성해 희망하는 강사, 교육받을 장소, 시간을 정해 신청하면 최대 20시간까지 강사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학습소외계층의 참여 확대를 위해 사회적 배려대상자(기초수급자, 장애인, 한부모, 65세 이상 어르신 등)가 구성원의 50% 이상인 팀은 우선 선발된다. 고양시는 관련분야 자격증을 소지하고 1년 이상의 강의 경험이 있는 강사를 연중 모집해 154개 강좌, 133명의 강사진을 구성했으며 상반기 23개 팀에 이어 하반기는 27개 팀을 선정·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온누리 강좌’ 참여를 희망하는 학습동아리는 오는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희망 강좌를 지정해 고양시 평생교육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평생학습
(교통문화신문) 하남시는 여성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 시키고 취업을 돕고자 취업준비 여성을 대상으로 2016 전산 세무·회계 프로그램 제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로 신분증을 지참하여 사회복지과 여성가족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교재비를 제외한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대상은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50세 이하의 여성으로 교육인원은 선착순 22명이다. 단, 중도포기자를 감안해 30명까지 접수를 받는다. 교육 장소는 시청 본관 4층 OA교육장으로 교육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진행하며 전산 세무.회계 1,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이다.
(교통문화신문) 양평곤충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1층 체험전시장을 개편하였다. 딱정벌레표본 전시기둥과 확장된 수서곤충 전시 수조, 새로운 곤충 전시 등이 새롭게 바뀌었다고 전했다. 딱정벌레는 곤충 중에서 가장 종류가 많은 무리이다. 종류가 많은 만큼 그 크기와 생김새도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화려하고 특이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는 세계의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하늘소, 비단벌레, 풍뎅이, 소똥구리 표본이 기둥 형태로 전시되어 있다. 검푸른 색을 띠는 수조 안에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물방개를 비롯하여 장구애비, 게아재비, 물자라 등 여러 종류의 수서곤충들이 활발하게 움직인다. 곤충박물관의 김기원 학예사는 “수서곤충을 전시한 이 수조는 다양한 수서곤충들이 물고기, 민물새우와 함께 어우러져 자연의 모습을 담아내었다”고 말했다. 살아있는 생물 전시관에는 이전부터 전시해오고 있는 곤충들 외에도 소금쟁이, 왕사마귀, 귀뚜라미, 길앞잡이 등 기존에 없었던 곤충들을 전시하였다. 김기원 학예사는 길앞잡이를 “몸길이가 2cm 정도로 작지만 화려한 빛깔을 띠고 있는 길앞잡이는 다른 박물관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곤충이다. 예쁘고 화려한 생김새와는 다르게 Tig
(교통문화신문) 광주시는 지적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시청을 방문해야 했던 시민 불편을 해소코자 “찾아가는 지적현장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적현장민원실은 시청 지적업무 담당자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측량 전문가가 읍면지역을 직접 찾아가 개발공시지가, 조상땅 찾기, 실거래 신고, 부동산중개업소, 분할·지목변경·합병, 경계측량 등 지적업무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지적현장민원실은 오는 25일 퇴촌면, 9월 22일 남한산성면, 10월 27일 남종면에서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지적현장 민원실 운영을 통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적극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