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화성시 드림스타트는 방학을 맞아 8일부터 19일까지 취약계층 초등학생 110여명이 참가하는 ‘드림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성장, 발달에 필요한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가족상담, 부모교육, 문화체험, 결연 및 후원, 캠프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드림아카데미는 동부권, 남부권, 서부권 3개 권역에서 드림스타트 등록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아동발달 영역별 필수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성폭력예방 및 구강건강 관리와 치과체험, 인터넷 및 스마트폰중독예방, 영양 및 금연교육, 경제교육, 창의력 향상교육, 응급처치 심폐소생술교육, 물놀이 체험 안전 교육 등 이론중심에서 벗어나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홍노미 아동보육과장은 “꿈과 재능이 많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낮 기온 최고 35도를 넘겨 폭염경보가 내려진 4일 오후 2시, 군포시청 대회의실의 온도는 더 뜨거웠다. 군포시가 최근 대학입시 경향에 맞춰 수시를 준비하는 지역 내 수험생들을 위해 개최한 맞춤형 입시 설명회에 수많은 학부모와 학생이 참여했기 때문이다. 이날 군포시가 마련한 대입 수시 설명회에서는 경기도진학진로지원센터가 지원한 전문 상담교사 20명이 지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1 개인별 심층 진학상담을 1인당 30분씩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한편에서는 수도권 인근 20여개 대학교가 대학별 입시 요강에 대한 설명과 함께 대학교별 비전 및 성과, 다양한 입학 혜택들을 소개하며 사례 중심의 입시 상담도 진행했다고 한다. 정종철 청소년교육체육과장은 “더위보다 더 뜨거운 청소년과 학부모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라며 “대입 제도의 변화에 맞춰 청소년 지원정책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대입 관련 다양하고 질 좋은 정보를 시민들이 편하게 얻도록 수요자 중심의 지원 사업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안양시는 오는 15일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선열의 숭고함을 계승해 제2의 안양부흥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먼저 광복절 경축식을 15일(10:00∼12:30) 시청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경축식에는 지역 광복회원과 유족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등 7백여명이 참석하며, 유공시민 10명이 시장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라고 한다. 난타와 판소리 공연, 안양시립 및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열창하게 될‘아름다운 나라’,‘무궁화’,‘광복군 제2지대가’,‘조국찬가’등 광복의 감동과 나라사랑정신을 기리는 식전공연도 펼쳐진다. 광복절에 즈음한 10일부터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을 전개한다. SNS와 대형전광판 및 버스정보시스템을 통해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는 한편, 동별 태극기 게양 시범단지를 선정하고 시민대로, 관악로, 평촌로, 흥안대로 등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게양한다. 특히 11일에는 2001아울렛 일대에서 광복회원 50여명이 참여하는 태극기 달기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 기간에는 또 광복당시 생생함을 전할 광복사진전시회를 시청사 1층 로비에서 연다. 광복절인 15일 병목안시민공원을 찾는 시민
(교통문화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8월6일과 7일, 7월23일과 24일 두차례에 걸쳐 관내 5개 초등학교(부평초, 별가람초, 사능초, 장현초, 화봉초) 및 병설유치원 아토피 환아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가 행복한 아토피 캠프”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남양주시가 아토피 유병원인 파악 및 예방관리교육을 통해 어린이 평생건강의 기초를 마련하겠다는 목표아래 2014년부터 추진해온 「아토피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에는 5개 초등학교 부평초, 별가람초, 사능초, 장현초, 화봉초 3,400여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바로알기 설명회, 아토피 유병원인 파악을 위한 혈액·피부반응 검사 등을 실시했다. 또한, 이번 캠프를 통해 아토피 자가관리 능력향상을 위한 목욕제·보습제 사용법 교육/실습, 아토피 스토리텔링, 소원풍선 날리기, 아토피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토피 관련 교육 및 그 외 체험활동을 통해 올바른 아토피 관리법도 배우고, 가족과 대화하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캠프 내내 함께한 소아과 아토피 전문의에게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상담할
(교통문화신문) 부천시는 꿈빛도서관 시청각실에서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9월 9일 ~ 10월 7일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꿈빛 아카데미’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빛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운영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위해 인문학 교육 전문 기업인 ㈜아트앤스터디와 협력해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종횡무진 서양 미술사 : 르네상스에서 낭만주의까지』라는 주제로 입체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르네상스에서부터 낭만주의까지의 시기의 미술사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 강좌는 인간을 지향하는 새로운 미술의 시작, 르네상스, 르네상스의 전성기와 쇠퇴기 : 레오나르도,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바로크 미술과 네덜란드의 장르 회화, 화려한 궁중 문화와 시민 혁명의 시대 : 로코코, 고전, 낭만을 주제로 총 4회 진행된다고 한다. 이번 강의는 미술책 저술과 번역을 병행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미술 글쓰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연식 미술사가가 맡았다. 이 강사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과정에서 미술이론을 공부했고 저서로는「응답하지 않는 세상을 만나면, 멜랑콜리」, 「브뢰겔 : 익살과 풍자로 가득한 풍속화」 등이 있다.
(교통문화신문) 경기과학고등학교는 2016년 8월 6일(토)에 ‘2016 경기과학나눔학교 여름쿼터’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경기과학나눔학교’는 본교의 영재교육시설과 인적자원을 활용한 수업을 초·중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창의력과 과학적 상상력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사회에 교육기부를 실천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이번 8월 6일은 경기도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크로마토그래피 꽃을 피우자’와 ‘신비한 보석 광물의 세계’가 진행되었다. 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차원과 점, 선, 면 사이의 관계’와 ‘식물에서 DNA 추출’이 진행되었다. 이번 여름쿼터 프로그램에 80명의 중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경기과학고등학교 교사들이 강의를 하고, 재학생들은 멘토가 되어 과학에 대한 열정으로 하나가 되었다. 중학생들은 “다양한 보석을 볼 수 있었고, 광물로 반지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차원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알 수 있어서 신기했다.”, “예쁜 꽃을 만들었고, 크로마토그래피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다양한 활동을 하루 만에 모두 체험해 보았다는 것에 정말 뿌듯하고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은 8월 8일(월) 오후 2시 농협의정부시지회에서 파이낸싱 꿈의학교 개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파이낸싱 꿈의학교는 경기도 학생들이 금융 전문가의 꿈을 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파이낸싱 꿈의학교는 지난 7월 수원에서 개교한데 이어, 이번에는 의정부에서 개교하게 되었다. 파이낸싱 꿈의학교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금융, 경제, 진로 교육을 접할 수 있게 된다. 농협에서는 학생들에게 금융관련 교육컨텐츠를 제공하고 전문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월 NH농협은행과 협약을 맺고 경기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금융 지식과 경제에 대한 교육을 위해 준비해왔다. 마을교육공동체 유기만 단장은 “기업의 사회공헌과 마을교육이 만나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고 성장하는 건강한 교육생태계를 만들어감으로써 공교육의 창조적인 변화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교육청은 8월 2일부터 5일까지 의정부 효자중학교에서 희망교사 20명을 대상으로 국악(난타)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난타프로그램 운영교 교사 및 수업 적용을 희망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교사들의 현장 수업 역량을 키우기 위하여 준비하였다. 프로그램 신청 한 시간 만에 선착순 마감되는 등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교사들의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참여 교사들은 기본리듬부터 시작하여 음악에 맞춰 연습곡을 익혀서 마지막 날 무대에서 그 간에 갈고닦은 작품곡을 공연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 수료 후 교사들이 학교에서 난타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과 함께 연주하고 공연하여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홍성순 문예교육과장은 “다양한 꿈을 품고 재능을 키워가는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악기를 다루며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에 야구와 축구, 캠핑 등을 즐길 수 있는 복합 스포츠 테마파크 ‘팀업캠퍼스(team-up campus)’가 들어선다고 밝혔다. 팀업캠퍼스에는 경기도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가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유소년,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어서 스포츠와 교육이 함께하는 신개념 생활스포츠 시설이 될 전망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호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 엄기석 ㈜필드테크 대표는 8일 오후 2시 경기도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팀업캠퍼스의 성공적 조성과 운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박충식 사무총장을 비롯해, 박한이(삼성), 임창민(NC), 홍성흔(두산), 윤석민(넥센), 김강민(SK), 정근우(한화), 이범호(기아), 최준석(롯데), 류제국(LG), 박경수(KT) 등 프로야구 10개 팀 대표선수와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이순철 회장, 이용철 사무총장, 이종범 이사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고 전했다. 광주시 곤지암읍 삼리 430번지 일원 20만 7,755㎡부지에 조성될 예정인 팀업캠퍼스에는 국제규격의
(교통문화신문) 지난 7월 성황리에 열렸던 경기도의 ‘2016. DMZ 청소년 탐험대’ 행사가 8월에도 이어진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 간 파주, 연천 등 경기북부 DMZ 일원에서 ‘제2차 2016. DMZ 청소년 탐험대’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젊음. 평화와 通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직접 분단과 평화, 화해와 생명의 땅인 DMZ 평화누리길 일원을 걸어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협동정신과 함께 DMZ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참가자 접수가 원래 마감일보다 20일 정도 조기 완료될 정도로 큰 관심을 얻었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은 물론, DMZ의 생태환경적 가치 등 지식함양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청소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제1차 DMZ청소년 탐험대 행사는 탐험대원(중고생) 및 대학생 지도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탐험대원들은 1박 2일 동안 도보와 자전거 등을 이용한 평화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내 고속도로 나들목 인접부지 등 유휴부지가 스타트업 사무실 등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쓸모 있게 개발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8일 오후 도지사 집무실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고속도로 유휴부지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도로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도내 고속도로 유휴 부지에 물류 유통 시설, 스타트업 사무실, 주민편익 시설 등을 도입하는 사업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는 내용을 담았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으로 수익성과 공익성을 겸비한 사업을 발굴하고, 기업유치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현재 도내 개발 가능한 유휴부지는 고속도로 나들목에 인접한 7개소 14만7,700㎡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2020년 차량 번호판을 인식해 통행료를 자동으로 징수하는 ‘스마트톨링’이 전국 고속도로에 도입되면 현재 운영 중인 요금소와 사업소 등 40여 곳 이상을 추가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기도와 도로공사는 후보지를 선정하고 지자체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친 후 금년 중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
(교통문화신문)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4일 가와지 홍보도우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와지 홍보도우미는 총 20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내방객에게 민원안내 및 가와지볍씨 홍보, 동 청사 가와지 스토리텔링 안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대화동장, 시의원, 주민자치위원장, 가와지 홍보도우미 20여명이 참여해 지난 1년여 간의 봉사 기간 내 있었던 미담사례와 보완해야 할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됐다. 특히 미담사례로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에게 택시를 불러드렸던 경험이나 민원 업무를 어려워하는 어르신에게 민원처리 방법을 안내해주는 등 작은 봉사지만 모두 뜻 깊은 일이었다고 그 당시 일화를 소개했다. 이완구 대화동장은 “작은 것 하나라도 주민을 위해 일 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같은 간담회 자리를 수시로 마련해서 보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많은 지역주민이 가와지 홍보도우미로 참여하는 방안을 마련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에 의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의정부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4일, 드림스타트 취학 아동 70여명을 대상으로 Fun-Fun 물놀이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Fun-Fun 물놀이』체험활동은 신나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아동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지원과 또래관계 향상을 위해 남양주 아쿠와조이에서 진행되었으며,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교육이 함께 진행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은 “새로운 친구들을 알게 되어 기쁘고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자원봉사자는 “해 맑은 아이들의 얼굴 표정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고 자원봉사 활동에 새삼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이 무더운 여름 건강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이천시 최고의 특산물이자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임금님표 이천쌀 중국 론칭 기념행사가 지난 6일 중국 광동성 소재 Sam's Club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조병돈 시장을 비롯하여 경기농림재단, aT홍콩,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장, 이천남부 RPC, 이천남부농협장, NH무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에 중국에서는 용양홍그룹 회장을 포함하여 임원진과 샘스클럽 대표, 광동성 농림부 임원은 물론이고 일반고객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이천쌀 중국 론칭을 축하했다. 임금님표 이천쌀은 지난 1월 29일 전북 군산항에서 중국으로 5톤 수출을 시작으로 5월 20일 50톤, 6월 1일 50톤 등 지금까지 100톤을 수출했으며, 연말까지 400톤을 더 수출하여 올해 안에 총 505톤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한다. 임금님표 이천쌀은 더 이상 부연 설명이 필요치 않을 정도도 인지도와 맛과 품질에서 단연 으뜸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쌀로 2012년 국제인증인 ISO 2200을 획득했으며,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농축산물브랜드 분야에서는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
(교통문화신문)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전문인력이 마을을 찾아가 주민들의 건강을 관리해 주는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2개 마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 스스로 건강생활 실천을 통해 건강한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기흥구 청덕동 물푸레마을 구성휴먼시아 3단지와 보라동 민속마을 쌍용아파트 등 2곳이다. 지난 6월 관내 아파트 단지 중 600세대 이상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건강마을에 대해서는 보건소가 이달부터 11월까지 심뇌혈관 질환 예방, 올바른 운동방법, 걷기 운동법,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또 마을별로 10명씩 건강리더를 양성해 주민들의 건강을 이끌어 나가도록 한다. 앞서 기흥구보건소는 대상 마을의 아파트관리소장, 입주자대표, 주민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 사업은 주민 주도로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효과가 좋으면 앞으로 다른 마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